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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2/20 10:16
저그라는 종족 자체를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만 최초 저그 우승(글에 따르면 온게임넷)은 강도경 선수가 했으면 합니다. 그리고 홍진호 선수, 장진남 선수, 장진수 선수 화이팅입니다.
04/02/20 10:38
KTF이적후 뭔가 바뀐 듯한 조용호선수, 돌풍의 핵 박성준선수, 다들 기대하고 계실 이용범선수, 돌아온 황태자 정영주선수에 기대해 봅니다. 박경락선수 내지 용호선수에게 첫 우승의 영광이 돌아갈 것을 점칩니다.^^
04/02/20 12:32
별명이라..오버마인드도 있고, 교주라면 언더테이커, 캐리건의 1등공신이란 뜻에서 제가 생각한 퀸 오브 블레이드(여왕의 칼)이란 이름도 괜찮을 듯(?)하고..^^
04/02/20 13:10
다음 첼린지 결과마저도 이리 우울하면 정말 저그는 세대교체라고 불러줄수도 없는 상황이 될겁니다.ㅠ.ㅠ
아아 저그 유저들 화이팅!!!!!!!!!!!
04/02/20 13:15
저그의 황제와 영웅에 견줄만한 닉네임은 스타크래프트 스토리를 봤을때 태란은 황제쪽 프로토스는 테사더 가튼 영웅쪽 저그는 오버마인드의 지배자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지배자 저그 이런쪽의 칭호가 어울릴뜻하네요
04/02/20 13:24
괴물저그, 정석저그, 저그의 황제, 귀족저그, 불꽃저그, 퍼펙트저그, 환상의 저그, 몽상가저그, 물량저그, 하드코어저글링러쉬, 저글링드론치즈러쉬, 이런 단어들이 저그진영에서도 들렸으면 합니다. 아~~차차
어제 6드론 6저글링 치즈러쉬했다가 테란한테 지더군요 제가 컨트롤만 잘했으면 이길꺼같던대 해볼만하죠 변은종선수~~~
04/02/20 13:42
저만 그런지 몰라도 전 저그가 들어가는 게임이 재미가 있더라고요. 요즘 테란이 빠지는 경기가 없어서 약간은 식상하는 중인데 저그 게이머들이 분발했으면 하는 소망이 있습니다.
04/02/20 14:44
영웅프로토스 박정석 이라고 부르긴 하지만 황제테란 임요환 이렇지는 않자나요. 그러니까 로드오브저그 라고 하기보단
'저그의 군주 xxx' -ㅁ-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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