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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6/03/03 11:18:52
Name	lotte_giants
Subject	데이터로 미리보는 신한은행 스타리그 결승전
https://pgr21.com/free2/21397 삭게로! 1. 최근 20경기 상대 종족전 승률 1)최연성 최연성 조용호 Rush HourⅡ [SKY 프로리그 2005 그랜드파이널] 결승전 3경기 2006년 02월 25일 최연성 변은종 Rush HourⅡ [SKY 프로리그 2005 후기리그] 결승전 7세트 2006년 01월 21일 마재윤 최연성 Dark Sauron 2.0 [LG CYON배 2005] 패자조 결승 3경기 2006년 01월 05일 마재윤 최연성 Rush HourⅡ [LG CYON배 2005] 패자조 결승 2경기 2006년 01월 05일 마재윤 최연성 Ride of Valkyries [LG CYON배 2005] 패자조 결승 1경기 2006년 01월 05일 최연성 성학승 R Point [LG CYON배 2005] 패자조 준결승 4경기 2005년 12월 22일 성학승 최연성 Dark Sauron 2.0 [LG CYON배 2005] 패자조 준결승 3경기 2005년 12월 22일 최연성 성학승 Rush HourⅡ [LG CYON배 2005] 패자조 준결승 2경기 2005년 12월 22일 최연성 성학승 Ride of Valkyries [LG CYON배 2005] 패자조 준결승 1경기 2005년 12월 22일 최연성 김근백 Ride of Valkyries [신한은행 05~06 스타리그] 16강 C조 1경기 2005년 12월 09일 마재윤 최연성 Rush HourⅡ [LG CYON배 2005] 승자조 4강 1-2경기 2005년 12월 08일 마재윤 최연성 R Point [LG CYON배 2005] 승자조 4강 1-1경기 2005년 12월 08일 최연성 박성준(삼성) Rush HourⅡ [SKY 프로리그 2005 후기리그] SKT VS 삼성 3세트 2005년 11월 30일 최연성 변은종 Rush HourⅡ [SKY 프로리그 2005 후기리그] SKT VS 삼성 5세트 2005년 10월 25일 최연성 심소명 Dark Sauron 2.0 [LG CYON배 2005] 16강 3경기 2005년 10월 06일 최연성 박성준 Neo Forte [So1 2005 스타리그] 8강 3조 2경기 2005년 10월 07일 최연성 박성준 Ride of Valkyries [So1 2005 스타리그] 8강 3조 1경기 2005년 09월 29일 마재윤 최연성 Into The DarknessⅡ [WEF 2005] 결승전 2경기 2005년 09월 06일 마재윤 최연성 Luna [WEF 2005] 결승전 1경기 2005년 09월 06일 최연성 조용호 Into The DarknessⅡ [WEF 2005] 4강 2-2경기 2005년 09월 05일 12승 8패 승률 60% 온게임넷 최근 10경기 9승 1패 승률 90% 특이사항 : 8패중 7패가 마재윤 선수에게 당한 것(마재윤 선수와의 전적 제외시 19승 1패-_-;) 2)박성준 임요환 박성준 신 815 [신한은행 05~06 스타리그] 16강 B조 4경기 2005년 12월 30일 박성준 변형태 Rush HourⅡ [신한은행 05~06 스타리그] 16강 B조 1경기 2005년 12월 09일 한승엽 박성준 Rush HourⅡ [MBC Movies MSL 서바이버] 조별진출전 1-3경기 2005년 11월 05일 박성준 한승엽 Ride of Valkyries [MBC Movies MSL 서바이버] 조별진출전 1-2경기 2005년 11월 05일 한승엽 박성준 R Point [MBC Movies MSL 서바이버] 조별진출전 1-1경기 2005년 11월 05일 박성준 이학주 Ride of Valkyries [MBC Movies MSL 서바이버] A조 재재경기 3경기 2005년 10월 29일 이학주 박성준 Dark Sauron 2.0 [MBC Movies MSL 서바이버] A조 재경기 3경기 2005년 10월 29일 이병민 박성준 Neo Forte [구룡쟁패 듀얼토너먼트 2R] D조 3경기 2005년 10월 29일 박성준 변형태 Rush HourⅡ [KTF Bigi Korea e스포츠 2005] 3, 4위전 5세트 2005년 10월 03일 나도현 박성준 WCG_Paranoid Android [WCG 2005] 국가대표 선발전 3, 4전 3경기 2005년 09월 25일 박성준 나도현 WCG_Gaia [WCG 2005] 국가대표 선발전 3, 4전 2경기 2005년 09월 25일 나도현 박성준 WCG_Azalea [WCG 2005] 국가대표 선발전 3, 4전 1경기 2005년 09월 