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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4/02/23 22:12:58
Name 햇빛이좋아
Subject 차기 osl ,msl 스타리그는 임요환 선수가 우승하면 좋겠습니다.
아직 우승자도 나오지는 않아지만
저는 차기 스타리그가 기다려집니다.
바로 임요환 선수 때문이죠.

임요환 선수가 본선에 이번에 다 떨어지면 어쩔수 없는것지만
만약에 올라가게 되면 마지막 대회일수도 있으니까요.

처음 스타라는 게임을 보면서 별 생각이 없서습니다.
그냥 단순히 놀이정도로만 생각해죠

그런데 어느날 임요환 선수 경기를 보면서 게임도 문화라는 장르도
변신을 할수 있구나 그럴생각을 하면서 저는 시간이 흐르면서
임요환 선수의 팬이되고 스타크래프트의 팬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임요환 선수가 성적이 안좋아지면서 질타를 받고 여기서 치이고
여기서 치이고 그러는 모습을 보면서 참 안타까워 습니다.
이번 프리미어 리그에서 우승을 하였으면 정말로 기분이 좋았서
춤이라도 췄을것였는데.

임요환선수의 경기를 볼날이 몇달 안남은것 같아서 저는 지금부터
컴퓨터에 있는 vod들을 cd에 굽고 있습니다.
이번이 마지막 대회일수도 있을것 같아서 정말로 꼭 한번 더
임요환 선수가 우승하는 모습을 보고싶습니다.
꿈에서는 자주 보는데 현실세계에서 보고싶습니다.

임요환 선수 열심히 하셨서 마지막 피날레를 잘 마무리가 되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진정한 게이머 임요환 선수

