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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4/02/22 23:00:27
Name foxy
Subject 여러분들은 어떤 맵을 좋아하시나요?
안녕하세요. 2달을 기다린끝에 드디어 쓰기버튼이 생겼습니다.~!! (감격_-)
첫글을 근사하게 쓰고 싶었으나 떠오르는 영감이 없어 제가 스타를 하면서 가장 관심깊게 두고있는 맵에 대한 얘기를 하려고 합니다. 99PKO부터 지금까지 스타를 봐오면서 맵에 관심을 느끼기 시작한때가 하나로통신배 투니버스스타리그때 였을겁니다. 다크스톤맵에서 이기석선수와 기욤선수의 리버셔틀컨트롤..정말 인상깊었습니다. 리버를 셔틀에 태웠다 내렸다하면서 스캐럽피하는 컨트롤.. 지금은 스타 쫌 한다는 사람들은 모두 할줄아는 컨트롤이죠.(물론 저도..^.^;) 그경기를 보며 '다크스톤'이란 맵을 좋아하게되었고 친구랑피시방에서 투저그해서 계속 이겼던 기억도 나네요.;;

어쨋든 명경기들을 보며 맵에 대해 관심이 커졌고 블레이즈, 글레이셜 이포크, 스페이스 오딧세이..등등의 맵들에도 점점 관심이 쌓여갔죠. 후에 홀오브발할라와 레가시오브차가 온게임넷맵공모전에서 1,2위를 차지하며 공식맵으로 쓰인 한빛소프트온게임넷스타리그때 가장 맵에대해 흥분(?)했던것 같습니다. 층구조반섬맵인 발할라와 극단적으로 먼러쉬거리를 가진 레가시.. 저의 맵에대한 욕망(?)을 충족시켜주기에 충분한 맵들이었죠.

이쯤에서 그동안 쓰인 맵들에 대한 간단한 소개와 설명을 하겠습니다. (제가 엠비씨게임보다 온게임넷에 더 관심을 두고 더 많이 보는편이므로 온게임넷맵만 기재하였음을 밝힘니다.(  )는 타일셋입니다.)

