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6/04/17 00:55:16
Name 에휘루스
Subject 간만에 보는 반가운 얼굴들, 1세대 프로게이머 5인의 인터뷰.
http://www.gamemeca.com/special/project/view.html?seq=953&subpage=4&sort=&page=&search_kind=&search_txt=&chr_from=&chr_to=
관련기사 링크입니다. ('') 게임메카의 모든 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라는 말에 링크해주는 센스. 수고스럽더라도 클릭해서 봐주세요 :)  

간만에 그동안 얼굴을 비추지 않았고 한시대를 풍미했던 1세대 프로게이머들을 보니까 반갑다는 생각이 드네요.
게다가 기사를 보면서 이 기사가 올해, 프로게임계의 창단 붐이 일어나고, 한단계 도약을 앞둔 시점에서 과거를 생각해보고, 앞으로의 발전을 기대해보게 되는 참으로 적절한 시간에 등장한 기사 같아서 정말루 적절한거 같아요 '-')

초창기 경기하던 때의 모습이나, 강도경코치의 쫄티 유니폼이 신경쓰여 배에 힘주다 경기 졌다와, 노코멘트 파문.
오랜만에 보게 되는 여성프로게이머들.
숨겨진 이야기나 몰랐던 이야기도 몇가지씩 보이고요. :) 재밌었습니다 '-')
이 기사보면서 여러분들은... 어떤느낌이세요? '-')?

P.S : 게임메카를 둘러보다가 이런기사를 보게되서 반가웠어요. 하지만, e스포츠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파이터포럼이나, 우주에서가 아닌, 게임웹진에서 이런 기사를 먼저보게 된것이 약간은 아쉽기도 하네요. :)
e스포츠 전문매체에서도 이런글 가끔 봤으면 좋겠어요. 과거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기사 같은거 말이에요.
혼자보기는 아까운 기사여서 링크해서 가져왔어요 :)
덧) 15줄 제한 어렵네요... 수정했습니다 -_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테페리안
06/04/17 01:03
수정 아이콘
레나 이지혜씨도 보이네요. 초창기 온겜에서 노하우 얘기하면서 라바 6개중 1개는 드론 5개는 병력 생산하라는 얘기했었는데 아직도 기억에...
루미너스
06/04/17 01:17
수정 아이콘
음 소렌토?
관리자
06/04/17 01:28
수정 아이콘
PgR 게시판 15줄 규정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06/04/17 02:18
수정 아이콘
김대기 선수는 '적절'하게 말하시네요;;;
T1팬_이상윤
06/04/17 02:30
수정 아이콘
부상부위에 대한 얘기를 보니 아무래도 프로게이머라면 직업적 특성상 손이나 안구부분에 통증이 있을수 있다고 봅니다. 일종의 직업병이라고 해야 할까나......
Den_Zang
06/04/17 11:00
수정 아이콘
여기 기사 밑에도 악플러가 있는데 악플러에겐 무플이 최선의 방법이라는.. ㅡ_ㅡ;;
The xian
06/04/17 13:34
수정 아이콘
저 링크된 기사 밑에 악플 다는 인간은 게임메카에서 6개월째 스타크래프트 관련 욕설 및 악플을 하는 인간입니다.
제발 좀 PGR로 놀러(?)오라고 어떤 분이 말해줘도 끝끝내 오지도 않고 저기에서 지질학자 노릇 계속해서 하고 있죠.
영혼을위한술
06/04/17 15:55
수정 아이콘
The xian//
그분(?) 6개월 넘은걸로 알고있습니다만...크크..
스타하면 갖가지 욕을 다먹죠..
예전에 그분과 싸운게 새록새록 기억나는군요..
상대방에 의견을 전혀 보지않는 태도와 질문과 다른 대답
불리하다 싶으면 무시하고 자기 할만만 하는.....-_-;
그분(?)은 100분토론 이런데로 가야하는데...왜 게임메카 게시판에
있는지..
이디어트
06/04/17 19:04
수정 아이콘
저분 6개월 넘었을걸요-_-;
제가 장담하는데 개념부분에 장애가 있는부분일겁니다..
하나하나 반박하다보니 결국 제 말은 무시하더군요-_-;;;
The xian
06/04/17 22:08
수정 아이콘
저는 그 작자 때문에 게임메카 탈퇴했습니다. 지속적으로 악플에 욕설에 헛짓거리 하는데도 기자고 관리자고 뭐고 아무도 제대로 제지를 안해서 아주 커뮤니티가 강아지 놀이판 오분전이 되어 가고 있는데도 방관하고 있고, 다른 회원들조차 왜 저런 자를 고소나 제재 안하냐고 말해도 귀 막고 듣지도 않고 있죠. 전화까지 했는데도 더 이상 들어주지도 않길래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지'하는 마음으로 아예 회원탈퇴 해버렸습니다.