p.s) 맞춤법을 엄청 신경쓰면서 썼습니다. 틀린것이 있으면 메모로 남겨주세요
       꼬리말보다는 그것이 나을듯 노력하구 있으니까 지켜봐주세요.pgr21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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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랑이
04/02/23 22:24
수정 아이콘
임요환선수는 많이 했으니까 아직도 빛을 보지 못한 선수들이 우승했으면 더 좋겠네요.. 그리고 첫줄부터 오타가~
자유시간
04/02/23 22:36
수정 아이콘
흠.. 이랑이님의 태클을 걸고 싶네요.. 일딴 저두 빛을 보지 못한 선수가 우승하는걸 공감하지만.. 그래도 자기가 응원하는 선수의 팬 입장에서는 그 선수가 우승하는걸 꼭 보고 싶어 합니다.. 님말로만 들면 이윤열 선수는 이제 우승하면 안되겠네요 -_-;; 글고 요환선수는 이제 곧 은퇴(?)를 눈앞에 두고 있는터라.. 선배에게 후배 게이머들이 양보 하는 (?) 정신도 필요할것 같네요.. 저번에 김동수 선수 은퇴하실때 16강 탈락하고 결승전때 특별무대 할때 정말 머라고 해야할까.. 할말이 없엇습니다
자유시간
04/02/23 22:38
수정 아이콘
아무튼 결론적으로.. 저도 차기 osl, msl 에서 우승도 안바랍니다.. 결승무대에서 보고 싶습니다.. SlayerS_`BoxeR` 화이팅!!
Je Taime theskytours
04/02/23 22:38
수정 아이콘
선배에게 후배 게이머가 양보해야 한다는 생각은 저 개인적으로는 쉽게 수긍 할수가 없군요...
04/02/23 22:39
수정 아이콘
실력이 있으면 우승할것이고 없으면 못하는거지요 요즘 임요환선수가 이기는거 많이 못봤는데 -_- 지는것만 봐서그런지 임요환선수가 우승하리라고는 생각안되네요
안녕하세요
04/02/23 22:41
수정 아이콘
자유시간님 양보하는 정신?은 좀 아닌 것 같네요^^
저도 임요환 선수 팬은 아니지만 스타를 좋아하고 임요환 선수를 좋아하는 입장에서 마지막으로 멋진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자유시간
04/02/23 22:41
수정 아이콘
제가 쓰고도 Je Taime theskytours 님말 처럼 양보해야한다는 생각은 좀더 해봐야겟군요.. 그래서 위에 (?) 썻지 않습니까 ^^;; 일딴 썻던것을 수정하는건 예의가 아니라 생각되고.. 암튼 그말에 대해서는 저도 곰곰히 생각 안해보고 썻다고 생각하니.. ㅈㅅ 합니다 ^^ 글고 저는 요환선수가 실력이 없다고 생각은 안듭니다.. 실력이라고 보다는 그 집념이나 고집이 게임을 망치는것이죠.. 쓸대없는 집념이아 고집을 버린다면 충분히 거듭날수 잇는 선수가 요환선숩니다
Movingshot
04/02/23 22:43
수정 아이콘
자신이 좋아하는 선수가 우승하기를 우리는 바랍니다.
저는 임요환, 홍진호, 김동수, 박정석 선수가 우승하기를 바랍니다;
This-Plus
04/02/23 22:45
수정 아이콘
글을 보다보니 햇빛이좋아님과 자유시간님에게서는 임선수에 대한 가히 맹목적인 사랑이 느껴지는군요^^ 물론 보기 좋은 모습이지만, 뭐든지 과하면 독이 되는 법입니다. 너무 편애(?)만 하지 마시고 주위의 노력하는 여러 선수에게도 관심을 가져 주셨으면 좋겠네요. 개인적인 바램입니다.
닥터조
04/02/23 22:46
수정 아이콘
임선수 군대 언제까지 연기 가능하나요? 올해 가야돼나요?
Dori Toss
04/02/23 22:50
수정 아이콘
넘 과민들 하시네요.... 그저 이곳은 free bbs이고 개인적인 생각으로 글을 올렸고, 이랑님 역시 개인적으로 다른 선수가 우승했으면 좋겠다는 리플이었는데, 자유시간님 좀 과민하신듯하네요. 임선수를 좋아하는것은 알겠는데요. 그러한 맹목적인 모습, 그리고 타인에 배타적인 모습은 별로 보기 좋지 않네요. 참고하세요.
자유시간
04/02/23 22:59
수정 아이콘
아 네 .. ㅈㅅ 합니다 ^^;; 제가 성질이 급한 면이 약간 있어서 발동 된것 같네요 물의를 일으켜 ㅈㅅ합니다
테란뷁!
04/02/23 23:16
수정 아이콘
이랑이님 말씀처럼 빛을 보지 못한 선수들의 우승이 보고 싶네요~
04/02/23 23:17
수정 아이콘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한선수를 응원하는글에 대한 댓글은 그선수를 응원하거나 힘이 되주는글이었으면 좋겠네요.솔직히 임요환서수 응원하는글에 딴선수가 우승했으면 좋겠다라는식의 댓글은 제생각으로는 동문서답식의 댓글인것 같은생각이 드네요
04/02/23 23:18
수정 아이콘
서수-->선수
04/02/23 23:20
수정 아이콘
Dori Toss//자유게시판이니까 특정선수 응원글도 가능한 거 아닌가요?
임요화선수 팬으로서 임선수 우승했음 좋겠다는 글에
우승 많이 했으니깐 우승 안 한 사람이 했으면 좋겠단
댓글은 좀 이상하다고 생각합니다.
우승 안 한 선수들 다 돌아가며 우승해야 한다는 건 무슨 논리인지..
차라리 다른 선수에 대한 응원글도 아니고..
다른 사람의 글에 별로 의미 없는 반대 댓글을 다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특정선수 좋아하시는 분은 좋아하시고
여러선수들 다 애정가지시는 분들은 그렇게 하시면 되는데..
한선수 좋아하지 말고 다 좋아하라는 식의 강요(?)는
도대체 먼지 모르겠네요..
우리가 왜 모든 프로게이머를 사랑해야 하는지- -;;
59분59초
04/02/23 23:25
수정 아이콘
머릿속에서 자꾸 "양보"라는 단어가 메아리치고 가슴을 쿵쿵 때립니다.-_-
그린피스
04/02/23 23:37
수정 아이콘
...임요환선수의 우승전력은 화려하시죠. 마지막까지 잘 하신다면 물론 멋있을것이라고 봅니다. 그리고그것은 수많은 임테란의 팬분들의 마음이라고 사료됩니다. 하지만 가끔 그런 논리가 적용이 될때가 있지요. "임선수는 이제 곧 군대 가니까 그 전에 우승 한번 해야해"라고. 그것이 저로써는 굉장히 들었을때 기분이 나쁜 말이었습니다. 임요환 선수만 군대를 가는 것은아니죠. 아직 임선수와 달리 우승 못하시고 꿈을 접는 그런 게이머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이글을 쓰신 분께는 참 죄송한 말이지만... 그런 것으로 친다면.. 이미 우승을 여러번 해보시고 이름까지 날리신 임요환 선수보다.... 다른 선수들에게 승리의 여신을 떠밀고싶습니다.
제3의타이밍
04/02/23 23:43
수정 아이콘
어디까지나 우승하기 위한 첫번째 조건은 ' 실력 ' 입니다.

