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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4/02/18 03:42:58
Name Ace of Base
Subject 삐그덕



이윤열

요즘 가장 바쁜 선수죠.
요즘 이윤열 선수 얼굴보기 참 쉽습니다.
고정 코너도 있고 msl, osl. 프로리그1번.팀리그
얼마전에는 팬미팅+야후 지식 초청+cuatB,net게스트

어쩌면 osl 8강탈락은 예견된 일일수도 있을것입니다.
이번에 기적적으로 승리한 한승엽 선수와의 경기 역시 경기에서는 거의 진거나
다름없다고 생각되구요.
아무튼 이윤열 선수도 바쁜만큼 연습 '리듬'이 많이 흔들릴거라 생각됩니다.
들쑥날쑥하게 연습하는것은 꾸준한 연습량앞에서는 많이 부족할거라 생각됩니다.

예전 임요환 선수처럼 말이죠.



최연성

4u의 간판으로써 임무와 짐이 참으로 무겁습니다.
이제 곧 있을 팀리그 결승전과 오늘 챌린지 리그.
챌린지 4연패에 저 역시 의아스럽지만 프로게이머들 사이에서 실력은 종이 한장이라는
제 관념으로 생각한다면 크게 이상하지는 않네요.
그리고 어차피 선수가 연속적으로 경기하다 보면 '기세'입니다.
2패의 상황에서 만난 변길섭선수와 경기에서도 나타났다시피
초반 강력한 공격으로 최연성 선수의 조급함이 단적으로 느낄수 있다고나 할까요?
아무튼 그 러쉬가 막히고 힘없이 무너졌고 두 번째 경기는 접전끝에 패배.

아무튼 온게임넷에서 뭔가 감을 못잡는 듯한 느낌입니다.

최연성선수가 너무 일찍 우승을 경험한 것이 어쩌면
'해'가 되지 않을까 걱정도 듭니다.



어차피 두 선수가 이러한 저의 시각을 뒤엎을수 있는건
성적뿐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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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muchin
04/02/18 03:56
수정 아이콘
정상에 올랐다는 것 만으로도 대단한 선수들이죠!!
두 선수 모두 프로리그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04/02/18 14:50
수정 아이콘
박서... 나다...
전에 다크당님 말씀처럼 권토중래를 바라면서도, 한편으로는 화무십일홍인가보다 하고 있습니다.
뭐 최연성 선수야 아직 그런 말 듣기는 이르지만.

그러고 보니 나다와 oov 두 선수 모두 엠비씨게임에서는
괴물에 외계인 소리 나올 만큼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다가
온게임넷 딱 넘어가고 나서는 약간 주춤했죠.
맵에 해답이 있는 걸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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