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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2/22 15:19
본인보다 레벨이 떨어지는 사람과 스타할때. 항상 느껴지는 안도감이.
쟤는 막멀티를 안한다. 도박플레이를 안하다. 이런정도.. 하지만 그두가지 점만 확실하면 편하게 게임을 할수가 있죠. 그러면 긴장감을 주기 위해서 마우스로만 플레이하기나 일꾼두마리 보내주고 게임해보세요. 꽤 스릴있답니다.
04/02/22 15:23
아닙니다. 제가 확인해봤는데 진짜 3461495 가 맞습니다.
3461496 이라는 소문이 도는것은 유언비어라고 온게임넷 중계진들이 말씀해 주시더군요. 아직 경험치가 14389 모자라서 레벨업을 못하고있다고 김창선해설께서 말씀하시는것을 보았습니다. . . . . . . 물론 꿈에서요.
04/02/22 16:40
같은 상황이면 매일매일 치열한 래더 열풍이 불겠죠 "부산 매에트로 피씨방의 새로운 래더봇이 1위"다음날은 전주 "불건전한 게임을 즐기자 팀의 대러봇이 1위"등등..-_-;;
04/02/22 16:43
흠...
리플을 읽으면서 느낀건데... .... ... .. . 글의 주 내용보다는 렙에 대해 관심들이 더 많으시군요 *_* ;;
04/02/22 16:47
저는 세계최초 렙 50은 신주영,이기석 여기에 패치가 되면서 세계최초렙 100은 임요환선수 그 뒤를 이어 홍진호, 김동수선수 등등이었었고 마지막에는 3차승급까지 있는데 여기는 최초 3차승급은 이윤열선수(그랜드슬램)가 했다고 생각합니다.-_-;
04/02/22 22:48
안 봐주면서해도 100판 하면 몇판은 이기실 수 있습니다. 저는 베넷 중수(저그로할땐 나모모 승률 7할정도, 테란으로 할땐 8할이상) 정도 실력인데 오프라인에서 잘나가던 프로게이머 저그유저 장XX을 테란으로 한 번 잡아봤고, 테란유저 서XX을 플토로 플레이해서 두어판 이긴 경험이 있습니다. 리플레이봐도 봐주었단 느낌은 안들고 단지 제가 운이 너무 좋았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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