우승 한 번 못해본 선수들이 우승 해야 한다는 무조건적인 논리는 좀 어울리지 않는 군요.

그리고 ' 개인적으로 ' 임요환 선수가 한 번은 우승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 ^ ^
리프린
04/02/23 23:46
수정 아이콘
전 이 글을 보면서 ' 곧 군대에 가시니까 그 전에 우승 한 번정도... 아니 결승전에라도 한 번 가셨으면.. ' 이모선수를 보면서 그런 생각을 하곤 하는 저를 떠올렸습니다. 생각하기 나름이죠. 뭐... 댓글이 이상한 쪽으로 돌아가고 있는 듯 해서 씁쓸하네요.
annapark
04/02/23 23:46
수정 아이콘
개인적인 생각으론 요환선수는 이제 테란의 황제라는 하나의 상징이 된거죠,현실적으로 볼땐 우승은 힘들듯...요샌 너무 상향 평준화가 되서...
04/02/23 23:50
수정 아이콘
자유시간 님// ㅈㅅ 보다는 죄송.. 이라고 쓰는게 더 보기 좋을 것 같습니다^^
터져라스캐럽
04/02/24 00:15
수정 아이콘
제가보기에 위에 분들은 그냥 우승 해보지 못한분들이 우승하는걸 봤으면 좋겠다는 '바램'정도로 보이는데. 너무들 과민하신거 같습니다.;;
04/02/24 00:31
수정 아이콘
비단 이글뿐만 아니라
특정선수 응원글이나 우승기원 글에는
다른 선수가 우승했으면 좋겠다 누구누구 화이팅 이런 댓글 좀
안달렸으면 좋겠습니다;;;
04/02/24 00:33
수정 아이콘
축 임요환 우승
훼이스
04/02/24 00:33
수정 아이콘
특정선수를 응원하는 글이 마음에 안드신다고 타선수를 응원하는 글을 쓰시는 것보다...본인이 응원하는 선수를 위해 글하나 쓰실수 있는 마음을 가지시는게 좋겠습니다. 누구를 비난하는 것도 아니고..순수한 마음조차 이해받지 못할 공간이 아니였으면 좋겠습니다.
물빛노을
04/02/24 00:33
수정 아이콘
그냥 각자 자기 좋아하는 선수 이름 넣어서
"전 ㅇㅇㅇ(혹은 ㅁㅁ)선수가 우승하길 바랍니다^^"라거나
"우승은 못해도 좋은 경기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이러고 끝내면 안 됩니까?
자기가 좋아하지도 않는 선수에게 관심을 왜 억지로 가져야하며
선배에게 후배가 우승을 양보하라는 얘긴 또 뭡니까?
이해할 수 없는 댓글의 연속이군요.
오~ 해피데이
04/02/24 00:35
수정 아이콘
밑에 달린 댓글들을 보니 씁씁한 마음을 지울 수 없네요.

최근 임요환선수의 성적이 썩 좋지 못하니 뭐라 말할 수는 없지만,
한선수의 팬으로서 우승을 바란다는 글에 이기는 적을 본적이 없다는지, 우승은 힘들것 같다,는 댓글들은 좀 야속하다는 느낌마저 드네요..

자신이 응원하는 선수에게 우승을 바라는 마음을 모르진 않을실 텐데요.
04/02/24 00:41
수정 아이콘
임요환선수의 우승을 간절히 바라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스타란 게임을 저에게 그저 게임이란 생각에서 스포츠로, 감동으로 알려준 선수입니다. 정말 임요환선수의 우승을 바라고 또 바랍니다.
[찬바람]은곡령
04/02/24 00:44
수정 아이콘
바람대로 되길 바랍니다.^^

임요환선수 양대리그 독식......
04/02/24 00:46
수정 아이콘
제목이 애매모호 하거나 무슨 질문을 하는것도 아니고, 제목에서 글쓴분이 하고자하는 말이 정확히 나와있는데...
굳이 이글을 클릭하고 읽어보고나서 저런 리플을 달 필요는 없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오~ 해피데이
04/02/24 00:54
수정 아이콘
최고는 될 수 있어도 임요환같이는 될 수 없다.