25일 최연성 박성준 Neo Forte [So1 2005 스타리그] 8강 3조 2경기 2005년 10월 07일 최연성 박성준 Ride of Valkyries [So1 2005 스타리그] 8강 3조 1경기 2005년 09월 29일 이학주 박성준 Dark Sauron 2.0 [MBC Movies MSL 서바이버] A조 3경기 2005년 10월 15일 전상욱 박성준 Rush HourⅡ [SKY 프로리그 2005 후기리그] SKT VS POS 1세트 2005년 11월 23일 박성준 전상욱 R Point [SKY 프로리그 2005 후기리그] SKT VS POS 5세트 2005년 10월 04일 이윤열 박성준 R Point [SKY 프로리그 2005 후기리그] POS VS 팬택 5세트 2005년 09월 28일 박성준 진영수 Rush HourⅡ [SKY 프로리그 2005 후기리그] SouL VS POS 1세트 2005년 09월 05일 임요환 박성준 Neo Forte [So1 2005 스타리그] 16강 A조 5경기 2005년 09월 09일 8승 12패 승률 40% 온게임넷 최근 10경기 3승 7패 승률 30% 2. 맵별 상대 종족전 1)개척시대 TvsZ=8:2 양선수 모두 데이터가 없습니다. 2)신 815 TvsZ=4:2(구버전 포함 8:3) 최연성 데이터 없음 박성준 임요환 박성준 신 815 [신한은행 05~06 스타리그] 16강 B조 4경기 2005년 12월 30일 0승 1패 승률 0% 온게임넷 0승 1패 승률 0% 3)Rush Hour 2 TvsZ=32:37(구버전 포함 45:48)(온게임넷 17:23) 최연성 최연성 조용호 Rush HourⅡ [SKY 프로리그 2005 그랜드파이널] 결승전 3경기 2006년 02월 25일 최연성 변은종 Rush HourⅡ [SKY 프로리그 2005 후기리그] 결승전 7세트 2006년 01월 21일 마재윤 최연성 Rush HourⅡ [LG CYON배 2005] 패자조 결승 2경기 2006년 01월 05일 최연성 성학승 Rush HourⅡ [LG CYON배 2005] 패자조 준결승 2경기 2005년 12월 22일 마재윤 최연성 Rush HourⅡ [LG CYON배 2005] 승자조 4강 1-2경기 2005년 12월 08일 최연성 박성준(삼성) Rush HourⅡ [SKY 프로리그 2005 후기리그] SKT VS 삼성 3세트 2005년 11월 30일 최연성 박경락 Rush HourⅡ [SKY 프로리그 2005 후기리그] 한빛 VS SKT 3세트 2005년 11월 21일 최연성 변은종 Rush HourⅡ [SKY 프로리그 2005 후기리그] SKT VS 삼성 5세트 2005년 10월 25일 (최연성 변은종 Rush Hour [우주배 2005] 패자조 4강 1-1경기 2005년 06월 30일) (변은종 최연성 Rush Hour [우주배 2005] 승자조 8강 1-2경기 2005년 05월 19일) 6승 2패 승률 75% 온게임넷 2승 0패 승률 100% (구버전 포함 7승 3패 승률 70%) 박성준 박성준 변형태 Rush HourⅡ [신한은행 05~06 스타리그] 16강 B조 1경기 2005년 12월 09일 한승엽 박성준 Rush HourⅡ [MBC Movies MSL 서바이버] 조별진출전 1-3경기 2005년 11월 05일 박성준 변형태 Rush HourⅡ [KTF Bigi Korea e스포츠 2005] 3, 4위전 5세트 2005년 10월 03일 전상욱 박성준 Rush HourⅡ [SKY 프로리그 2005 후기리그] SKT VS POS 1세트 2005년 11월 23일 박성준 진영수 Rush HourⅡ [SKY 프로리그 2005 후기리그] SouL VS POS 1세트 2005년 09월 05일 (이윤열 박성준 Rush Hour [스니커즈 올스타리그] 플레이오프 5경기 2005년 07월 09일) (이윤열 박성준 Rush Hour [스니커즈 올스타리그] 플레이오프 1경기 2005년 07월 09일) (박성준 임요환 Rush Hour [스니커즈 올스타리그] 2Round 3, 4위전 2경기 2005년 06월 11일) (박성준 이윤열 Rush Hour [스니커즈 올스타리그] 1Round 결승전 1경기 2005년 05월 07일) (박성준 임요환 Rush Hour [스니커즈 올스타리그] 1Round 8강 4-1경기 2005년 04월 16일) 3승 2패 승률 60% 온게임넷 2승 1패 승률 66% (구버전 포함 6승 4패 승률 60%) 4)Ride of Valkyries TvsZ=26:29(온게임넷23:23) 최연성 마재윤 최연성 Ride of Valkyries [LG CYON배 2005] 패자조 결승 1경기 2006년 01월 05일 최연성 성학승 Ride of Valkyries [LG CYON배 2005] 패자조 준결승 1경기 2005년 12월 22일 최연성 김근백 Ride of