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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04/02/23 20:27:11 |
Name |
그대는눈물겹 |
Subject |
[패러디]마린과 콩나물 |
옥탑방고양이에서 읽었던걸 살짝 봐꿔서 해볼게요.
제목 : 마린과 콩나물
옜날옜날에 마린이라는 청년이 살았습니다.
그의 꿈은 바이오닉 친구들을 지지기로 녹이는 하이탬플러를
처리하는게 꿈이었어요.
마린은 집에있던 울드라소를 몰래 대리고 나와
팔았습니다. 마린은 울트라소를 판 돈으로
스팀팩업과 사업 그리고 메딕친구하나를 구했습니다.
그리고 남은 돈으로 공방업을 3/3 했습니다.
티비로 임요환의 언밸런스 컨트롤을 본후
맵에 나가니까 저글링 2마리가 달려오는거에요. 저글링 2마리를
가볍게 제압하는데 어딘가에서 가시가 솟아왔어요.
럴커를 환상적인 댄스로 잡아내고
히드라도 메딕의 치료로 잡아냈어요.
지나가던 깡패질럿이 메딕을 보고 달려들자 마린은 스팀팩을 맞고 ㅁ빙글빙글 돌면서
때리는 공격으로 잡아냈습니다.
드라군도 잡고 하템을 잡으로 게이트웨이 근터로 갔는데
글쎄 하템 둘이 서로를 포옹을 하려고 날아오는거에요.
둘이 합쳐 아칸이 되면 이기기 힘들줄 알고
하이템플러를 스팀팩을 먹이고 공격해서 간신히 잡았습니다.
하템을 잡고 삶의 의의를 잃은 마린은
자신의 총과 갑옷을 땅에 뭍었습니다.
며칠뒤 그 옷에서 콩나물이 자라서 구름위까지 올라간거에요.
그 콩나물을 잡고 올라간 마린은
땅바닥이 크립으로 깔린걸 보고 놀랐죠.
알고보니 그때 팔았던 울트라소(리스크)들이 친구들과 함꼐 잔뜩 모여있는거에요,.
그 울트라들에게 짓밟힌 마린은 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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