1. 블레이즈 : 꼬불꼬불한 먼 러쉬거리를 가지는 맵으로 언덕활용이 관건인 맵이다.(Desert)
2. 글레이셜 이포크 : 상대의 위치에따라 섬전이 될수도 지상전이 될수도 있는맵.(Ice)
3. 스페이스 오딧세이 : 완전섬맵으로 미네랄3덩이 가스1덩이의 저그를 배려한 뒷마당을 가진맵.(Space)
4. 다크스톤 : 로템형태의 언덕형맵으로 앞마당이라고 할수있는 곳이 뒤쪽에 위치하며 더블이 까다로운맵. 약간은 짧은러쉬거리.(AshWorld)
5. 정글스토리 : 온게임넷 해설위원 엄재경님이 만드신맵으로 당시 암울한종족이었던 테란을 배려한맵. 본진뒤의 언덕활용과 센터의 미네랄16덩이 가스2덩이가 특징인 맵.(Jungle)
6. 아방가르드 : 본진안에 멀티가 있는 힘싸움형태의 맵.(Ice)
7. 딥퍼플 : 헌터스를 개조한형태의 맵. (Twilight)
8. 홀오브발할라 : 온게임넷1차맵공모전 1위를 차지한 맵으로 층구조와 본진을 내려오면 지상형태의 싸움을 볼수있는 최초의 반섬맵. WCG대회에도 쓰일만큼 명성이 대단한맵.(Jungle)
9. 레가시오브차 : 극단적인 먼 러쉬거리를 가지며 엄청난 물량싸움을 유도한 맵. 박용욱선수가 악마토스라는 별명을 얻은맵. (AshWorld)
10. 라크나로크 : 온게임넷공식맵중 최악으로 일컬어지는 맵으로 짧은러쉬러리가 특징이다. 본진미네랄 바로밑에 앞마당이 존재하는 특이한형태의 멀티를 가지고있다.(Twilight)
11. 사일런트 볼텍스 : 층구조의 힘싸움맵으로 본진->앞마당->얼음땅 의 3층구조를 가진 초강력힘싸움맵.(Ice)
12. 크림슨 아일즈 : 3인용 완전섬맵.(Desert)
13. 버티고 : '현기증'이란 뜻을 가지고 있는맵. 도덧형태의 4개의 지형으로 이루어져있으며 김동수선수의 어택땅토스가 생각나는맵.(Twilight)
14. 인큐버스 : 4인용헌터스를 연상케하는 개방형맵. 다리가 존재하여 다른힘싸움맵과는 조금다른 형태의 싸움을 보여준맵.(Jungle)
15. 비프로스트 : 본진으로 오는 최단루트이외에 뒷길이 존재하여 포토러쉬, 벙커링등의 전략이 유행한 맵. 명경기가 속출한맵.(Twilight)
16. 포비든 존 : 저그도 할만한 섬맵으로 꼽히는맵. 4인용맵으로 김동수선수의 패스트아비터전략이 눈부신맵.*(Space)
17. 개마고원 : 로템형태의 힘싸움맵으로 앞마당언덕위로 돌아가는 길이 존재해 방어가 까다로운맵.(Jungle)
18. 노스탤지어 : 역대 쓰인 모든맵중 최강의 밸런스를 보여주는맵으로 전략적요소와 힘싸움요소를 고루갖춘 복합전략맵.(Badland)
19. 기요틴 : 4인용 개방맵으로 단두대의 형태를 띄고있는맵.(Desert)
20. 패러독스 : 2인용 완전섬맵으로 미네랄14덩이 가스2덩이의 약간 엽기적인 자원형태를 가지고있는 맵. (AshWorld)
21. 남자이야기 : 힘싸움맵으로 앞마당을 하려면 내려가야하고 센터로가려면 다시 올라가야하는 맵. 본진안에 섬멀티에 8짜리 미네랄이 있어 테란의 더블을 막은맵. (Twilight)
22. 어나더데이 : 3인용맵으로 저그가 본진방어를위해 해처리를 피면 가스만캘수있는 특이한 설정의 맵. (Ice)

위의 22가지맵중에 여러분들이 특별히 좋아하시는맵이나 즐겨하시는맵을 꼽아주시기바랍니다.

여기까지 저의 첫글이었습니다. 첫글이라 그런지 다소 부족함이 있고 이미 이런글이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스타리그에서 가장 중요한 '전장'을 담당하고 있는 맵에대해 다시한번 생각해 볼수있는 기회였던것 같습니다. 그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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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그는 어려워
04/02/22 23:13
수정 아이콘
블레이즈,정글스토리를 싫어합니다.그당시 테란유저가 그리 많지 않아서 그런대로 밸런스가 유지됬다고 보지만 지금 쓰여진다면 엄청난 테란맵이 될것같습니다....본진언덕에서 그냥 시즈포격이 되서리...
그리고 기요틴 같은 개방형맵을 좋아하는 편입나다...(전 플토유저 -_-)
信主NISSI
04/02/22 23:17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론, 다크스톤-레가시-라그나로크-버티고-개마고원-노스텔지어-남자이야기같은 로템형태의 맵을 덜 선호하는 편입니다.(버티고는 드랍이란 측면에서 로템과 많이 다르지만, 그외에는 조금 비슷함으로...)

홀오브발할라와 비프로스트를 언제나 최고의 맵으로 꼽고 있으며, 스노우바운드부터 온게임넷에서 사용되었던 아이스타일의 맵을 좋아합니다. 타일때문에 아니라 아이스타일이 쓰였던 맵들이 새로운시도들이 많았기 때문이죠...

레더맵이면서 반섬맵의 기준을 알렸던 스노우바운드, 2*2형태의 독특한 변형섬맵 글로셜이포크, 안마당멀티를 갖고 있는 아방가르드, 놀라운 아이스링크의 사일런트 볼텍스, 3인용의 2단계앞마당을 컨셉으로한 어나더데이...

