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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2/23 05:06
개인적으로는 다음 온게임넷 프로리그 예선 꼭 통과해서 진출했으면 좋겠습니다. 메가웹의 뜨거운 열기속에서 POS팀의 멋진 경기들을 보고 싶습니다. ^^;;; 유일하게 팀플을 못 본 팀이라 어떤 조합이 나올까 궁금하기도 하구요.
04/02/23 06:53
오묘로운 플레이의 문준희 선수, 그리고 첫 데뷔전에서 제게 충격을 주었던 서경종 선수 이번에는 꼭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POS 화이팅! ^^
04/02/23 07:45
쿨럭//저;; KTEC팀의 팀플조합은 어땟는지 알려주세요 -_-;
저도 개인적으로 POS/KTEC/SOUL 이 3팀 좋아하는데..; 피오에스에서는 박정길 선수 제일 좋아하구~ KTEC에서는 S.G클랜 3분 ~_~'김정환선수/박지호선수/박경수 선수/ 소울에서는 서지수선수 *-_-*잇힝-변은종 선수도 좋다구요 퍽!
04/02/23 08:52
지수냥님// 플러스팀(KTEC과의 스폰서계약이 끝나지 않았나요?)은 IS팀이 이름을 바꾼 것이니 KTF ever Cup때 팀플 봤지요. 당시 리그 막바지 쯤에는 조용성-백영민 선수가 나왔었습니다. 백영민 선수는 지금 무소속이던가요;;;
04/02/23 09:09
POS팀, 스폰서도 든든하게 얻었는데 다음 팀리그 때는 동시진출해서 좋은 모습 보여줬으면 좋곘습니다~
그리고 피터선수 올킬 기대합니다 ~ +_+
04/02/23 10:18
개인적으로 2년전 최고 기대주로 강민, 박정길 두 선수를 주목했습니다. 방송 경기를 보아도 그렇고 리플레이 구해서 봐도 그렇게 정말 신인스럽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곤 했었는데.. 강민 선수는 기대만큼 부응해 주고 있는데 박정길 선수 아쉽네요, 강민 못지 않은 힘과 전략을 갖춘 선수라고 평가했었는데 말이죠. 메이저 대회 진출과 동시에 우승으로 지금까지의 우려를 말끔히 씻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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