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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2/20 21:02
전태규 선수 멋졌습니다-_-)b
(조금 태클(?)을 걸자면, 2차전에 대한 이야기에서 /빛을 바랜/이 아니라 /빛을 발한/ 이 맞을 듯 싶습니다. 또한 캐논만드는 건물은 포지입니다^^)
04/02/20 21:08
1경기를 보며 왜 전태규 선수가 안전제일토스인지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스머프님// 여자들이 아니라 거기 계신 몇분이시겠죠.
04/02/20 21:11
스머프님 답글을 쓸때도 신중하게 써주세요. 메가웹의 관전분위기가 조금 지나쳤던것은 사실이지만 제3자가 보기에도 스머프님의 답글은 상당히 지나쳐보입니다.
04/02/20 21:30
아...저번에 들은 기억이 있었는데 게임에 집중하다 보면 그런 것이 들리지 않는다고...[하지만 대체 이번 비명(?)은 얼마나 컸길래...?]
04/02/21 01:28
경기중이었던 전태규 선수 조금 짜증이 났을거라 생각되네요. 준비해온 전략이 관중의 함성때문에 노출 된것이라면요. 함성 터질때 3기의 scv가 아래로 내려갈때는 참..-_-; 아무튼 태규선수가 이겨서 다행이지 졌다면 큰 논란거리 될뻔했네요
04/02/21 02:13
저도 저문제로 Q&A에 물어 볼려다 여기에 글쓰네요. 티비로 보거있던 저조차 중계진 목소리 보다 크게 들렸으니 충분히 들을만한 가능성은 있어 보이더군요. 특히나 게이머들 음악은 끄고 겜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집중하면 안들릴수도 있지만 반대로 들릴수도 있다는거죠. SCV한기가 움직이는데 그리 큰 함성소리가 들린다면 제가 게이머라해도 뭔가 이상한 느낌은 들테니깐요. 분명 이건 다음 시즌부터라도 조치를 취해 줬으면 합니다. 프로리그에서 랜덤 선택하면 관중들 조용히 시키는거 처럼 겜중엔 최대한 함성을 자제시켜 주는게 선수들한테 좀더 도움이 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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