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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2/20 12:52
제가 스타에 푹빠지게 한 경기가 16강 김동수선수와 김정민선수의 네오버티고 전이죠..... 그뒤로 김동수선수의 팬이 됐다는.......
개인적으로 가장재미있었던 결승전이 2001 스카이였습니다. 조이고 풀고 조이고 푸는 1, 5차전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왕중왕전에서는 6명의 선수에게 각자의 한자를 부여한것이 인상깊었죠 임요환 선수가 황제 "제"짜던가요? 김동수 선수는 힘 "력"... 김정민선수는 바를 "정" 홍진호선수는 바람 "풍" 조정현선수는 대나무 "죽" 장진남선수는 기억이 나질 않지만 "쾌"?? 였던것 같네요 이 글을 보니 그때의 낭만(로망 ^^)이 그리워지네요
03/12/20 13:19
제가 처음 스타리그를 보기(그러니까 생방송으로 챙겨서..) 시작한 게 01 sky였었죠.. 헉.. 그러고보니 벌써 몇년이..--; 개인적으로 가장 손에 땀을 쥐면서 봤던게 스카이배 결승전 1, 5차전.. 그 이후 김동수 선수 팬이랍니다(아직까지도요!) 돌아오세요~ 동수선수~
03/12/20 13:23
가림토가 4강 3경기(인큐버스)에서 승리후 결승진출 확정이 결정된 순간 팔을 쭉 뻗었던 그 장면이 멋있었죠. 대략 14개월만에 OSL결승진출...
16강 가림토와 더마린경기에서 맵이름에 오타.. 가림토와 세인트이글과의 8강 3주차 경기는 오리지널 사일런트볼텍스
03/12/20 13:34
제 친구와 저는 개인적으로 osl sky는 모두 좋아합니다 2001이나 2002나... 임요환선수의 전승 결승진출... 박정석 선수의 영웅탄생등...
03/12/20 13:50
16강 이재항 선수와 안형모 선수의 경기도 정말 대박이였죠.
뮤탈이 늦은 안형모선수의 히드라 선택, 맞엘리전... 게임 후반부에 엄재경 해설께서 "야~ 제가 지금까지 본 저그대 저그 경기 중에 제일 재미있는 경기입니다"라고 까지 이야기하시죠. 그 날 홍진호 선수와 조형근 선수의 경기, 김동수 선수와 김정민 선수의 경기도 열렸었는데 정말 잊지못할 빅경기가 무더기로 나온 날이었죠.
03/12/20 13:57
게르게이 선수가 정유석 선수를 상대로 쓴 3포지도 정말 경악이었죠.
오죽하면 이런 말까지 나왔겠습니까. "세르게이가 남긴 것은 3포지와 so good"이라고요. (개인적으로 박서와 세르게이의 경기도 정말 재밌었습니다)
03/12/20 13:59
그날, 스스로에 대한 분노로 창백하게 굳어진 제 본진의 얼굴을 처음 실제로 봤더랬습니다. 팬의 가슴앓이는 숙명일 수밖에 없다는 걸 처음 깨달은 날, 늦은 경기를 마치고 밖으로 나오니 이미 11시가 넘었더군요. 서울에서 인천까지 택시를 타고 오는 내도록 그 싸한 눈빛이 마음에 걸렸습니다. 영웅 탄생. 그러나 그 뒤엔 언제나 패자가 있다는 걸, 너무도 아프게 깨달아 버린 날이었습니다... 제겐요.
03/12/20 14:00
그러고보니 빅경기 정말 마니나왔져.. 홍진호선수 16강에서 재경기 끝에 올라가고 세르게이 선수의 그 특이한 스타일의 플레이등등 많은게 기억나는 리그였네여 스카이 2002
03/12/20 14:06
역대 최고의 리그, 16강부터 결승까지 재밌는 경기가 가장 많았던 리그라고 생각함. -_-;
정유석 선수를 상대로 세르게이의 역전극도 굿(3포지 경기 -_-). 임요환 vs 박정석이라던가 김정민 vs 박정석 경기도 재밌었고... 김동수 선수의 경기도 모조리 재밌었고... -_-b
03/12/20 14:21
01 sky배의 하이라이트는 물론 임요환선수 대 김동수선수의 결승전이 었겠지만, 결승전 말고 다른 빅경기는 김동수선수 대 김대건 선수의 경기였죠. 사일런트 볼텍스에서 더블커맨드하는 테란에게 전진로보틱스 리버로 경기를 끝냈던 김동수선수의 경기.. 그거 끝나고 베넷에서 플토 대 테란하면 맨날 플토가 앞마당에다가 로보틱스 짓더라고요...
03/12/20 18:49
저는 2001 SKY때가 관중매너가 가장 좋았던 대회라고 생각합니다.
그때는 사람이 좀 적어서 그랬던것도 같지만 관중매너는 최고였던거 같네요 얼마전에 2001 SKY배 결승전 5차전 경기를 봤는데 화면에 김동수선수 어머니께서 나오시자 팬들이 박수를 쳐주었던 것도 기억에 남네요
03/12/20 19:25
머린이야기님, 스카일배라 재미있습니다. 저도 왜 스카일배라고 적으셨을까? 오타일까? 하고 궁금했는데, 그런 숨겨진 뜻이... 하하
띄워쓰기, 압권이네요
03/12/20 20:21
좋은 대회로 기억합니다. 좋은 경기도 너무 많았고..좋은 선수도 많았고..
사실.......하고싶은말은. 정일훈 케스터님! 특별전이라도 좋으니 스타중계를 한번만 해주세요!인거죠.--;;퍼억-
03/12/20 22:03
김동수 선수를 저에게 준(-_-; 처음 알게 해주고 팬이 되게 해주었단 뜻입니다. ) 추억의 스카이 1배...
한경기, 한경기 정말 감회가 새롭네요. 가림토... 빠른 복귀를 기대합니다.
03/12/20 23:34
2001 스타이배는 뭐니뭐니 해도 김동수선수가 히어로였죠. 어택땅 프로토스부터 시작해서 결승전에서의 피말리는 조이기 뚫기. 정말 재미있는 대회였어요. ^^
03/12/21 15:38
어택땅 프로토스 정말 잊지 못할 겁니다. 김동수 선수이기에 그런 플레이를 생각해내고 또 할 수 있었던 거라고 생각해요. 중계를 이때부터 보지 못한게 한이 됩니다. 물론 님께서 언급하신 경기들은 VOD로 다 봤긴 하지만요.
03/12/22 08:24
4강전인가 그때 임요환 선수 어머니도 보이셨는데 이기고 박수 치는 팬들은 모습 그떄당시의 여자분들은 거의 없서던것 같은데 지금은 역시 팬층이 넓어졌나봐요. 그리구 김대건 선수는 왜안돌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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