당신의 우승을 간절히 간절히 바랍니다...박서 화이팅`!!!!!!!!!!!
04/02/24 01:06
수정 아이콘
임요환 선수.
정말 우승까지도 안바랍니다.
결승전에 꼭 올라가주세요. 저도 목청껏 소리높여 응원하러 갑니다.
MyHeartRainb0w
04/02/24 01:08
수정 아이콘
4u 팀이 아이비엠 팀리그 우승후 osl, msl 양대리그 석권후 국복무 위해 은퇴... 라고.. 딱 신문 기사로 나왔습니다. 박서를 위해서... 열심히응원하겠습니다.
04/02/24 01:19
수정 아이콘
박서가 우승하면 참..좋겠지만..그닥...간절히 바라지도 않습니다.
그냥..지금 모습 그대로 우리를 흥분시키는 게이머로 또는 게임인으로 곁에 남아있기를 바랄뿐이죠. ..자체로 충분하니까요..흐~ 엄청난 러브모드..
귀차니즘
04/02/24 01:34
수정 아이콘
실력이 되고 운이 따라준다면 우승하겠죠...
04/02/24 01:53
수정 아이콘
그린피스님// 글쎄요, 임요환선수가 군대가니까 우승 한 번 했으면 좋겠다. 라는 팬들의 말이 도대체 어디가 기분 나쁘게 들릴 수 있는 건지 이해가 되질 않네요. (이 글에서 임요환선수가 우승해야하니 다른 선수는 무조건 져야해!! 라는 말이 있는 것도 아니고..)
월드컵에서 브라질 사람들은 자국의 우승을 기원합니다. 브라질이 월드컵에서 가장 많은 우승 기록을 가지고 있지만, 브라질의 우승을 기원하는 브라질 국민들, 그리고 팬들. 우리는 그 모습을 당연하게 여깁니다. 임요환선수의 팬으로서 당연히 임요환 선수의 우승을 바라는 (특히나 이제는 어쩌면 기회가 없어져버릴지도 모르는 불안감으로 쓰여진) 글에 왜 이런 코멘트들이 달렸는지 이해 불능이군요. 누구나 자신이 좋아하는 선수에 대한 우승을 바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실현시켜주는 것은 그 선수들이구요.
어느 선수의 선전을 바라는 글이라면, 그저 응원을 해주시면 안 되는건지.. 정말 씁쓸하네요.

