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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2/24 11:55
아아~화요일이군요~>_<
테테전의 압박이 심한데도 불구하고 요즘 1위결정전은 스타리그보다 더욱 기대가 됩니다! 과자와 아이스크림을 사놓고 기다려야겠군요! 개인적으로는 서지훈 선수가 이병민 선수를 잡을 때처럼, 극강 신인인 최연성 선수를 잡을 수 있을 것인가!에 두근두근하는 마음입니다!
04/02/24 12:06
finethanx//저도 현재..상황만 놓고 보자면..
1위결정전이 더 기대가 되네요....^^ 어디선가 6.25%의 압박을 본적이 있는듯 한데... 이재훈선수의 진출확률 6.25%에 올인합니다!
04/02/24 12:11
최연성 선수의 5전패 여부도 관심거리군요...어쩌다 온게임넷에서 이렇게...뭐 듀얼에서는 더 잘하시겠지만요 좀 놀랍고 그렇네요. 그리고 이재훈 선수의 테란전 극강의 모습을 오늘 다시 볼수 있는지도 기대되는군요. 요즘 보면 자신감이 보이지 않는 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04/02/24 13:07
요즘은 다행히 팀리그 방영이 이번주말 결승을 앞두고 재방과 팀의 전력분석등을 중점방영하기 때문에 챌린지와 채널을 돌려가면서 볼 걱정은 없군요 T_T 최연성선수, 오늘 경기에 꼭 승리하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서지훈선수와 변길섭선수가 1위결정전에서 만났으면 하는 바램을 가지고 있습니다.
04/02/24 14:09
정말 화려한 챌린지 리그입니다. 멤버들의 면면이 너무 화려하죠; 응원하던 선수들이 거의 전멸한 스타리그보다 챌린지 리그가 더욱 기대되는 것은 어쩔 수 없지요(웃음;) 오늘 경기, 기대됩니다.
04/02/24 14:35
1위 그룹이 3명이 되는 경우에서 변길섭 선수가 전상욱 선수를 이기면 전상욱 선수는 4승 1패가 아니라 3승 2패가 되죠;; ^^
04/02/24 14:37
또한 3자 동률일 경우는 단일 풀리그로 (1위-2위 결승전이 아닌) 4명이 동률이거나 가능성이 있는 경우는 단일 토너먼트로 진행한다고 알고 있는데...
04/02/24 16:08
^_^; 저도 지훈님 팬이라 챌린지리그가 더 기대는 되지만 ^^ 예진사랑님의 말씀에는 동의를 할수가 없네요 . 따지고 보면 명성만 더 있다 뿐이죠 실력적으로는 우의를 점칠수 없습니다 .
04/02/24 16:52
예진사랑님/그건 아니라고 보는데요 딱히 말해서 나도현 선수도 테테전 밀릴거 없고 그리고 강민선수랑 전태규 선수도 테란한테 강한 플토들 아닌가요? 그리고 변은종 선수는 거의 테란 킬러라고 생각하는데 그런식으로 말씀하시는 것은 이 네선수를 두번 죽이는 일이에요..
04/02/24 17:16
기대되는 챌린지입니다 ^_^ 동률이 저렇게나 많이 나올 수 있다니. 오늘 경기 역시 기대되는군요. 소리밖에 안 나오는 온게임넷이지만(아아 열악한 환경 ㅠ_ㅠ) 오늘은 눈을 비벼가며 꼭 시청해야 겠습니다.
04/02/24 17:27
챌린지리그 이재훈 선수에게 올인입니다 ^0^;
6.25% 확률이라면 로또(!!!)보다 훨씬 높은 확률 아닙니까!! 꼭 1위 결정전에 가셔서 다음 스타리그에서 당당하게 시드 받자구요 ^_^;
04/02/24 20:26
궁금한게 있는데요 , 예전엔 챌린지리그에서 준우승한 사람은 스타리그 본선에 못가지 않았었나요? 그래서 마의 '2위'라고 엄재경님이 이야기 하신게 생각나는데...;;;
04/02/24 20:56
저역시도 예진사랑님 말씀은 좀 그렇네요. 챌린지에 있다는 그 선수들은 어디까지나 챌린지일 뿐이죠. 스타리그 4강멤버가 어떻게 그선수들보다 못하다는 말씀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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