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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2/16 23:13
푸른하늘을 좋아하는 분을 만나서 반갑군요..
참고로 유영석씨 3월 13~15일 3일에 걸쳐서 피아노 콘써트 합니다. 저는 그 콘써트에 갈꺼거던요.. 자세한 내용은 다음카페 '유골'에서 확인하시길... 참 글구 저는 처음에 접한 푸른하늘 노래가 '내일로 가는길'이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푸른하늘 4집 노래 다 듣고 푸른하늘 1,2,3집 다 구하게 되었구요.. '눈물나는 날에는'은 정말 명곡이죠.. 노래가 나올당시 반응은 잘 모르겠네요.. 저는 4집때부터 알게 되어서... 댓글이 주절이주절이 앞뒤가 없네요..^^ 너그러이 봐주시길..
04/02/16 23:21
김성면씨는 좋은 노래도 참많고 성량도 좋았던걸로 기억해요. 한창 ~사랑 씨리즈(;)가 유행할때 김성면씨는 소유하지 않는 사랑을 불렀었는데.. (아직도 즐겨 듣습니다.) 윤상, DJDOC, 드렁큰타이거 너무 좋아해요. 특히 '뱃놀이'나 '모르겠어' 같은 노래들을 너무 좋아요:) 해외에선 가벼운 힙합이나 랩코어를 듣는 편입니다.
04/02/16 23:21
white의 노래는 '네모의 꿈'과 '칠년간의 사랑'을 좋아합니다.
(제목이 맞는지는 가물가물하군요.) 두곡의 분위기는 판이하지만 뭐...둘다 좋아하는 걸요..으하하하^^ 흐음..좋아하는 가수라..쿨럭. 여전히 그를 좋아하는 가수라고 적어야 한다는게 왠지 모르게 슬픈 '이승환'씨와(?) 돌아와도 무효야!를 외치게된 N.EX.T(?), 다들 저에게 제가 팬이라고 말해줬던 김현성씨, 황홀하다라는걸 느끼게 해줄정도로 아름다운 목소리의 사라브라이트만... 정도로군요. 그렇지만 그네들의 곡이라면 우선 신뢰한다는 것일뿐 실제 좋아하는 노래들은 무관한 경우가 더 많지요.^^:
04/02/16 23:23
전 가수를 좋아 하진 않고 퀸의 too much love will kill you를 자주 듣는 편입니다. 그리고 좋아하는 가수를 뽑으라면 김경호 씨를 뽑곘네요. 아! 김범수 씨두요
04/02/16 23:24
안전제일님 저두 이승환님과 해철형님 무지 좋아해요. 특히 이승환님의 꽃뮤비에 나왔던 소녀가 천국의 계단 어린 정서역이었다는 것을 알고는 경악했었죠. -_-
물론 기뻐서요. ^^;
04/02/16 23:26
조PD 정말 좋죠^^
제가 힙합류의 음악을 좋아해서 그런지 조피디, 드렁큰타이거가 좋네요^^ 발라드 가수는 조성모, 박지윤 ^^*
04/02/16 23:27
전 bon jovi ~ always를 자주 듣고요 최근에 6집 Bounce 에 all about lovin' you는 노래도 좋지만 뮤직비디오가 최고더군요..
04/02/16 23:27
총을 들지 않은 게릴라는 RATM뿐이다!!
저는 RATM 좋아합니다.@.@ 그리고 크리스티나 아귈레라, 스테이시 오리코, Quarashi, 311 등등...국내에서는 드림팩토리쪽 가수들을 좋아하죠..물론 015B도 원츄!!
04/02/16 23:28
임재범, 박혜경을 좋아한다죠. 거기에 빅마마와 윤도현밴드까지...
국외로는 스콜피온즈 외에는 전혀 문외한... -_-;;; 그러고보니 위 댓글에 나온 가수 중 제가 아는 가수는 지극히 적군요.
04/02/16 23:29
(H.O.T. BoA Kinki Kids) 모두 아이돌가수이지만 저에게는 좋아하는 가수이지요. 제가 좋아하는 노래를 꼽으라면 이 가수들의 노래가 대부분일 거예요...