더 기가막히는 거는 그 악플러가 자칭 게임 개발자 출신이라고 하는거죠. 냉정하게 말해 저런 작자가 게임 개발자 출신이면 업계에서 저에게 발각되지 않는 게 좋을 거라고 하고 싶을 정도입니다. 스타크래프트를 자기가 싫어하면 싫어하는게지 저런 웹진의 공공게시판에서 자료 날조해가며 거짓말이나 하면서 윽박지르는 게 도대체 무슨 행동인지......
영혼을위한술
06/04/18 01:04
수정 아이콘
The xian//
그사람 게임 개발자 출신 아닙니다 무슨 연구원출신이라(80년도)던데요
또한 그사람은 무조건 통계 와 자신에게 유리한 부분에 자료만 싹
가져와서 증거를 제시하는데요
그 증거에 대해 반박해서 자기가 불리하면 절대 네버~답변안하고
자기말만 합니다.....당해본 사람은 알죠;;;
또 무슨 게임을 하던 욕먹습니다..
스포 카스 스타 워크 워해머 온라인 리니지 머 ..다
무조건 스타빠...라고 욕합니다;;
그분에 주장에 따르면 페이블 이 최신 게임이고(엑박으로 나오고
pc판도 나온지 2년넘은걸로아는데;;) 심즈 2와 어디서 듣도보지도 못한
게임을 해야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한가지 당연한점은
게임에 긍극적인 요소는 재미입니다..
어떤 게임이던 유저가 재미를 느끼지 못하면 그 게임을 안합니다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듯이 좋아하는 게임 선호하는 게임이 다른건
어쩔수없는 개개인에 선택입니다 자신이 좋아하고 선호하는 게임을
남들이 안한다고 해서 무슨무슨 빠니 머래니 저래니 하면서
욕할수있는 권리는 게이머 그 누구라도 행할수없는 권리입니다
다만 그분은 그 권리를 행할려고 하실분.....

p.s 스타가 재미없으면 안하면 그만인데..왜 그분은 자꾸 게시판을
더럽히시는지..OTL
The xian
06/04/18 16:04
수정 아이콘
영혼을위한술 님// 정확하게 말하면 말바꾸기 한거죠.

그 작자는 이전엔 2001년까지 게임개발자 출신이라고 했다가 지금은 연구원 출신이라고 말합니다. 작년엔 게임개발자. 올해는 연구원.
뭐... 예전엔 연구원이었고 지금은 게임업계에서 일하는 제 눈으로 보면 정말이지 유치한 말바꾸기입니다만...

그리고 저는 그 작자에게 당해본게 한두개가 아니라서요. 오죽하면 '악의 축'이라고까지 몰렸겠습니까. 제길.
영혼을위한술
06/04/18 16:13
수정 아이콘
The xian//
전 그분을 포기했습니다 아하하;;이젠 그러러니 하면서 그냥 넘깁니다
가끔 게임메카 게시판 가서 그분에 글을 읽다보면 그냥 웃음만 나올뿐입니다..그분때문에 해탈에 경지에 이른듯..;;
p.s 저도 게임업계에서 일하기 위해 준비하는 학생인만큼
절대 그분이 게임개발자 출신이 아니였으면 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2778 2006프로리그 전기리그 각팀 로스터가 발표되었네요 [41] 한빛짱6779 06/04/27 6779 0
22742 [유럽스타크레프트] 르카프,한빛 편 [6] ROSSA3449 06/04/26 3449 0
22730 슈퍼루키 원종서vs김성기 선수의 경기를 보고.. [13] 음주rapping3362 06/04/25 3362 0
22722 김정민 선수 안녕히... [11] 공룡3514 06/04/25 3514 0
22707 Starcraft Gallery. [48] 글설리3832 06/04/24 3832 0
22695 이번주안에 11개팀 올스폰잡고 개막합시다&개막전 - 후기리그 결승 복수전 [26] 초보랜덤4461 06/04/24 4461 0
22694 STX, Soul 공식 후원. [48] 솔로처5727 06/04/24 5727 0
22669 SKY Proleague 2006 전기리그를 기다리며. - (1) e-Nature Top Team. [8] 닥터페퍼3380 06/04/23 3380 0
22661 프로게임계의 각 팬층과 그 소개 [37] legend5259 06/04/23 5259 0
22652 리얼 스토리~ 프로게이머 시즌 3th@_@!! [10] Solo_me3541 06/04/22 3541 0
22557 주말 쇼 프로그램과 스타크래프트의 조합? 어떨까요. [32] Steve_BurnSide3692 06/04/19 3692 0
22515 간만에 보는 반가운 얼굴들, 1세대 프로게이머 5인의 인터뷰. [13] 에휘루스5205 06/04/17 5205 0
22482 E-SPORTS in 2006 [10] kama5659 06/04/15 5659 0
22470 마린의 꿈 [4] 마린의꿈6082 06/04/15 6082 0
22469 5천만원의 주인공은 과연 누구일까? [23] T1팬_이상윤4274 06/04/15 4274 0
22455 지오, 지오...입안가득 퍼지는 그 이름 [9] 생존자3215 06/04/14 3215 0
22422 터무니 없는글. 삭제될수 있는글?. [13] CJ-처음이란3362 06/04/13 3362 0
22409 다들 조금 더 용감해 졌으면 합니다. [19] My name is J3377 06/04/12 3377 0
22387 여러분께 1억의 의미... [40] 즈믄꿈3288 06/04/12 3288 0
22386 이제 2개팀 남았습니다. [10] 민트3227 06/04/11 3227 0
22382 박성준선수와 대 테란전.... [17] Adada4114 06/04/11 4114 0
22379 개인적으로 만들어본 CJ 팀 로고 [28] 백야4880 06/04/11 4880 0
22377 온겜도 팀 창단 해야 하지 않나? [47] 클라투5078 06/04/11 507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