Valkyries [신한은행 05~06 스타리그] 16강 C조 1경기 2005년 12월 09일 최연성 박성준 Ride of Valkyries [So1 2005 스타리그] 8강 3조 1경기 2005년 09월 29일 최연성 이주영 Ride of Valkyries [EVER 2005] 16강 A조 4경기 2005년 04월 29일 4승 1패 승률 80% 온게임넷 3승 0패 승률 100% 박성준 박성준 한승엽 Ride of Valkyries [MBC Movies MSL 서바이버] 조별진출전 1-2경기 2005년 11월 05일 박성준 이학주 Ride of Valkyries [MBC Movies MSL 서바이버] A조 재재경기 3경기 2005년 10월 29일 최연성 박성준 Ride of Valkyries [So1 2005 스타리그] 8강 3조 1경기 2005년 09월 29일 이병민 박성준 Ride of Valkyries [EVER 2005] 결승전 4경기 2005년 07월 02일 박성준 서지훈 Ride Of Valkyries [EVER 2005] 4강 A조 2경기 2005년 06월 10일 박성준 변형태 Ride of Valkyries [EVER 2005] 8강 2조 2경기 2005년 05월 27일 전상욱 박성준 Ride of Valkyries [EVER 2005] 16강 B조 2경기 2005년 04월 15일 4승 3패 승률 57% 온게임넷 2승 3패 승률 40% 특이사항:상대전적 최연성 1:0 박성준 3. 상대전적 최연성 박성준 Neo Forte [So1 2005 스타리그] 8강 3조 2경기 2005년 10월 07일 최연성 박성준 Ride of Valkyries [So1 2005 스타리그] 8강 3조 1경기 2005년 09월 29일 최연성 박성준 Raid Assault [당신은 골프왕배 2004] 패자조 3회전 1-2경기 2004년 12월 23일 최연성 박성준 Luna [당신은 골프왕배 2004] 패자조 3회전 1-1경기 2004년 12월 23일 박성준 최연성 Requiem [IOPS 04~05] 16강 A조 1경기 2004년 12월 17일 박성준 최연성 Evolution Warp Gates [iTV 랭킹전 7th] 결승전 4경기 2004년 08월 19일 박성준 최연성 Lost Temple 2 [iTV 랭킹전 7th] 결승전 3경기 2004년 08월 19일 박성준 최연성 Evolution Predators [iTV 랭킹전 7th] 결승전 2경기 2004년 08월 19일 최연성 박성준 Highway Star [iTV 랭킹전 7th] 결승전 1경기 2004년 08월 18일 박성준 최연성 Highway Star [iTV 랭킹전 7th] 결승전 2경기 2004년 07월 08일 박성준 최연성 Lost Temple 2 [iTV 랭킹전 7th] 결승전 1경기 2004년 07월 08일 박성준 최연성 Nostalgia [Gillette 2004] 4강 A조 5경기 2004년 07월 02일 최연성 박성준 Mercury [Gillette 2004] 4강 A조 4경기 2004년 07월 02일 최연성 박성준 Requiem [Gillette 2004] 4강 A조 3경기 2004년 07월 02일 박성준 최연성 남자이야기 [Gillette 2004] 4강 A조 2경기 2004년 07월 02일 박성준 최연성 Nostalgia [Gillette 2004] 4강 A조 1경기 2004년 07월 02일 최연성 박성준 Into The Darkness [SPRIS배 2004] 승자조 8강 1경기 2004년 06월 10일 최연성 박성준 Lost Temple_iTV [iTV 신인왕전 2003] 동양 VS POS 3경기 2003년 10월 22일 최연성 박성준 Plains To Hill (D) [LG IBM PC배 TEAM] 동양 VS POS 6경기 2003년 10월 08일 최연성 박성준 Lost Temple_iTV [iTV 신인왕전 2003] 4강 5경기 2003년 09월 24일 최연성 박성준 Plains To Hill (D) [2차 마이너리그] 메이저결정전 2경기 2003년 08월 21일 최연성 박성준 JR's Memory 1.5 [2차 마이너리그] 메이저결정전 1경기 2003년 08월 21일 총 최연성 13(59%):9(41%) 박성준 5전 3선승제 : 최연성 0(3):2(6) 박성준 3전 2선승제 : 최연성 3(6):1(2) 박성준 단판제 : 최연성 4:1 박성준 온게임넷 : 최연성 4:4 박성준 최근 5경기 : 최연성 4:1 박성준 결승전 관전에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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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해시 아이콘

