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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4/02/26 11:26:08
Name 스타매니아
Subject 온게임넷 스타리그 12번째 결승전...
99PKO.......... 최진우vs국기봉.......... rZ vs Z.......... 3:2
하나로배.......... 기욤 vs 강도경.......... rP vs Z.......... 3:2
프리챌배.......... 김동수 vs 봉준구.......... P vs Z.......... 3:0.......... 4강에 3저그
한빛배.......... 임요환 vs 장진남.......... T vs Z.......... 3:0
코크배.......... 임요환 vs 홍진호.......... T vs Z.......... 3:2
SKY2001.......... 김동수 vs 임요환.......... P vs T.......... 3:2
네이트배.......... 변길섭 vs 강도경.......... T vs Z.......... 3:1.......... 4강에 3테란
SKY2002.......... 박정석 vs 임요환.......... P vs T.......... 3:1
파나소닉배.......... 이윤열 vs 조용호.......... T vs Z.......... 3:0.......... 4강에 3저그
올림푸스배.......... 서지훈 vs 홍진호.......... T vs Z.......... 3:2
MyCube배.......... 박용욱 vs 강민.......... P vs P.......... 3:1.......... 4강에 3토스
한게임배.......... 전태규 vs ?.......... P vs ?.......... ?:?


역대 11번의 정규시즌 결승전이 있었습니다

1. 3:2또는 3:0의 스코어가 나온다는 징크스는 네이트배때 깨졌습니다
앞으로는 쭈욱~ 3:2스코어만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

2. 타종족 결승전이 나온다는 징크스는 지난시즌에 깨졌습니다
11번의 정규시즌중 4강에 한종족이 3명을 올리는 시즌이 3번 있었으나, 결승전은 늘 동족전을 피해갔는데,
12번째 시즌에 3토스중 2명이 결승에 올라가서 징크스를 깨고 최초의 동족전이 열렸습니다
앞으로는 되도록 타종족전을 보고 싶습니다

3. 결승전 결과가 종족상성에 따른다는 징크스는 1.07때 김동수 선수 이후에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종족상성을 깨고 우승하는 선수가 나온다면 저그에 홍진호, 토스에 강민, 테란에 이윤열 선수가 나오기를 기대합니다


이번시즌 결승전은 지난시즌에 이어서 동족전이 될 확률이 높은 것 같습니다
PvsZ의 결승전이, 강민vs변은종 카드가 결승전에서 이루어졌으면 더 좋았을텐데 ^^; (전태규 선수도 인기많지만)
결승전이 타종족전이 되길 바라고... 흥행에도 유리하다는 분들도 많고...
동족전이 되길 바라는, 강민vs전태규면 보러간다는 분들도 있는것 같네요...

저는 전태규vs변은종의 타종족전이 되길 바랍니다 (변은종 선수가 아직은 팬이 적은 편이라서 흥행이 조금 걱정되지만)
내일 금요일 준결승전에서 변은종 선수의 승리를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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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2/26 11:32
수정 아이콘
변은종 선수가 팬은 편이긴 하지만 요번 흥행에 성공하면 변은종 선수가 결승 간다 생각하면 변은종 선수도 팬이 많이 생기겠지요. 저도 제가 저그유저이고 또한 결승을 시청할 팬으로써 타 종족전이 나왔으면.. 그리고 전태규 선수가 프로토스 전에 약한건 사실이니까 타종족전이 나왔으면..
04/02/26 11:41
수정 아이콘
변은종 선수가 결승가면, 저그 최초의 우승!! 이라는 열망을 담은 모든 저그유저들의 응원을 받게 되지 않을까요?
근데 또 다른 징크스가 프로토스는 결승가면 무조건 우승한다는..-_-;
전 결승전은 타 종족전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플플전은 지난 마이큐브 결승 때 충분히 봤으니까요.
스타매니아
04/02/26 11:42
수정 아이콘
타종족전이 나왔으면 하는 것은 여러 유저들의 공통된 바램일테고...
저그팬 입장에서는 저그가 OSL 결승에서 상성상 유리한 토스를 만나는 것또한 기대할 것 같습니다
04/02/26 11:46
수정 아이콘
저도 강민선수를 좋아하지만... 변은종선수가 결승 가길 바라고 있습니다.

저그 화이팅!
천국의 계란
04/02/26 11:47
수정 아이콘
프프전 결승은 저도 달갑진 않지만.....날라 팬이기땜시 ㅠㅠ 어쩔 수 없이 강민 화이팅!
상어이빨
04/02/26 11:47
수정 아이콘
무조건 강민~!!! 강민!! ^^ 강민 화이팅~!
해피엔딩
04/02/26 11:49
수정 아이콘
종족상성을 깨고 우승이라..;;;
전 홍진호 : 테란 결승전해서 홍진호선수가 우승하는 날을 기다립니다.

