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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4/02/25 12:33:52
Name 대장균
Subject 어제 데토네이션에서 해봤습니다..
배넷에서 공방으로 1:1데토네이션 만들고 해봤는데요...
재미있습니다 -_-)bb
데토네이션은 정말 색다른 맵이라고 생각 되더군요..
그 앞마당 옆에있는 미네랄을 드론 2개로 넘어가고 상대방 본진앞에서 별거 못하고 죽었는데요..
오버로드 하나 버리면서 정찰해보니 6배럭을 돌리더군요..
리플을 보니 앞마당을 먹었구요~
근데 스탑럴커를 사용하고 해서 운좋게 이겼습니다..
요즘 공방은 로템 헌터가 당연하고 가끔씩 보이는 신개마 노스텔 뿐입니다..
무한은 이제 없더라구요..
엠비씨게임맵은 한번도 못봤습니다.
아 딱 한번 1:1짐레이너스 메모리 이건 봤네요
저는 주로 플레인즈 투힐을 했는데요.. 플레인즈 투힐 저그 좀 암울하던것 같던데 테란상대로....
아무튼... 여러분 엠겜맵도 만들고 해보세요 재밌어요~
나름대로 알차게 쓰려고 해봤는데 그렇게 되지가 않았네요.
데토네이션 저그 아주 암울한건 아니더라구요. 정찰만 못하게 하면 할만한 맵이구요.
엠겜맵중에 엔터더 드래곤이나 데토네이션도 재밌구요. 루나는 왠지 로템과 비슷한 양상이라더구요 ^^

P.S:아무리 봐도 어정쩡한글이군요... 흑흑..

P.S2:상대 테란분 APM이 284나오시더군요.. 전 125였는데 더 놀라운건 끝날때 보니 자원이 2000이 넘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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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2/25 12:39
수정 아이콘
사실 APM이라는건 강박증처럼 123123123만 해줘도 엄청 높게 나올수 있긴 있죠..
대장균
04/02/25 12:42
수정 아이콘
그래서 희망을 갖고 살아가죠. 훗.
04/02/25 12:51
수정 아이콘
사람들이 방송용 맵중에서 좋아하는건 주로 물량싸움이 잘 일어나면서 전략적인 요소가 적절히 있는 맵이더군요. 로템의 영향일지도^^;
대장균
04/02/25 12:53
수정 아이콘
NarutO//그래서 저는 노스텔지어와 데토네이션 엔터더드래곤을 특히 좋아합니다 ^^;;
가슴에묻으며
04/02/25 14:24
수정 아이콘
데토네이션 정말 재밌다는~ 다음에 기회되면 저랑도 한겜^^
지수냥~♬
04/02/25 14:31
수정 아이콘
전 공방에서 루나/유보트/엔터더드래곤/데토네이션/패럴러 인라인즈도 해봤어요!! 제가 조인 했어요 ~_~
사일런트Baby
04/02/25 15:41
수정 아이콘
가끔식 게임 아주 오래하고 싶으면 패러독스로 조인을,,
프토 of 낭만
04/02/25 16:08
수정 아이콘
사일런트Baby/님.. 그건 패러독스를 두~번~ 죽이는 일 이에요 ㅠ.ㅠ
04/02/25 16:20
수정 아이콘
예전에 패러독스에서 아주 x같은 맵핵녀석 만난게 기억나는군요. 시작하자마자 비젼켜서 상대가 맵인지 확인하는 용의주도함까지-_- 패러독스는 정말 상대가 맵핵이니까 뭘 할 수가 없더군요.
공정거래
04/02/25 18:01
수정 아이콘
저도 패러독스의 안좋은 추억이..
여차저차 계속해서 정찰도 없이 계속 맞대응 체제로 나가는것은 "뭐 고수겠거니"넘어 갔는데. 나중에 리플보니 가관이더군요.. 제가 다크아칸체제 그분이 캐리어였는데. 캐리어들이 보이지도 않는 다칸들 무지하게 잘 피해 다니더군요.-_-)=b 옵저버는 옵저버+공속스카웃으로 철저히 제거해주고 다칸은 아비터밑에 숨겨 놨는데. 어찌나 잘 피하시던지..
비류연
04/02/25 20:21
수정 아이콘
전 패러독스만 보면 오기가 생겨서 저그로 하다가 (그것도 패러독스 마이큐브 시절-0-;) 맨날 진 기억이 나네요;
세헌사장님
04/02/25 22:06
수정 아이콘
저는 패러독스1...그시절 아는 형에게 P vs Z에서 원사이드하게 밀렸답니다.
상당히 초보에다가 공방 기피증이 있어서 연습상대를 찾아야...
조금이라도 모르는 사람하고 연습하는게 두려워서 공방 피한답니다.
그 덕분에 일주일에 5판정도 하는 듯 하네요.
컴퓨터와 커스덤 플레이...지겹게 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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