06/03/03 11:27

5전3선승제만 아니라면 무난하게 최연성선수의 우승을 점칠 수 있겠네요.
하지만 5전3선승제에서 나오는 박성준선수의 괴력이란... 이윤열 선수말고는 6번 다 이겼죠-_-;; 큰 무대일수록 200%능력을 발휘.
1경기 이긴 사람이 100% 이긴다고 보네요. 최연성선수야 당연히 따야되고 박성준선수는 딴다면 그 기세로 승부를 봐야 하구요

용잡이

해시 아이콘

06/03/03 11:28

역시 최연성 선수 대저그전 맵을떠나서
강력하지 않은곳이 없군요.
마재윤 선수 정말 신기합니다.
최연성 선수를 어찌 그리 연패시키는지..
아무튼 자료올리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정말 재미있는 결승전이 되길..
일단 오늘 임요환.강민 스타리그로 가주세요..;;

Blind

해시 아이콘

06/03/03 11:28

최근 상대종족전 전적, 최근 상대전적, 맵별 전적...
좀처럼 박성준 선수에게 좋은 데이터가 없군요 -_-
그나마 라오발이 좀 할만할뿐, 저그가 할만하다는 러시아워도 최연성 선수의 성적이 워낙 좋아서 승리를 장담할수 있을지도 의문이구요...
그래도 기대해보겠습니다.

조영래

해시 아이콘

06/03/03 11:30

데이터는 불리해도 박성준 3회 우승 가는겁니다~

백야

해시 아이콘

06/03/03 11:33

마재윤 선수와의 전적을 빼면 19승 1패라니..ㅡㅡa 마재윤 선수는 저그가 아니란 말입니까..ㅡㅡa(저그의 악몽을 저리도 때려잡다니 원.)

둥이

해시 아이콘

06/03/03 11:36

전에 엄해설이 말씀하셨나요? 김창선해설이 말씀하셨나요??

온게임넷 결승전에서는!!!!!

맵빨이고 상대전적이고 종족상성이고 그딴거 다무시된다 이겁니다!!!!!

라구요... 저는 그걸 신봉합니다. 그리고 종족상성의 징크스를 처음으로
깨부순 사람이 바로 박성준선수 아닙니까?

고로 상황은 5:5.

김연우

해시 아이콘

06/03/03 11:44

이상하게 마재윤 선수에 대한 두려움이 더 가중되네요...

kiss the tears

해시 아이콘

06/03/03 11:46

최연성 선수의 패배중 나머지 1패도
해설자들까지도 의아해 했던 성학승선수와의 다크 사우론이군요

나두미키

해시 아이콘

06/03/03 11:46

흠냐.. 최근 기세를 감안해서는... 머슴 5.1 : 4.9 투신 으로 보이네요;;

Sulla-Felix

해시 아이콘

06/03/03 11:49

러시아워 대 저그전 75%
라이드 오브 발키리 대 저그전 80%
저건 정말 말도안되는 개사기네요.
특히 최근 러시아워의 경향은 최연성을 제외한 다른 테란들은
거의 전패에 가까운 분위기 인데....

사나

해시 아이콘

06/03/03 11:51

마재윤 선수 천적 맞군요
마재윤 선수 초짜저그보다 치터테란 쉽다 파문인가요?
근데 그런 마재윤이 왜 스타리그에 못올라 오는건지... ...

미녀는석유를

해시 아이콘

06/03/03 11:52

아... 박성준선수 암울하네요...(김도형 버젼)

미녀는석유를

해시 아이콘

06/03/03 11:52

그나저나 마재윤 선수 정말 ㄷㄷㄷㄷㄷㄷ

Sulla-Felix

해시 아이콘

06/03/03 11:53

최근 30경기 마재윤을 제외하고 성학승, 김준영에게 총 2패.
23전 21승이네요?