그저 무난하기만 한 건 아닌, 독특한 맵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
이웅희
04/02/22 23:17
수정 아이콘
저는 남자이야기에 한표 -_-;; 게임이 중후반쯤 흘러갔을때 저글링 히드라 울트라로 어택땅하는 재미에서 남자이야기만 고집한다는;;;=_=;;;그리고 12시 6시 삼룡이 멀티에 해처리를 4개정도 더 펼수있다는 점이 맘에 들어서 쿨럭;;
RandomZZang
04/02/22 23:30
수정 아이콘
전 홀오브 발할라와 노스텔지어를 좋아합니다.
홀오브 발할라는 가스가 미네랄 중간에 끼어있어서.. 그 모양이 왠지 모르게 너무 매력적이였고.. 사각형 모서리에 있는 멀티도.ㅎ
그리고 노스텔지어는 제가 테란유저라 메카닉할때는 쏟아져 나오는 벌쳐
저그상대로는 거의 무한 마린에 가깝게 마린이 나오는 것이 매력있어서..
04/02/22 23:32
수정 아이콘
비프로스트
04/02/22 23:37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기요틴하고 개마고원이요..저그랑 할만한 맵이라고 생각해요...
shOwstoppeR
04/02/22 23:38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비프로스트와 블레이즈, 글레셜이포크를 좋아합니다
추억의 맵들을 보면서 떠오른기억인데 예전에 스타리그에서 변성철선수가 다크스톤에서 5드론을해서 이겼던 생각이 문득 나네요 ^^
Grateful Days~
04/02/22 23:40
수정 아이콘
네오비프로스트이상의 맵은 없다고 생각 ^^
( 겜큐쪽도 포함된다면.. 꼭 New No Way Out을 넣고싶습니다만.)
높이날자~!!
04/02/22 23:41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온게임넷맵은 거의다가 괜찮다고 생각 되어지는데요 ^^;

라그나로크정도만 빼구요 ^^;;
karisma100
04/02/22 23:41
수정 아이콘
네오 비프로스트와 노스텔지아 정말 최고의 맵이라 생각 합니다^^
Connection Out
04/02/22 23:42
수정 아이콘
다음대회에서 노스텔지어,기요틴을 또 보기는 힘들겠죠? 패러독스도 마찬가지일 듯 하구요. 01 한빛배처럼 맵공모전 수상작이 차기 스타리그에서 대거 사용될 듯 싶습니다.
인큐버스는 헌터스보다는 라이벌리에 가까운 맵이 아닐까요?
04/02/22 23:42
수정 아이콘
저는 프로토스 유저인데 노스탤지어를 제일 좋아합니다. 본진에 미네랄이 한 덩이 많을뿐인데 정말 미네랄은 풍족하게 나오니 그걸 바탕으로 질럿과 포톤개논을 아낌없이 건설할 수 있어서 대 저그전에도 대등한 경기를 펼칠 수 있으며 테란하고도 밀리질 않죠. 테란이나 저그도 마찬가지고요.. 정말 여태까지 나온 맵중에서 최고로 균형잡힌 맵이라고 생각합니다.
04/02/22 23:42
수정 아이콘
전 네오버티고를 참 좋아했었습니다. 게임 아이 시절에 거의 네오 버티고에서 60%이상 게임을 했던 기억이 나네요. 나머지 40%는 사일런트 볼텍스와 인큐버스 등에서 했었지요. 최근에는 노스탤지어가 가장 괜찮더군요.
04/02/22 23:43
수정 아이콘
MBC game 맵도 사랑해주세요..ㅠ_ㅠ
전 오로지 하나입니다. Neo Bifrost.
광신도
04/02/22 23:55
수정 아이콘
MBC game 집에 나와주기만한다면 엄청 사랑할텐데요^^
i_beleve
04/02/23 00:02
수정 아이콘
재미만을 본다면..... 블래이드 스톰 재밌습니다.
정태영
04/02/23 00:20
수정 아이콘
전 정글스토리는 지금 나와도 저그맵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 뭐랄까.. 어중간한 저그유저들은 이기기 매우 힘들지만 극강 저그유저들은 '이건 저그맵이야!!' 이런식으로.. 마치 초기노스텔지어에서 3강 테란외엔 못이겼듯이..
두더지
04/02/23 00:23
수정 아이콘
네오비프로스트, 네오정글스토리, 홀 오브 발할라,
(신)개마고원,

