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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2/28 00:48
아~저랑 비슷한 게임인생을....즐기신분이군요 절 로그인하게 만드시다니 내공이......장난이아니시군요....전 퇴마요새라는 텍스트머드에 미쳤던적이있쬬 ...그때는어찌나잼있떤지........지금해보면 참.....이런게임도있었구나 싶다는 ^^
04/02/28 00:52
친구들에게 '코에이의 노예' 라고 불리는 저는 가장 재미있게 한 게임으로 대항해시대 시리즈, 그 중에서도 2편을 꼽습니다. 지금도 간간이 하고 있구요. 룬 블레이드와 성기사의 갑옷을 걸치고, 선원 500명 채우고 해적 잡으려 돌아다니던 시절이 새삼 떠오르네요...^^
04/02/28 01:04
저는 하이텔 3번째 머드였던 꿈의 나라라고 강력히 주장합니다.
제가 해본 어떤 머드게임보다 굉장히 따뜻하고 재미있었습니다. 최고였죠.. 지금도 그 꿈의나라를 온라인게임으로 만든다면 아무 크게 성공할 수 도 있을텐데 라는 생각을 합니다.
04/02/28 01:23
대항해시대 2. 삼국지 2(영문판). 가장 오랜 시간 동안 붙잡고 있었던 게임입니다. 특히 영문판 삼국지 2는 19계통의 명령어 모두를 모조리 외어서 플레이했죠. 아마 대부분의 유저분들이 그러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만.^^ 키패드 위에서 뛰노는 손가락. 5의 2의 1! 13에 1000!
그 외에 제가 명작급 이상으로 꼽는 게임은 삼국지 3, 창세기전 2, 화이트데이, 프린세스 메이커 2, 슈사쿠, 투하트, 컬드셉트 2 익스펜션 등이 있습니다. 좋아하는 게임제작사는 손노리, 코에이, 엘프. 스스로의 믿음과 의지를 극한까지 밀어붙이는 제작사를 좋아합니다.
04/02/28 01:31
저는 라우레시아 했었습니다. 뱀파이어 헌터-_-라는 천리안에 무료로 3개월인가 서비스하다가 사라진 정말 재밌었던 머드게임도 했죠.
라우레시아는 많이는 안하고 (친구가 환생해서 킬러에 뭐뭐뭐뭐 했다죠--;;) 뱀파이어헌터만 주구장창 했는데, 어느날 문득 사라져버렸습니다.훗 ㅠㅠ
04/02/28 02:12
드.. 드래곤 랜드 -_-
고등학교때 전화비 10만원 나와서 가출을 심각하게 고려하도록 했던 바로 그 문제작.. 오랫만에 들어보는 이름이군요
04/02/28 02:36
달팽이 잡아 렙업하고 피로도 풀던 생각 나요 ^^ 퍼스트퀸4 후에 나왔던거 이름이 생각안나는데 천사가 지옥으로 떨어져 현실 천국 이렇게 가면서 하는 롤플레잉 재밌게 했었는데 제목이 뭐였죠 ㅠ_ㅠ
04/02/28 03:41
글곰님 // 5의2의1!! 정말 추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그말고도 4의3의2~5 !! 7의5의10의2!! 정도도요..^^ 18의1! 까지..^^ 삼국지2.. 요즘도 가끔 생각나면 다운받아 하고있답니다.. 삼국지시리즈중에선 6과함께 2를 최고로 꼽는다는...
04/02/28 05:03
미츠하시//님 다크 세라핌을 말하시는것같군요^^; 퍼스트퀸4 & 다크 세라핌 정말재밌죠 많은 분들이 퍼스트퀸4를 더 좋아하시는데 전 RPG풍이 더 느껴지는 다크 세라핌이 더 좋더군요 으흐
04/02/28 05:30
와우 다크 세라핌 맞습니다! 드디어 생각이 났어요 감사해요 두 게임 다 장점이 있는거 같아요 퍼스트퀸4는 롤플레잉이면서 약간 특이하다고 볼수있고 다크세라핌은 정통같은 느낌이랄까요 ^^ 와룡전과 하이리워드 해보신분은 안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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