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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2/24 15:20
괜찮은 생각이네요. 우선 길드 대항전은 아니지만 비슷한 취지에서 만든 것들이 있죠, mbc게임의 예전 아마추어최강전이라든지, 하이 서울 페스티벌 이라든지. 온게임넷은.. 제목 생각이...
04/02/24 16:20
우선 길드대항전에 프로게이머의 출전이 불가능하다고 한다면 더 재미있을 것 같네요. 팀배틀 형식이라면 유명길드가 아니더라도 우승을 노릴 수 있겠고 팀매치 형식이라면 역시 구성원 모두의 실력이 상당한 hyo 나 dak, oops 정도가 우승후보겠군요.
04/02/24 16:33
예전에 (2001) 온라인상에서 BCL 이 있었죠 BEST CLAN LEAGUE
DAK THEDARK NC Z-ZONE JOYPOP ;; 생각이 안나네요 -0-;; 길드 관계자들 끼리 모여서 팀베틀전 했었어요
04/02/24 17:48
엠겜의 워3 CTB3에서 용병제도라고 해서 타팀이나 클랜의 선수를 용병으로 데려올 수 있는 제도를 신설했는데, 결과는 이게 클랜전인지 용병전인지 알 수가 없게 되어버렸다- 입니다. 용병들이 유명 프로게이머들이다보니까 실력차가 나는건 어쩔 수가 없네요. 만약 스타크도 길드전을 펼친다면 프로게이머의 출전은 막아야 합니다. 안그러면 올킬이 난무할겁니다.
04/02/25 02:08
포켓토이님// 분명히 용병제는 순수성 측면에서 문제가 있지만, 복잡한 사정이 있었답니다..^_^; www.mbcwarcraft.com에서 장재영 해설위원의 글을 보니 수긍이 가더군요. 이미 아시는 얘기라면 엄청난 뒷북입니다만~-_-;; 덧붙여 프로 선수들도, 리그 참여 중이 아니라면 충분히 나올 수 있다고 봅니다. 'For Honor'가 워크 클랜 팀 배틀의 슬로건이었는데.. 이보다 더 잘 표현할 수는 없다.. 라는 느낌이 들더군요. 그리고 맵이 로템같이 널리 알려진 것이라면, 아마추어 선수들도 충분히 프로를 이길 수 있다고 봅니다. ctb에선 아마추어가 프로까지 쌈싸먹고(?) 올킬하는 경우도 있거든요.. 아무튼 이런 배틀 저도 무지 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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