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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2/19 07:58
저도 오늘아침 눈을 떠서
"오늘은 무슨게임을 하는날이지?" 하고 곰곰히 생각해보니 MSL승자전이 하는날인더라구요... 우오~! 대신.. 엠비씨게임을 못봐서 -_-;;;;;; 요환동에서 문자중계나 봐야겠습니다.. ^^;; 과연 천적이라고까지 불리는 김정민:이윤열.. 어떻게 될지 궁금하군요~
04/02/19 08:00
아.. 그런데 5:0도 천적의 기준에 들어가나요? -_-a;;
검색해보니까 경기수가 적네요;; 음.. 말을 정정하겠습니다. 이윤열선수 상대로 약간밀리는 김정민선수가 오늘 어떤모습을 보여줄지 궁금하군요~ -_-;;;;;;;;;
04/02/19 08:06
Xellos가 드디어 순위권... (자고로 순위권은 10등 안쪽이여야 의미가 있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pgr의 순위 변화는 좀 느린 감이 있죠... 특히 올라가면 올라 갈수록....
04/02/19 08:43
아마 전과 같이 첫 화면에 Top 10 만 표시가 되었더라면
서지훈 선수가 순위권에 보이지 않다가 보이게 되었으므로 관심 가지신 분들이 많았겠으나.. 지금처럼 워낙 많은 선수 랭킹이 쫘악 보이기 때문에 1,2 위가 바뀌었을때 같은 관심도는 당연히 보이기 힘들겠죠~
04/02/19 08:55
추가 모집 발표...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의외네요.. Xellos가 10위권 밖이었다는 사실이... 왜 그동안 당연히 10위권 내에 있다고 생각했었는지...
그리고 임요환 선수 2위 축하드립니다. 1위를 향해...출발..
04/02/19 08:56
킁킁님 // 제가 알기로는 지금의 메인 레이아웃(편집형태)가 잡히게 된 이유는 메인화면에서 보다 많은 게이머의 랭킹을 볼수있게 하기 위해서 지금의 형태가 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여러 게이머가 한번에 보여서 자세히 보지 않으면 바뀐점을 쉽게 찾을수 없을지도 모르지만 여러 게이머를 한번에 보는것도 나름대로 좋다고 생각 됩니다.
04/02/19 09:50
서지훈선수의 요새 게임패턴이나 스타일이 눈에띄게 바뀌어가고 있더군요.
시종일관 상대를 샌드백치듯 계속 가만두질 않습니다. 예전에 꾹참고 한방에서 벗어나는 듯... 저그전은 제가 직접 보질 못했지만, 테란전과 플토전은 공격적이라는 신예테란들보다도 훨씬 더 공격적이더군요. 요새 그러면서도 경기마다 전략이있고... 멋있습니다 젤로스!
04/02/19 10:17
저그전도 엄청 공격적(?)으로 변했어요
확실히 전보다 중소규모의 바이오닉 병력이 자기 진영 밖으로 나가는 일이 빈번해졌죠 그만큼 소수 유닛 컨트롤도 돋보이구요
04/02/19 13:34
헙.. 그렇군요!!! 서지훈선수가 10위권 밖이었고.. 강민선수는 16위!!! 아무리 PGR순위가 누적개념이긴 합니다만, 이들 GO의 원투펀치는 10위권안에 있으리라 믿고 있었네요.... 최연성 선수의 순위가 낮은것을 확인했을 때는 "아... 누적이니 아직 한참 전적을 쌓아야겠군!!" 하고 당연시 했었는데 말입니다.... 서지훈 선수의 10위권 진입을 축하드리고, 순위결정전과 프로리그에서 좋은 모습 보여주길 기대하겠습니다~~
04/02/19 14:34
장진남선수 언젠가부터 시작된 테란약세만 극복했다면,
아직도 걸출한 저그유저중 하나일텐데요... 최근 그렇게 많이 졌는데도 패가 더 많긴하지만.. 아직도 12위인걸 보면 그동안 쌓아논게 높긴 높았나보군요. 장브라더스 ~ 부활하라~ 잇힝 -~_
04/02/19 16:55
AMD자체가 요새 부진하지요 -_- 자유로움도 좋지만 역시 강제성-_-도 좀 필요하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기욤선수를 다시 결승에서 보고 싶군요. 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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