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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2/19 10:52
-_-;
만약 홍진호선수가 올라간 결승들에서 홍진호선수가 계속 승리했다면.... 지금 홍진호선수의 위치가 어떨지 상상이 안갑니다.
04/02/19 11:03
우승할 그 날까지 응원하렵니다-_-b
(팬들도 같이 찍고 있다는 거, 잊지 마시길..) (홍진호 선수는 제가 프로게이머 중 팬이라고 이름 붙일 수 있는 몇 안되는 선수 중 하나입니다. 다른 선수들도 좋아합니다만^^(사실상 프로게이머는 다 좋아합니다) 그래도 편애를 좀 하는 몇 안되는 선수..)
04/02/19 11:04
하지만, 홍선수는 꼭 온게임넷에서 우승했으면 좋겠는데...
현재 상황으로선 차기시즌에서 보는것은 불가능하고.. 차차기시즌에서라도 볼 수 있을지도 미지수네요.. 자신의 징크스의 시작이였던 대회.. 코크배 OSL 결승에서 만났던 '그'와 OSL무대 결승에서 꼭 다시한번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누구를 응원해야 하는가 ... --;)
04/02/19 11:13
왜 게임 TV는 정규대회로 보지 않는거지요? 강도경선수도 분명 겜TV 우승 했었는데 말이죠. 왜 저그 우승한적 없다는 말이 나도는건지 궁금합니다. 게임TV가 만약 정규리그가 아니라고 치면 윤열선수의 그랜드슬램도 없는거 아닌가요?
04/02/19 11:20
NaDa_mania님/// 홍진호 선수가 겜티비에서 우승한건 오픈리그여서 그렇습니다.
Findall배 챌린지오픈 (홍진호 3 VS 0 이윤열)
04/02/19 11:32
어제 축구를 너무 열심히 봤나봅니다.
제목을 [상상] 만약 "이천수가" 우승을 하게 된다면...? 으로 보고 대체 저게 무슨말인가 하고 클릭했습니다 -_-;;
04/02/19 12:04
홍진호선수... 정말 10번이 안되면 11번, 12번이라도 찍어서 승리를 거머쥔다면 정말 길이길이 기억에 남는 우승자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개인적으로 바라는 바이기도 하구요.)
04/02/19 13:16
이태우선수는 kiss)teawoo란 아이디를 쓰쎴던분입니다. mbc게임이 스타리그가 되기전 kpga투어에서 1회에서 준으승하고 다음회인가 다다음회인가 우승을 했죠 그때 프로게이랭킹이 3위었습니다. 1위 임요환,2위 김정민 3위 이태우 4위 강도경 이런순으로 지금은 군대가셨습니다. 벌써 전역하셨거나 아님 곳 할겁니다.
04/02/19 13:29
옐로우 우승 할겁니다!! 양대리그 메이저에서 그를 보려면 조금 시간이 흘러야 겠지만... 곧... 곧... 홍진호 선수가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저그의 깃발을 휘날릴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04/02/19 13:34
여기 핫브레이크배 마스터즈였나요? 작년 5~6월쯤에 했던것 같은데..
4강에 모두 테란이었던것으루 기억하고요..이윤열선수가 우승하지 않았 나요? 아무튼 그 리그 포함되지 않은것 같네요..
04/02/19 13:44
핫브레이크배는 온겜넷두 번외로 취급했던거라 좀 그렇네요
YellOw 정말 대단한 게이머 같습니다. 정상에 있어서 환호와 찬사를 받는 두테란과는 또 다르게 항상 게임에서 멋진모습을 보여주는 그에게 두손모아 박수 항상 보내구 있습니다. 그의 정규리그 우승은 진짜 꼭 테란유저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개인적으론 임요환 선수와 다시금 ^.^
04/02/19 14:02
우연히 홍진호선수 카페글을 뒤지다가 글을 보니 홍진호 선수는 지금 11번째 도전을 향해 간다고 하더군요. 아마도 WCG 결승까지 포함시키고 한말 같습니다.. 10번째든 11번째든 꼭.. 우승하시길 바랍니다
04/02/19 14:17
홍진호 우승!! 우왕.. 생각만해도 감격의 눈물이 나네요. T_T
결승전 볼때마다 친구들이랑 맨날 하는 말이 있어요. '워매.. 우리 진호 짠해서 어쩐다냐..T_T' '긍께말이다.. 저거저거.. 한번은 우승해야 할텐디 말이다..' (이곳은 광주입니다. -_-;) 아마 홍진호 선수가 결승에 또다시 오른다면 아마 전종족, 전선수 불문하고 홍진호 선수 응원을 하지않을까요..^^;
04/02/19 14:31
맞습니다
강도경선수도 겜티비 2차리그 우승자죠...mbc게임 10월대횐가에서도 우승했고..그런데 겜티비가 3차부터 메이저였나요? 그런 기준은 없던걸로 아는데..
