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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2/28 04:02
그러고 보니... AMD 선수들을 방송경기에서 본지 꽤 오래 된 것 같습니다. 작년 가을에 용산에 갔다가 팬사인회 겸 행사를 하던 선수들을 본 적이 있었는데요... 그래서인지 왠지 친근감이 많이 들더군요.
04/02/28 04:05
5회... 정말 많이 아쉽더군요.. 경기 내용때문이라기 보단.. 겜도중도중 렉이 엄청 많더라구요.. 렉 걸릴때마다.. 주진철선수의 얼굴이 일그러지고.. 고개를 젓는 모습도 보였는데요.. 갠적인 생각이지만.. 그것때문에;; 조금은 주진철선수가 말리지 않았나;; 싶더라구요 전;; 엠겜 컴터에 아쉬웠습니다 ;;
04/02/28 10:54
어바웃스타크래프트 3기에서는 게스트로 참여한 드림팀선수들이 전부 이기더라구요(조정현선수,장진남선수,베르트랑선수)
어바웃스타크 3기, 매회마다 챙겨볼려고 노력중입니다;
04/02/28 11:20
임병성님// 동감합니다 ^^
처음에 일꾼 나누는 순간부터 시작해서 게임 끝날 때까지 렉이 정말 장난아니더군요;; 엠겜에선 처음시작부터 계속 렉이있으면 충분히 재경기를 해도 좋았을텐데.. 많이 아쉽더군요... 다음부턴 좀더 매끄러운 리얼게임이 되었으면 합니다
04/02/28 12:26
전 그 방송을 보지 못했는데요.. 본문 내용을 다 읽고도 누가 이겼는지 알 수가 없네요.. '빛을 바란'=> 빛을 발한.. 이라면 베르트랑 선수가 이긴 거겠고, '빛을 바란' => 빛이 바랜... 이라면 주진철 선수가 이긴 거겠지요. 한글은 정말 대단합니다.. ^^
04/02/28 15:36
강가딘님// 베르트랑 선수 6시 주진철선수 2시 였는데...
효율적인 언덕견제로 우리 뜨랑선수가 승리하셨습니다 ^^ 네버엔딩 해처리와 둥둥 떠다니는 커맨드센터를 볼 수가 없어서 엄청 아쉬웠다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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