04/02/16 23:30
이승철씨와 서태지씨가 저는 좋더군요...
Live Wire, Never Ending Story..등등... 서태지씨는 거의 문화대통령이죠..
04/02/16 23:30
장나라, 엽천문, 휘성, 페이지, 스위티, NELL, 유앤미블루, 김광석...
좋아하는 이유... 목소리가 좋다. 전 일단 노래를 들으면 목소리가 먼저 와 닿고 그다음 멜로디 그다음 가사 그다음 창법이나 기타등등... 그러니까 전 목소리가 일단 맘에 드는 가수를 좋아합니다. 그리고... 푸른하늘은 1집(푸른바다)과 5집(자아도취) 앨범을 샀던 기억이 나네요. CD가 거의 전무하던 시절, 테이프로... 제 기억으론 정석원, 유희열 등과 함께 비방송형 가수로 많은 인기를 얻었던걸로 기억합니다.
04/02/16 23:31
LinkinPark Mania~
린킨파크 광팬이고 음악 굉장히 좋아합니다 ^^ 그리고 한국가수중에는 이수영씨의 음색이 독특하니 듣기 좋더군요! 힙합부문은 조PD와 1TYM도 정말 좋아하고 자우림 노래와 여자보컬 김윤아씨 팬입니다... 음색이 정말 특이하고 마음에들더라구요 ^^
04/02/16 23:35
저는.. 흠.. 이수영누님.. 음악을 가장 좋아하구요.. ^_^
그다음으로는.. 조규찬님... 규찬님 음악은.. 정말 부드럽고 좋습니다..^_^
04/02/16 23:36
전 넬 3집을 알게 된 이후로부터 팬이 되었는데요. 언더 생활 할때 앨범인 1~2집을 들으니.. 정말 .. 그 날로 중독된 -_-; 너무 너무 좋습니다~
그리고 미발표목.. 미공개곡 들도 정말 좋더군요 ^^
04/02/16 23:39
좋아하는 노래들은 정말 많지만 정말 좋아하는 가수는 crom^^
(전 개인적으로 N.EX.T 시절보다 crom 시절의 신해철씨 음악을 더 좋아합니다 전자가 뭔가 틀에 맞춰진 듯한 음악이라면 후자는 그냥 자기가 하고 싶었던 음악인데 전 후자쪽이 훨씬 맘에 들더군요) 유영석씨 얘기가 나와서 유영석씨와 관련된 재미있는 일화 하나 얘기해드리죠 (유영석씨가 방송에 나와서 직접 한 얘기입니다) 유영석씨가 푸른 하늘이란 이름으로 자아도취란 노래를 부를때 일입니다 원래 유영석씨는 가요순위 프로그램같은덴 거의 안 나갔었는데 마침 그 때 결혼을 준비하고 있었답니다 그런데 처가쪽 어른들이 아무도 자기를 알아보지 못하더랍니다 당황한 유영석씨가 상황이 이렇다면 TV에 나가서 얼굴을 좀 알려야겠다라고 생각했답니다 마침 가요X텐 프로에서 전화가 와서는 TV에 나와라 나오면 1등 시켜주겠다라고 하더랍니다 잘 됐다 생각하고 TV에 나갔더니 나간 첫 주엔 2등을 시켜주더랍니다 아무래도 첫 주에 1등 시켜주기엔 모양새가 안 좋다며 그 다음주에 또 나갔더니 1등시켜주더랍니다 그러면서 하는 말이 계속 나와라 5주 연속 1위 해서 골든X 한 번 받자 하더랍니다 다음 주 방송 시간이 됐는데 유영석씨가 생각하기에 본래 TV 출연도 좋아 하지 않는데 2주 정도 나갔으면 원래 자기 목적은 달성됐다 싶어서 방송에 안 나갔답니다 그랬더니 다음 주 방송에선 순위가 42위로 떨어졌다고 하더군요^^
04/02/16 23:41
유영석씨의 노래중에는 약속이라는 노래를 좋아합니다..