04/02/19 14:32
arkride님 말씀 올인..
정말 저 결승전때 다 우승했다면 상상만 해도 전율이..;; 저도 갠적으로 결승전 상대는 꼭 테란이 되었음..해요 워낙 테란이 강세니.. 더 우승이 빛날 수도.. 폭풍저그가 영웅저그가 되는 날까지 화이팅~!!!
04/02/19 14:44
으윽..정말 이 선수 우승해야 합니다. 이 세계에 빠지게 만든 것도, 그리고 누군가를 응원하는 기쁨까지 알려준 진호 선수..
지금까지 제 속을 그렇게 아프게 해놓고 우승 못하면....울어버릴거에요ㅠㅠ (..;;) ..후우..이 선수 우승하는 날엔, 맘껏 울 수 있겠군요. (위의 눈물과는 달리 기쁨의 눈물을~*) 그 다음 날 부어서 앞이 안 보여도 상관없으니까 폭풍저그..우승의 기쁨을 안겨주세요;ㅁ;
04/02/19 14:52
윗글까지는 괜찮았는데, 이글을 보니 갑자기 욕심이 생기네요...
둥둥둥~ 두두둥~ 2004하반기 메이져 대회엔 옐로우가 우승한다.. (웃대버전)
04/02/19 15:45
난리날것 같습니다.
경기장도 해설진들도, 팬들도, 상대편선수도 말이죠. 당사자인 홍선수는 눈물 콧물 다 흘리고 말도 못 할것 같네요. 가장 바라는건 더이상 화장실에 몰래 숨어서 울지 않아도 된다는거요;;
04/02/19 16:54
홍진호선수의 우승도 보고 싶지만 전 기욤선수가 다시 한번 우승하는걸 보고싶군요 ^^ 개인적으로 기욤선수의 프로토스 스타일에 푹 빠져있는 사람이라서 ^^;;
04/02/19 18:23
저도 홍진호 선수 열혈팬으로써 한마디 남깁니다.
홍진호 선수 우승하는 날엔 저그유저들 그날은 국경일로 해야됩니다. 그날은 베넷들어가기 전에 그업적을 기리는 의미에서 10분간 묵념하고 들어가야합니다. 2004년 꼭 이뤄질거라 믿습니다. 홍진호 선수 우승하세요... 부탁이에요~~~꼭이요~~~ ^^:
04/02/19 19:33
댓글을 읽다보니... 겜티비 1차대회부터 메이저리그로 불렸었구요
겜티비를 3차부터 메이저대회로 본다면 겜티비시절 kpga1차리그 이전에 리그도 메이저반열에 올리면안되겟죠 itv랭킹전이 안포함된거 아쉽네요... 상금때문인가...
04/02/19 21:59
Playi님//홍진호 선수가 메이저대회 우승경력이 없다는게 아니라 메이저대회 "정규리그" 우승경력이 없다는 겁니다.
홍진호 선수가 우승한 2001 온게임넷 왕중왕전, 2002 kpga 위너스 챔피언쉽, 겜티비 벼룩시장배는 정규리그가 아니죠..
04/02/20 00:21
상상만으로도 행복합니다.
코카콜라배 스타리그 이후, 홍진호 선수의 플레이는 제게 스타의 멋과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이제 처음부터 다시 시작입니다. 정말 올해에는 꼭 홍진호 선수가 우승하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04/02/20 22:24
-_ㅜ 홍진호 선수 우승하는 날에는 정말 울어버릴지도 모릅니다. 아마 많은 팬들과 홍진호 선수와 함께 울겠죠. 문턱에서 좌절한게 도대체 몇번이란 말입니까. 홍진호 선수 우승한다면 정말 다들 경사분위기일듯.[-_- 이선수를 이천수로 읽고 '헉' 했다가 글 보고서야 잘못읽은것을 알았음]
04/02/21 20:43
정말 지노님이 우승하시면 우실 것 같네요;
[아; 우셔도 될 만큼; 마음고생이 심 하셨을 것 같은;] 우승하셔야 합니다, 아니 우승하실 겁니다-_-)//
04/02/21 21:25
잠시 온겜넷에서 안보는것은...폭풍전야라고 해야할까요..?폭풍치기전에 고요함...그 이후에..미칠듯한 폭풍...yellow 그가 다시 일어서리라는 저의 믿음은 확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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