Sulla-Felix

해시 아이콘

06/03/03 12:03

지나간 경기 면면을 보니 저 두선수가 싸운 전투는 명경기 아닌게
없네요. 짐레이너스시절부터 해서 최연성이 압도적이었던 초창기를
지나 질레트, ITV로 이어지는 박성준의압도적인 무위.
그리고 그전적을 조금씩 회복하는 최연성.
이미 경기력만으로 보면 전성기 임진록과
비교될 만한 두 라이벌입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기억에 남는 경기는 인투더 다크니스에서의
경기입니다. 언제나 실패한 전략이었던 SK테란이 그 위대한 승리를
기록하는 첫 경기이기도 하지만 그 난전의 처절함 역시 이런것이
저그대 테란의 묘미라고 웅변하는 듯한 경기죠.
요즘 저그대 테란은 '난전'이 없습니다.
항상 그게 아쉽네요.
첫 경기여

swflying

해시 아이콘

06/03/03 12:13

아...맵배치 정말 불운이네요.

1,5경기 맵이 러쉬아워or 라오발만 되었더라도. 백중세를 예상할테지만..

아무래도 1경기 개척, 2경기 신 815 콤보는
최연성 선수에게 2:0으로 앞서나갈 수있게 해줄것만 같습니다.

제발 누가 우승하더라도 싱거운 3:0 승부는 나지 않기를...

Dizzy

해시 아이콘

06/03/03 12:20

최연성선수 정말 후덜덜;;;; 제가 생각하는 최고의 저그전 스페셜리스트 답습니다.
그래도 질레트때가 더 대단했었는데.. 최근 40경기 3패정도 였던가-_-;
어쨌거나 내일 정말 기대되네요. 두 선수 모두 파이팅입니다!!

초보저그

해시 아이콘

06/03/03 12:25

데이터를 보니 최연성 선수의 대저그전은 사기라고 느껴지는데, 마재윤 선수의 대최연성전을 보니 더 캐사기.

미녀는석유를

해시 아이콘

06/03/03 12:27

마재윤 선수가 최연성선수의 대저그전 밸런스를 맞추네요.

김성복

해시 아이콘

06/03/03 12:38

마재윤선수는 다른 테란이랑은 전적이 어케되나요?
갑자기 궁금해지는.... 헐~~

산적

해시 아이콘

06/03/03 12:59

정말 마재윤 선수가 미스테리. 요즘은 양대방송사의 공유 맵도 존재하다보니 맵 때문이라고 하기도 힘들고. 어쨌든 온겜에도 빨리 스타리그로 와서 그 실력을 뽐냈으면 좋겠습니다.

Spiritual Message

해시 아이콘

06/03/03 13:13

개인적인 경험이지만, 결승에서는 이변이 일어난 적이 없습니다.. 박성준 선수를 응원하지만 우승은 최연성 선수가 할것 같습니다..

You.Sin.Young.

해시 아이콘

06/03/03 13:34

마재윤 선수 캐사기;

세

해시 아이콘

06/03/03 13:41

개척시대 임요환선수가 안석열 선수 이겨서 테란 승 하나 더 추가요~

Nada-inPQ

해시 아이콘

06/03/03 14:06

아무리 잘 줘도 최연성 : 박성준 = 6:4 정도일 것 같군요...

1,5차전 개척시대의 압박, 최근 부진한 테란전 등을 감안하면, 유감스럽게도 아주 무난한 경기가 나올지도...

짐모리슨

해시 아이콘

06/03/03 14:16

정말 마재윤 선수만 제외하면 최연성 선수의 저그전은 전성기를 능가한다고 볼 정도로군요. 지금처럼 상향 평준화 시대에 말입니다.
최연성 선수는 정말 사기가 맞는 듯 합니다.

keke

해시 아이콘

06/03/03 15:12

흠 그런데 마재윤선수의 최연성선수를 제외한 테란전 전적은 어떤가요? 역시 좋은가요?

Nerion

해시 아이콘

06/03/03 15:14

swflying 님 2경기는 라오발 그리고 3경기는 러시아워입니다.

4경기가 신 815구요. 박성준 선수 입장에서는 5경기까지 끌고 가지 않아야 합니다. 그나마 1경기에 배치된 개척시대에서의 맵 배치가 2, 3 경기의 맵 배치를 통해 회복과 반격을 노려볼 수 있는 배치입니다.

박성준 선수 입장에서는 815에서의 김남기 선수가 변길섭 선수 상대로 보여준 플레이도 눈여겨 보면 좋을 것 같네요.

짐모리슨

해시 아이콘

06/03/03 15:34

많은 분들이 박성준 선수가 개척시대를 힘들어 할 것으로 예상하는데
제가 보기에는 815가 더 답이 없을 듯 합니다.
최연성처럼 물량에 강한 선수에게 기본이 장기전인 815는 개척시대와는 달리 도박 전략도 거의 통하지 않을 듯 합니다.

o11o12

해시 아이콘

06/03/03 16:16

최연성선수가 6:4정도로 우세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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