그때부터 지금까지라는 베스트 앨범에 실려있지요. 4집의 타이틀곡(이라고 믿고있는) 기억속에 사는 나도 좋아하지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가수는 김동률,이적,김진표... 카니발 2집이나 패닉 4집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답니다..;;
04/02/16 23:48
전 고등학교때.. 한스밴드가 좋아서 씨디 샀다가..주변의 친구들한테 심한 욕성과 이상한 눈빛을 받았습니다 ㅠ.ㅠ 한스밴드 4집 왜 않나오나요 ?
04/02/16 23:50
중학교때 처음산 넥스트4 집 시디. 정말 아끼고 아꼈던 시디였는데 저희 누나가 잃어버리셨다죠 ㅠ_ㅠ.... 무지 아까웠던 기억이 나네요
04/02/16 23:54
박완규, 얀의 노래를 좋아합니다. 그리고 요즘 이적 노래가 좋아지고여..
원래 애절한 락발라드 좋아했는데.. 점점 이적, 김동률 노래같이 편안 노래가 좋아지더라구여.. 특히 카니발- 거위의 꿈 - 이노래 듣고 감동 받았습니다.. 너무 좋아서 ^^ 이외에도 락발라드가수 거의 좋아하구여.... 외국가수 AirSupply 노래들 좋아합니다. 목소리가 너무 부드럽고 좋다는 - 가수에
04/02/16 23:59
이렇게까지 리플이 많이 달릴 줄이야...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모르던 정보도 얻게 되고 여러분들의 생각도 듣게 되고 참 좋네요. ^^ 세인트리버님 어제 노래방에서 약속 불렀습니다. 2음정 낮추고도 힘들더군요. 화이트 4집 타이틀곡은 세이 굿바이지만, 기억속에 사는 나 이 노래가 타이틀곡이라 해서 전혀 손색 없을만큼 좋은 노래죠... 듣고 있으면 웅장하단 느낌이 들더군요. 그 노래 뮤비도 있습니다. ^^;
04/02/17 00:03
김성면(K2)씨 노래 정말 좋지요...
강용욱 님// 상당히 노래를 잘하시나 봐요.. 왠만해서는 부르기 힘든 노래가 김성면씨 노래인데..^^;;(엄청 노래가 높져..)
04/02/17 00:04
국내 : 블랙홀..이승환..신해철..넥스트..015B..
해외 : Gamma Ray..Stratoarius..Rhapsody..Helloween..EDGUY..등등
04/02/17 00:04
헉... 음치입니다만... 그나마 K2노래중 2음정 낮추고 부를만한 노래는 하나뿐인사랑과 굿나잇, 눈부신 이별정도? 다른 노래들은 너무 어려워요.
04/02/17 00:05
K2시절, 김성면씨 시절의 K2, 유영석씨 모두 좋아합니다. ^^
제가 좋아하는 가수라면.. 판테라, 할로윈, 메가데쓰, 메탈리카, x, 이반네센스, 인큐버스, 스콜피온스, 마릴린맨슨, 랩소디, 뮤즈...등 너무 많군요.(주로 메탈계열을 좋아합니다.) 취향이 잡탕인지라 프로디지, 666, T-square(<-가수는 아니지만)도 좋아합니다.^^;; 최근 대중가수는 잘 모르지만, 이브나 신해철, 서태지 의 음악은 상당히 좋아합니다^^
04/02/17 00:07
림프 비즈킷, 린킨 파크, RATM, 콘, 콜드플레이, 건즈 엔 로지즈, 너바나, 메탈리카, 아워 레이디 피스, 드림 씨어터, 라디오헤디, 딥 퍼플, 레즈 제플린, 크리드, 슬립낫, 레드 핫 칠리 페퍼스 등등 -ㅁ-; 락은 잡식성으로 -ㅁ-;
04/02/17 00:12
저는 강수지 누님을 좋아합니다.