최근(?) 맵으로는 역시... (네오)기요틴, 노스탤지어,
아기테란
04/02/23 00:27
수정 아이콘
비록 프-저그전이 무너졌지만...
맵중 최고는 네오 비프로스트라고 생각합니다..명경기의 연속과 전략과 물량의 조화..-_-;;
한가지 의문인건 왜 전략형맵인 비프에서 서지훈선수가 강제였는지.;;
04/02/23 00:29
수정 아이콘
네오 정글을 무지하게 좋아하는 플토유저입니다.
그런데 버티고에서 김동수선수가 보여준 '어택땅토스'는 현재 유럽토스라는 대 테란전 강력한 전략중 하나죠.
1차전탈락 ;;
04/02/23 00:39
수정 아이콘
전 개인적으로 싸일런트볼텍스가 여태까지 해봤던맵중에서 가장
인상깊었습니다
04/02/23 00:40
수정 아이콘
신개마.비프로스트.....
나나 -_ -
04/02/23 01:06
수정 아이콘
전 요즘 MBCgame에는 데토네이션에서 명경기까지는 아니더라도 재미있는 경기가 많이 나온다고 생각하는데..
얼마 안되는 전략적인 맵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풀메탈테란
04/02/23 01:13
수정 아이콘
제가 하수이기 때문일까요...
보기에는 '비프로스트' 게임하기엔 '신개마'를 좋아합니다.
이직신
04/02/23 01:15
수정 아이콘
네오 비프로스트, 짐레이너스, 데토네이션, 네오 포비든존 .. 좋아하는 맵이구요... 아주 좋아하는 맵 , 인큐버스, 기요틴, 레가시 오브 차 ... 인큐버스는 정말.. 제가 그시절에 로템보다 더 많이했던 맵이였죠^^ .. 레가시 오브 차는 임요환선수와 불가리스 플토유저와의 엄청난 장기전을 보고 감동받아서 좋아하게된 맵입니다. 해보니까 정말.. 장기전 가면갈수록 재밌는 맵이드라구요..
이직신
04/02/23 01:17
수정 아이콘
기요틴은 최근에 미쳐잇는 맵입니다... 프로토스랑 저그랑할때 어찌나 긴장감이넘치는지 .. 대각선이라도 걸리면 그 기나긴 길을 조이기 , 혹은 마메 탱크 베슬 부대를 이끌며 갈때.. 심장박동수 최고입니다..;;
미츠하시
04/02/23 01:25
수정 아이콘
데토네이션,노스텔지아,기요틴 정말 괜찮은 맵이라고 생각합니다^^
스틸하지마
04/02/23 03:23
수정 아이콘
사일런트 볼텍스랑 개마고원이 젤 좋아요...사일런트 볼텍스는 그냥 특이한거 같아서 호감이 가구요...개마고원은 로템이랑 분위기가 비슷한거 같아서 좋습니다^^
04/02/23 04:38
수정 아이콘
게임 하기에는 개마고원이 제일 무난해서 좋고 그냥 정감가는 맵은 지오틴, 비프로스트, 플레인스 투 힐, 네오 포비든존 입니다~ 각 맵에서 펼쳐졌던 명경기들이 하나하나 떠올려지네요
기요틴 - 포유 vs 박서 (그 유명한 바카닉의 승리), 날라 vs 리치 (체력 3남은 로보틱스), 날라 vs 초짜 (질럿 M신공) 등
비프로스트 - 서지훈 vs 홍진호 올림푸스 결승, 손짱의 언덕캐논러쉬, 임요환 이윤열선수의 배럭으로 괴롭히는 플레이 등
플레인스 투 힐 - MBC게임 팀리그 이재훈 vs 성학승 (너무 소리질러서 머리가 다 아플지경이었죠. 진짜 재밌었던 경기)
네오 포비든존 - 리치 vs 옐로우 4강경기, 리치 vs 박서의 결승경기( 이때 전용준 캐스터 맨끝에 " 따이거 지지~~~!!"라고 소리지르셨어요 캬캬 하도 많이 봐서 중계가 들리는 듯 하네요. 죽여도~죽여도~ 줄지않는~)
04/02/23 05:17
수정 아이콘
비프로스트가 가장 좋습니다. 아무래도 전략유저다 보니까;;;;