박서에게 우승을 강요하며 그의 우승을 바라지 않습니다. 그저, 박서가 경기 끝난 후에, 멋지게 웃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가 하고 싶었던 플레이, 보여주고 싶었던 것들을 다 보여주고, 마지막에 웃어보였으면 하네요. 물론 우승 트로피를 들고 웃어준다면, 더할나위 없겠지만 말입니다. ^^;
04/02/24 02:21
수정 아이콘
그린피스님/ 물론 임요환 선수만 군대가는 건 아니죠, 그건 비단 그린피스님 뿐 만 아니라 모두가 아는 사실이니 그렇게 찝어 주실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오해하신 것 같네요.) 글을 쓰신 분의 마음을 그런식으로 곡해하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린피스님도 누군가의 팬이시라면 한번 쯤 생각해 볼 만한, 꿈꿔 볼 만한 바람이 아닐까요? 점 점 군대의 현실이 다가옴에 어쩌면 긴 시간동안 임선수의 경기를 보지 못 한다는 불안함을 그 팬들은 늘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군대가기 전에 임선수가 다시 한번 우승을 한다면 팬들은 기분 좋게 임선수를 보낼 수 있고, 임선수 또한 한결 편한 마음으로 군복무(혹은 방산)를 하지 않을까 하는 바람에서 쓰는 글(팬들의 마음)이니 순수하게 봐 주세요. 나쁘게 생각하기 시작하면 끝이 없는 법입니다.
04/02/24 02:26
수정 아이콘
바라는 대로 이루어 지시기를- 염원은 항상 한결 같죠:)
mycreepradio
04/02/24 02:46
수정 아이콘
많은..댓글들이 올라와 있네요..^^ 씁쓸..어쨋든..임요환선수 화이팅입니다! 다음주 마이너리그 꼭 이기세요..한계단한계단 다시 밞고 가셔서..승리하시길..
FrozenNaTioN
04/02/24 02:57
수정 아이콘
처음에;;리플읽다가;;양보하신정신;;이부분읽고;;
분명히밑에서 이거가지고 머라할거다;;하는 생각이 뇌리를 스쳤습니다.
역시;;;;한4개는 그이야기뿐이로군요..
글쓰신님이나 리플다신님이나 맹목적추종이아닌 선수를 진심으로 위하는맘에 쓰셨을텐데;;
아무튼..요즘피지알댓글이 너무 무섭습니다..
다들조금씩양보하고 자제하셔서;;다시한번 예전의 그 좋았던 자게로 돌아가봐요!
(임요환선수도 좋은결과있으시길;;^-^;;)
swflying
04/02/24 03:00
수정 아이콘
박서. 당신은 이미 저에게 잊을수 없는 감동들을 많이 선사해주었습니다. 전 당신의 감동을 계속 느끼고싶군요...
용잡이
04/02/24 03:04
수정 아이콘
흠..항상 이렇군요.꼭 임요환선수뿐만이 아니라
누군가를 응원하는글에 왜항상 본문과는 상관없는댓글이
올라오는것일까요..
한팬으로서 응원하는글입니다..
댓글을 달때 글쓰신분의 마음을 해아리시고 댓글을
다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이런글에 요새성적이 어떻다느니..그동안 우승못해본
선수가 햇으면 좋겟다느니 하는 그런글들이
꼭 올라와야만하는건지...
휴 어떤선수가 되었던간에..
이런식의 댓글은 그만보앗으면 합니다..
04/02/24 03:22
수정 아이콘
참 이해할 수 없는 댓글들입니다..
태클을 생활화하신 많은 분들 자제해주셨으면 합니다.
글재주는 태클 걸라고 있는 게 아닌데
착각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글내용이 굉장히 반가웠음에도 불구하고..
댓글들로 인해 마음이 상하는군요..

첨에 요환선수를 봤을때..
잘생긴 외모에 놀랐고..
외모이상의 겜실력에 더 놀랐죠..
그리고 요즘은 임요환선수를 너무나 좋아하는
제 자신에 놀라고 있습니다..^^
임요환선수 없는 스타리그가 너무 두렵습니다..
겜방송도 안 볼 꺼 같고..
채널 돌리다 우연히 나오면 맘이 굉장히 아플 것 같군요..
어쨌거나 임요환선수 신화를 창조했으면 좋겠습니다..
04/02/24 03:52
수정 아이콘
zillra // 님 한번더 생각좀 하고 글 올리셨으면 좋겠습니다.
04/02/24 04:09
수정 아이콘
모든 스타유저들이 요한선수를 결승에서 보고 시퍼 할꺼에여 ~
손고한
04/02/24 05:44
수정 아이콘
임요환 선수 화이팅^^
04/02/24 06:57
수정 아이콘
한 개의 글에서는 가능 하면 글을 쓴 사람의 의견을 존중하는 댓글이 달렸으면 합니다. 맹목적인(?) 임요환 선수에 대한 응원 글인데 굳이 그 밑에다가 '누구 화이팅~!' 이라던가(이번 게시물에서는 안 보입니다만, 최근의 몇개 게시물에서 그런 모습이 보이더군요) '아직도 빛을 보지 못한 선수들이 우승 하면 좋겠네요' 라고 달랑 달아 버리는 것은 글쓴이에 대한 결례라고 생각합니다.

'나는 이선수가 우승했으면 좋겠는데..' 라고 생각하신 다면, 'xxx선수의 끝까지 멋진 모습 기대합니다.(+하지만 저는 누굴 조금 더 응원하고 있습니다^^)' 이런식이나, 혹은 글을 하나 빼서 자신도 응원글을 쓰면 그만입니다. (너도 나도 빼 쓰는 건 아니겠지요^^)

댓글을 달 때 조금은 글쓴 사람의 입장도 생각해 보시면 어떨까 합니다.