암튼 저그화이팅~!
자일리틀
04/02/26 11:54
수정 아이콘
1경기를 강민 선수가 쉽게 이긴다면, 강민 선수의 3:0 승리를 예상합니다.
패러독스Ⅱ - 기요틴 - 노스텔지아.
1,2 경기는 강민 선수가 조금 우세하다고 봅니다. 3경기는 5:5 정도
시미군★
04/02/26 12:12
수정 아이콘
변은종선수가 이겨서 전태규선수가 우승했으면 -_-a;
프토 of 낭만
04/02/26 12:15
수정 아이콘
전태규선수.. 저그전 잘합니다 ㅡㅁㅡ 전 전태규선수를 응원할겁니다... 만약 프vs저 전이 나오게 된다면...
나이트클럽
04/02/26 12:19
수정 아이콘
만일 변은종 선수가 결승 올라 간다면 전태규 선수가 좋지만 저그 우승 떄문에 변은종 하이팅
용잡이
04/02/26 12:39
수정 아이콘
전태규선수의 플플전이 상당히 진보된것은 맞으나
왠지 플플전의 묘미는 마이큐브때 만이 느낀것같아서
왠지 이번에는 타종족간의 결승전을 바라고싶군요.
마이큐브때 박정석선수v강민선수, 강민선수v박용욱선수
경기를 봣던것 만으로도 충분히 만이즐거웟거든요.
욕심 많은 팬의 입장에서 저그대 프로토스의 오랜만의
결승경기를 보고싶군요^^
그러나 강민선수가 아무리 대저그전의 성적이 제일
좋지 않다고는 합니다만 맵도 그렇고 강민선수 자체가
그리 만만치 않으리라 봅니다^^
강민선수 오늘부터 해서 엠게임패자조 4강부터
온게임 프로리그 결승까지 경기가무척많은데
내일 어떤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되는군요^^
어떤 선수가 이기든 화끈하게 한판붙으시길^^
04/02/26 12:50
수정 아이콘
강민 짜아아아앙!
세랑이+_+
04/02/26 12:55
수정 아이콘
만약에... 강민선수가 4강전에서 이기면 강민선수가 우승할것 같고 변은종 선수가 4강 전에서 이기면 변은종 선수가 우승할것 같습니다.

저는 강민선수 팬이므로... 저도 같이 강민 짜아아아아앙!
예진사랑
04/02/26 12:57
수정 아이콘
제가 봐도 강민vs전태규선수의 경기가 아니면 네이트배때처럼의 흥행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메롱+_+
04/02/26 13:35
수정 아이콘
저도 타종족전이 더 좋지만;; 그래도 강민선수가 지는 것을 바랄 순 없어요T_T
아무리 플플전이 싫더라도; 강민 파이팅~♡!
04/02/26 13:57
수정 아이콘
변은종선수 결승진출하기를..결승은 플토대 저그!!
04/02/26 15:03
수정 아이콘
몇 년만인지 모를 플토 대 저그의 결승전을 기대하며......
변은종 화이팅!
스바라시★
04/02/26 15:20
수정 아이콘
전 프토 유저지만 변은종선수가 올라가길,, 기대하며
변은종선수 파이팅!!
BaekGomToss
04/02/26 15:30
수정 아이콘
변은종 선수가 결승전에 가는 것이 괜찮을것 같네요. 같은 플플전은 이제 지겹습니다. (개인적 사족) 거기에다가........전태규 우승을 바라는 심보 또한 -_-
이동익
04/02/26 15:59
수정 아이콘
염려되는건 결승전에 토스대 토스가 되었다고 맵에 관한 논쟁이니
종족간 밸런스논쟁이니 이런게 게시판에 폭주하지 않을까 하는 거죠.
전 이번 준결승 누가 올라가든 중립이네요.
강민선수를 좋아하지만 같은 종족싸움보다는 타종족싸움의 결승전이
좀 더 스릴있는게 사실이니까요.
04/02/26 17:25
수정 아이콘
근데 종족상성이 블리자드측이 공식적으로 정했는지 의문이가네요
과연 종족상성은 누가 그렇게 단정지었나요?
자일리틀
04/02/26 17:40
수정 아이콘
Playi 님// 종족상성은 블리자드에서 공식적으로 절대 정하지 않았습니다.
블리자드는 종족상성이 없길 바라겠죠..^^
그리고 종족상성을 객관적으로 단정지을수는 없으나, 추세가 저그는 토스에게 강하다.. 와 같아서 그렇게 불려진 것이죠.
스타매니아
04/02/26 17:46
수정 아이콘
Playi//
1. 블리자드의 글을 직접 읽어본 적은 거의 없지만
게시판에서 '제작사가 의도한 종족상성'이란 말을 본 것 같기는 합니다 (블리자드가 공식적으로 발표했을 가능성도 있죠)
2. 그것이 아니라면 유저들 사이에서 오랜 기간동안 알려진, 그리고 pgr 글에서도 사람들이 많이 언급하는,
전통적인(?) 종족상성 정도로 얘기할 수 있겠죠 (단정이라기 보단 알려졌다고 보는게 맞을 듯)
1stLeGioN
04/02/26 18:10
수정 아이콘
Z>P>T>Z로 알고있었는데...루머인가?
그날이오면
04/02/26 18:43
수정 아이콘
용잡이님// 많이를 만이로 쓰셧네요 후후후
FlyHigh~!!!
04/02/26 21:02
수정 아이콘
만약에 강민선수가 오늘도 이기고 내일도 이기고 일요일에서 팀까지 우승시키신다면 +_+ 그야말로 괴물이네요 괴물!!
스톰 샤~워
04/02/26 21:28
수정 아이콘
저그는 4강에 3저그가 두번이나 있었지만 우승을 못했네요. 안타깝습니다. 프로토스 골수팬이지만 이번엔 변은종선수가 이겨도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 저그 너무 불쌍해 -_-;;;)
고구마사탕
04/02/26 22:11
수정 아이콘
프프전은 역시나 썩 내키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해서 변은종 선수를 응원하는건 강민선수를 두번 죽이는 일이라고 -_-; 날라 화이팅!
박진호
04/02/27 00:10
수정 아이콘
우승자의 공통점은 결승에서 3승을 한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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