그리고 기요틴, 인큐버스, 네오 포비든 존도 좋고요. (.. 프로토스 유저라는게 마구마구 드러나죠?;;)
오노액션
04/02/23 07:28
수정 아이콘
홀오브발할라도 좋아하지만..그건 지금이고..옛날에 임요환선수에게 맨날 깨지는 저그를 보면서..한편으로는 가슴아팠던맵이 발할라...
전 개인적으로..신개마고원 좋아하는데..없네...요?...쿨럭..
04/02/23 10:03
수정 아이콘
네오 포비든존이 정말 좋아요~
vividvoyage
04/02/23 13:10
수정 아이콘
밸런스 측면에선 더이상의 말이 필요없을 노스텔지어를 꼽고 싶고.
재미라는 측면까지 포함 시킨다면 네오 비프로스트를 꼽고 싶습니다.
특히 네오 비프로스트는 친구랑 IPX로도 가끔 즐겼는데, 참 여러가지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맵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04/02/23 13:22
수정 아이콘
Connection Out 님께서 노스탤지어,기요틴,패러독스의 다음시즌 사용에 대해 언급하셨고 맵공모수상작이 대거 사용될것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차기시즌에 어떤맵이 쓰일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맵디자아니이신 종석님도 모르시며 수상작은 1개정도가 쓰일거라고 하시더군요.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노스와 기요는 변함없이 1시즌 더갈듯하고 패러독스의 향방이 어떻게 될지는 미지수네요. 아마도 새로운 스타일의 섬맵이 쓰인다거나 올림푸스이후로 한번더 4개의 맵이 모두지상맵으로 쓰일지도 모르겠군요. 어떤맵이 쓰일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입니다. ^^
세랑이+_+
04/02/23 13:31
수정 아이콘
저는 신개마 노스텔지어는 정겨워서 좋고.. 비프러스트는 제가 좋아하는 서지훈선수를 퍼펙트하게 만들어주는 맵이여서 좋고 ... 하지만 이중에서는 신개마가 제일 좋습니다.
마당엔철쭉이..
04/02/23 19:06
수정 아이콘
싸일런트 볼텍스랑 로템류 맵을 좋아합니다.
비프로스트같이 여러전략이 나오는 맵들도 좋아하는 편이고..
제가 주종이 저그다 보니 섬류맵들은 좀 피하는편이구요^^
04/02/23 19:21
수정 아이콘
예전엔 맵 생각을 하며 봤던 적이 없어서 예전 맵은 잘 모르겠지만, 역시 비프로스트(네오 포함)가 보는 재미로는 최고더라구요. ^^; 그리고 이름이 맘에 든다는 말도 안 되는 이유로 개마고원을 좋아하고, 패러독스도 컨셉이 멋있어서 좋아합니다. 엠비씨 게임 맵에서는 엄청 오래 쓰여서 욕도 많이 먹었지만 플레인스 투 힐(데저트 버전 말고)을 좋아했어요. 제가 좋아하는 경기들이 많이 벌어진 맵이라서 더더욱 애정이 가네요. ^^
오병주
04/02/25 22:12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비프로스트랑개마고원이맘에드네요^^
엠비씨게임맵은 짐레이너스메모리랑 블레이드스톰이맘에들고요ㅋ
블레이드스톰이랑 비프로스트는지금안쓰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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