ps - 왜 이게 ps로 밀렸는진 모르겠지만, 저는 박서의 우승까진 바라진 않습니다만(진짜?) 그의 명성에 맞는 멋진모습의 중단(은퇴..라고 생각하고 싶지 않네요^^;) 을 바라고 또 기대합니다. (..그럼 우승 뿐 인가-.-)
sunnyway
04/02/24 08:43
수정 아이콘
지난주 챌린지리그때 엄재경해설위원이 같은 팀의 선후배관계를 말하면서 연공서열로 승패를 결정하는 것이라면, 본인이 출전하면 스타리그 우승이라구요 ^^;
그 리그에 많은 준비를 한 선수가 좋은 경기을 보여주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임요환선수의 멋진 모습을 이번 주말에 보게 되기를 바랍니다 ^^
ps. 댓글을 보니, 자장면과 우동의 댓글 논쟁이 생각나네요.. 다 개인취향이고, 개인이 원하는 바는 모두 다른 것이 당연한데 말이죠..
몬스0807
04/02/24 08:53
수정 아이콘
임요환선수의 경기를 볼 수있다는것만으로도 좋지만
우승까지 해주면 더 좋을것같네요~
임요환선수 화이팅 ^^
두툼이
04/02/24 09:06
수정 아이콘
늘 PGR에서 임요환 선수의 이야기만 나오면 긍정적인 댓글과 비판적인 댓글의 끊임없는 경쟁이 일어나는 것 같습니다. 임요환 선수의 팬인 저로서는 속상합니다. 비판의 도를 넘어서 비하의 글이 가끔씩 보이는 것 같아서요.
자신이 좋아하는 선수를 응원하는 글에...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선수를 응원하지 못한다면 그 또한 불행이지 않겠습니까?
앗싸~~~ 임요환! 화이팅!!!! 좋은 경기 보여주시고 만족한 결과 얻으시길~~~~
WoongWoong
04/02/24 09:25
수정 아이콘
저두 언제나 임요환 선수의 승리를 바래왔습니다. 하지만 이젠 임요환 선수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스타매니아
04/02/24 09:39
수정 아이콘
이번 시즌이 임요환 선수의 마지막 시즌인 줄 알았는데...
다음 시즌까지는 참가 가능한가 보군요 -.-
군대를 현역으로 가던 병역특례로 가던 리그에는 참가 못할테고...
다음시즌이 마지막이라면... 아마도 현실적으로 우승은 힘들 것 같습니다
osl,msl 통합우승은 더욱... -_-;

그러나 박서의 마지막 우승 피날레를 기대하는 사람이 많겠죠
osl,msl중 한곳에서, 기왕이면 osl에서, 기왕이면 저그를 결승파트너로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황제의 전설은 지금도 충분하지만, 마지막 한점을 더 찍기를 기원합니다 ^^
싸이코샤오유
04/02/24 09:39
수정 아이콘
물론 팬들의 사랑이 우승" 이라는 바램으로 나타나는것을 알지만
임요환선수에겐 속으로 부담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결승무대 정도만해도 되지 않으려나 . 합니다만..
04/02/24 09:42
수정 아이콘
댓글들을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답답하네요.
이제 한 선수에대한 응원, 격려, 바램 등을 쓸때는
다른 선수들의 몫까지 같이 동등하게(?) 써야 밝은 분위기의
댓글들이 줄줄이 달려 보는 사람을 즐겁게 할 수 있겠군요.
아니면 그마저도...==33
달팽이관
04/02/24 09:54
수정 아이콘
정말 댓글들을 보니 너무나 답답하네요...

한 선수를 응원하는 글에는 이런 댓글들은 제발 안 달렸으면 합니다..

사람들 무서워서 pgr에 응원글조차도 올리지 못하겠군요...

그리고...저도 임요환선수가..다음 리그에서 꼭 결승전에서 우승하는 모습 간절히 바랍니다...

황제는 영원합니다...
파르네제
04/02/24 10:25
수정 아이콘
유종의 미가 우승으로만 거두어지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올드팬입장에서박서가 올해에(은퇴전에)OSL이던 MSL이던 상관없으니 다시한번 우승하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우승을 향해 다시한번 GO GO GO..^^
노랑보미
04/02/24 10:26
수정 아이콘
임요환 화이팅!!
finethanx
04/02/24 10:38
수정 아이콘
요즘엔 어느 선수건 응원글을 보는게 두렵습니다.
그냥 순수하게 응원만 하면 안 될까요?
좋아하지 않던 선수도 그 팬들의 응원글이나 위로글을 보며 같이 눈물을 흘리던 피지알 식구들이었습니다.
저는 아직 당신들의 그 멋진 글빨(?)로 나를 울리던 때를 잊지 않았습니다.
물론 그 댓글들도 같이 저를 눈물의 도가니탕으로 몰아 넣으셨죠. ㅡㅜ

