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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2/27 21:37
패러독스가 아니었다면 홍진호 선수는 마이큐브 4강을 갔을지도 모르고, 조용호 선수도 8강 진출을 했을지 모르며, 박경락 선수의 3 : 0이 나오지 않았을 수도 있고, 박상익 선수도 8강에 갔을지도 모르고..(어디까지나 가정입니다. 민감하게 받아들이지 말아주시길;)
저그를 너무 울렸네요. 패러독스.
04/02/27 23:47
.........덧붙여 패러독스가 아니었다면 홍진호 선수와 박성준 선수가 베르트랑 선수와 조정현 선수를 대신해 한게임배 OSL에 나올수가 있었죠.(역시 What If?는 생각하다보면 끝이 없네요)
04/02/28 02:28
김은종, 상어이빨// 맞습니다..
아마 진공두뇌님은 홍진호선수가 마이큐브 8강에서 패러독스 아니었으면 박정석 선수를 잡고 4강가서, 결승가거나 3-4 전해서 3위해서 시드 받지 않았을까..생각하는게 아닐지...박성준선수는? 모르겠네요..
04/02/28 03:43
박성준 선수는 베르트랑 선수와 듀얼 패자전에서 경기를 가졌었죠. 맵은 패러독스 였습니다. 박성준 선수가 상당히 선전했음에도 불구하고 고배를 마셔야만 했죠. 물론 이 경기를 통해서 전 박성준 선수라는 훌륭한 저그 유저를 알게 되었고 그의 팬이 되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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