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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2/20 20:37
게다가 전태규선수 저그도 참 재미있게 잡는 편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요.. 아.. 드디어 일 치루나요...? 윽.. 3경기 잠시 프라임리그 박세룡-강서우선수전을 보다가 세레모니 놓쳤어요.. 흥분하고 온겜을 보니, 해설자분들의 정리가..ㅠ.ㅠ 아 재방을 기다리면서...
04/02/20 20:57
이번 스타리그 결승전도 야구장에서 열릴지 모르겠습니다만..
전태규 선수 우승하셔서 운동장 한바퀴 뛰는 모습 보고싶네요. 두바퀴도 좋고..세바퀴도 더욱..많을수록 좋다는..;;; 업그레이드 된 멋진 세레모니가 보고싶습니다.^^
04/02/20 21:08
박정석선수를 이길때부터 뭔가 일을 낼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전태규선수의 우승 세레모니도 보고 싶지만, 한편으론 강민선수가 꿈을 이루었으면 하는 바람도 있는데,, 누굴 응원해야 할지...아직 결정 못내렸습니다...
04/02/20 21:13
이번 스타리그는 방송을듣다보니 야구장이아니라
올림픽공원이라는애기를 살짝들은듯싶은데요^^ 아무튼 오늘두선수다 수고하셧고.. 전태규선수의 세레모니와..나도현선수의 그허탈한표정이 자꾸떠오르는군요.. 나도현선수 3/4위전에서 좋으모습다시보여주시길^^
04/02/20 21:14
2경기는 진짜 전태규선수의 상황판단이 무척이나 인상깊은 경기였습니다.
옵저보로 확인하자마자 바로 셔틀과 드라군들이 달려드는 모습을 보면서 역시 전태규! 라는 생각이 바로 들더라구요~^^* 근데 정말로 전태규선수 우승하면 3연속덤블링같은거 하는거 아닌지..;;
04/02/21 00:45
꼭 우승하셔서 자신의 진가를 보여주길 바랍니다.
여태까지 잘하면서도 높이 평가 받지 못한 선수라 생각되네요 오래전부터 전태규 선수 일 내시기를 기대하고 있었는데..드디어 ^-^
04/02/21 08:49
음.. 예측이 재미있어 지네요. 지난번 스타리그 때 16강 대진표까지 나온 상태에서 회사직원들과 1위부터 4위까지 맞추는 내기를 했는데 제가 정확하게 맞췄답니다. 이번대회는 내기는 하지 않았지만 조심스럽게 전태규 선수의 우승을 예측해 봅니다. 변은종 선수가 올라오던 강민 선수사 올라오던 3:2 승부가 될 겁니다. 물론 맵배정만 보면 변은종 선수 암울 그 자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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