자자, 우리 함께 노력해 BoA요~잇힝~! >_<
더불어 임요환 선수도 화이팅~! >_<
약골테란;;
04/02/24 10:55
수정 아이콘
BOXER를 보여주세요!
59분59초
04/02/24 11:06
수정 아이콘
와~ 박서는 정말 행복한 사람입니다. 이 글들을 보고 박서가 많은 힘을 얻을 것 같네요...
그런데 다들 마치 박서가 당장 군대라도 갈것처럼 또는 군대가면 게이머생활 끝이라는 걸 전제하시고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요
저는 언제가 박서가 말한 30대프로게이머에 꿈을 꼭 이루리라 믿어요.
지금까지 박서가 이룩한 신화를 보십시오... 절대 그냥 "꿈"으로 그치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군대가 무슨 인생의 끝도 아니고요...-_- 또다른 시작에 발판이 될수도 있습니다.
박서의 게이머 인생은 현재진행형이라고요.^^
영혼의 귀천
04/02/24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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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인가 박서는 제 생활에 가장 큰 영향력을 가진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를 볼 수 있는 날이 줄어가는 것은 꼭 시한부 인생을 가진 연인의 모습을 곁에서 지켜 볼 수 밖에 없는 것과 같군요.. 안타깝고, 슬프지만 떠나보내야만 하니까요... 마지막 그 순간까지(?) 박서의 미소를 보고 싶습니다.. 최고의 자리에 오르면 물론 좋겠지만 그의 경기와 환한 미소면 충분할 것 같습니다
해왕성
04/02/24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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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요환선수는 스타리그를 이만큼 발전하게 한 분 아닙니까?
예전엔 임요환선수의 플레이에 감동을 받고 스타크래프트에 빠진
분들이 대단히 많았던걸로 기억되는데요.
그런 임요환 선수가 마지막까지 우승으로 장식한다면,
더욱 테란의 황제로 기억되겠지요.
다른 프로게이머들도 임요환선수가 멋지게 은퇴하면
' 나도 저렇게 되야지 ' 라고 생각하면서 목표를 세울 수도 있는겁니다.
임요환선수가 마지막까지 아쉬운 모습만 보여주신다면,
' 역시 프로게이머는 반짝 하고 마는 직업이야 ' 라고 생각하실 수 있기때문에 박서의 우승은 의미가 크다고 생각해요.
제가 어려서 말을 잘 못하겠네요.=_=
04/02/24 14:03
수정 아이콘
제 msn 대화명이 "임요환! 우승 못하면 군대 못간다!" 입니다(웃음). 아는 분은 정말 고약한 심보라면서 그럼 준우승 해야 되는거냐고 묻더군요. 물론 군대를 가지 않는다면 더 바랄 것도 없겠지만, 그럴 수 없는 이상 마지막까지 "박서" 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떠났으면 합니다. 박서가 말하듯이 군대 다녀와서도 게이머 생활을 할 수는 있겠지만 어렵다, 라는 걸 알고 있으니까요. 스타를 보면서 감동을 느낄 수 있게 해준 박서가 꼭 멋진 모습으로 평생 기억속에 남게 되길 바랍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 바램은 게임 상무팀이 만들어 지는 것입니다!! 얼마나 좋습니까! 국방부 홍보도 잘 될겁니다!! 일단 스타팀부터 해서 서서히 워쓰리로 넓혀나가는 것도 좋겠지요. 다들 군복을 입고 특수제작한 카키색 키보드와 쓰던 마우스에 스프레이칠이라도 해서 군인스럽게 방송에 출연하고, 인터뷰는 절대 금지입니다. 게임이 끝나면 무조건 경례하고 척척 내려가고, 졌을 경우에는 뺑뺑이입니다. 스타리그 우승시 상금은 국방부로 환원합니다. 얼마나 군에 이익입니까(...) 그게 안되면 다른 선수 한분이랑 같이 동반입대 하셔서 두분이서 열심히 연습하시길(...;)
04/02/24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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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우승 이건 16강탈락이건 마지막경기가 엄청난 명경기로 끝났으면 좋겠습니다.
산너뫼
04/02/24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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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만 하다가 로그인을 했네요... 임요환 선수 ! 마지막 경기에 임할때까지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랍니다. 꼭 우승이 아니더라도 최선을 다한 모습에 팬들은 감동받습니다. 이번주 엠비씨 팀리그에서 좋은 모습 기대해 봅니다... 임요환 선수 ! 화이팅 ~~~
FlyHigh~!!!
04/02/24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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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결승전은 임진록과 함께 -_-;

