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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16 23:31
설탕아. 나 이제서야 읽었어. 너에게 미안하다는 말, 꼭 하고 싶었는데 기회가 없더라.
너에게 미안한 일이 너무 많아서, 잘해주고 싶었는데. 시간이 얼마 없었어. 미안해. 고마워. 내 눈물은 바다의 소금처럼 모두 녹아서, 이제는 흔적도 없어. 그래도 함께 했던 순간은 단 설탕처럼, 달콤한 기억이 되었으면 좋겠어.
04/02/24 20:10
팀플할때 내가 힘들고 어려울때 미니맵도 보지도 않고 자기 본진만 챙기고 있는 같은편 친구를 볼때는 정말 밉죠....
대각선으로 걸려서 서로 너무 멀리 있어서...핼프를 가기에 너무 늦었을때...1 vs 1을 만들기 위해 빈집을 가는 사람도 있고 같은편 커멘드 또는 넥서스라도 살려주기 위해 늦었지만 구원군을 보내보는 사람도 있죠. 어느게 최선인가는 그때그때 다를수는 있지만... 승패보다는 서로간에 즐거운 기억을 위한 게임이라면 늦었더라도...이미 넥서스가 깨졌더라도 한번 느림보 지원군이라도 보내볼만 하지 않을까요? ... 부서지다만 건물 하나와 일꾼 하나만 남아있다면 다시 살아날수도 있습니다. 미네랄 400만 남아있다면 말이죠....
04/02/24 22:10
흠; 저의 본진은 보이지 않는 한기의 다크템플러에 황폐해지고 있답니다.;
나쁜놈........ㅠㅁㅠ 누군가 오버로드나 옵저버 좀 보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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