이렇게 됐으면 좋겠습니다;

OSL은 홍진호 선수가 탈락하셔서 (T_T)
무리겠지만; MSL에서;;
04/02/24 18:10
수정 아이콘
이랑이 님의 글을 리플로 옮깁니다.

물의를 일으켜서 죄송합니다.


우선 모든 분들께 쓸데없는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는 말씀부터 드리겠습니다.

밑에 보시면 '햇빛이좋아'님께서 남겨놓으신 글에 리플을 달아

그것때문에 뜻하지 않게 많은분들의 의견충돌이 생겨버렸습니다.

우선 제가 한 행동에 대해서는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전 임요환 선수가 여태껏 많이 우승했었고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듯이,

아직 빛을 보지 못한 프로게이머들도 우승을 했으면 좋겠다는 뜻이었습니다.

그런데 선배가 후배한테 양보해야 한다는건 말이 안된다는 답변과

제 말이 모든 선수를 좋아하라고 강요한다고 생각하신 분의 답변은

저의 가슴을 답답하게 만들었습니다.

저는 항상 '임요환 선수가 군대를 갔다온 후에도 우승이 불가능하지는 않을거야' 라는

생각을 해왔기 때문에 임요환 선수가 군대 가기 전에 우승했으면 좋겠다고 하는

의견을 보고 그냥 저의 생각을 말한 것 뿐이었습니다.

빛을 보지 못한 선수'도' 우승을 했으면 좋겠다 라는 말은

임요환 선수 or 다른 프로게이머의 의미를 담고 썼던 말이었습니다.

그 이하 그 이상도 아닙니다. 물론 임요환 선수가 우승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말도 아닙니다.

좋아하는 프로게이머가 좋은 성적을 거두길 바라는 것은 팬으로서 당연한 일이고

저 또한 그것을 부정하지 않습니다.

쓸데없이 물의를 일으켜 정말 죄송합니다.


IP Address : 211.205.180.32




순수나라 (2004-02-24 18:08:50)
동감 합니다
임요환 선수는 분명히 스타계(아니 게임계)에 끼친 영향력은 인정 합니다
하지만 임요환 이기에 군대가기 전에 우승하는걸 보고 싶다는 팬들의 요망도 맞는 말이고 님 처럼 신인들이 우승 하는 것을 보고 싶다는 논리도 맞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보기엔 님의 의견에 무리가 없었기에 논란거리가 되지않는 다고 생각 했는데........
매번 느끼는 일이지만 각자의 다양성이 존중되는 게시판이 되었으면 합니다
04/02/24 18:16
수정 아이콘
안녕하세요 homy 입니다.

공지에 분명히 말씀 드렸습니다.
글쓴의에 대한 비판은 운영진 임의로 판단하여 처리하겠다고.
또한 피지알과 관련된 어떤 내용도 토론게시판을 통해서 해주십사했고.
다른 분의 글에 강제 하는 것또한 토론 게시판에 그글을 통해서 적어 달라고 했습니다.
이글에 글적으신분들중 상당수는 다 강급되어야 합니다.
다시 한번 말씀 드립니다. 다른 분의 글에 비난 글을 달지 마세요.
최소한 저 공지 기간동안만이라도요.
왜 자기 생각을 밝히는데 남의 행동을 강요하는건지 모르겠네요.
페널로페
04/02/24 19:49
수정 아이콘
이젠.. 박서를 소재로 한 글을 보는 거 자체가 두려워 지는군요.. 그저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만을 바랄 뿐이죠..
진공두뇌
04/02/25 07:51
수정 아이콘
어디 우승해서 황제라고 불렀습니까...
glare of sunlight
04/02/25 17:30
수정 아이콘
그래도 아직까진 박서를 이렇게나 사랑해 주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보여서 기쁘네요.
Samo.302Tank
04/02/26 19:39
수정 아이콘
임요환 F i g h t i n 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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