한참 mp3에 관심을 가지던 96년에 강수지 누님의 두번째 베스트 앨범 mp3를 인터넷으로 구하게 되었습니다. 예전부터 별로라고 생각하던 가수였지만 앨범을 들으면 들을수록 빠져 들게되더군요. 그래서 그 후 강수지 누님의 모든 앨범을 구입했습니다. 앨범을 구입하는데 재밌는 일도 많았죠. 1집과 2집을 살 때는 1000원이 모자라서 1집만 구입하려고 하자 음반가게 주인아저씨가 1000원을 깎아준다면서 두장 다 가져가라고 하더군요.그때 안팔리는 물건을 강제로 떠넘긴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었죠.^^ 3집과 4집을 구입할 때는 음반가게 점원 아가씨가 공카세트테이프 6개를 서비스로 주었답니다. 강수지 누님을 좋아한다면 신기하게 생각하는 친구들도 있지만 저한테는 한국 최고의 여가수입니다
04/02/17 00:17
아 전 희준이형 좋아합니다.
노래가 정말 아트임 장난이구여;;;;; 저는 워낙 락을 조아라 하다보니 Kron이나 Disturbed뭐 그리고 Rob Zombie등을 조아라 합니다 요새 주로 좋아하는 그룹이구요.-_-;; 사실 뇌충이가 제일좋음
04/02/17 00:20
저도 예전에 SES무지하게 좋아했어요..^^* 진짜 한마디로 빠돌이였죠..ㅋ
지금은 윤상, 이승환, Linkin Park, 서태지, 유희열등을 좋아해요...
04/02/17 00:22
저는 싸이란 가수를 아주 좋아합니다. 특히 끝이란 노래.. 굿이에요
그리고 다른 가수들도 다 좋아하고 브이원도 좋아하죠... 그리고 숨겨진 좋은 노래들을 찾아다니구 있습니다.;;;
04/02/17 00:31
화이트의 말할 걸 그랬지.. 중고등학교때 가장 좋아하던 발라드 곡이었습니다. 가사를 첨부터 끝까지 다 적어 보고 무슨 뜻인지 알았을땐, 너무 찡해서 눈물이 날 뻔 했다죠.(-_-) 가사 중에 스물 세가지 선물~ 하는 부분을 듣고 '아~ 이 여자가 23살에 죽었구나.' 라고 깨달았던 나이가 16살이었던 것 같은데 제가 벌써 24살이군요.-_-;;; K2 노래중에서는 '그녀의 연인에게' 를 가장 좋아합니다. 참.. 슬픈 노래지요. 뮤직비디오가 참 인상적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04/02/17 00:31
명곡 찾으시는분들 '모닝'이란 가수 노래 들어보시길. 심오하진 않지만 왜지 모를 매력이 있는 노래가 많네요^^
저는 얀이나 이브.야다 플라워등을 좋아합니다. 요즘에는 임재범님을 가장 좋아합니다. 고해라는 노래에 요즘 심취해서요..^^
04/02/17 00:40
신해철, 박정현, 이승환, 박효신, 서태지, DJ DOC, Backstreet Boys, 홍경민, 임재범, 린킨파크, 콘, 윤상, U2 등등.. 가리지 않고 다 듣는군요..-_-;;
04/02/17 00:49
광석이 형이 빠진 건가요.. 설마.. 김광석은 개인적으로 워낙 조아라 하구요, 최고의 노래꾼은 장사익이라고 우겨봅니다. 찔레꽃(뽕짝 말구요) 함 들어보세요! 작살납니다.^-^
04/02/17 00:50
92년 가을이던가.. 이승연의 FM테이트라는 라디오프로 첫방송 하던날 이승환, 신승훈, 김완선, 푸른하늘이 게스트로 나왔었는데 그때 처음 푸른하늘이란 그룹을 알게 됐고, 유영석씨의 목소리에 매료 당(;)했었죠- 그 후로 푸른하늘과 화이트 앨범을 열심히 사 모았던 기억이 나네요^^ 그 날 방송도중 유영석씨와 지금 이름이 잘 기억 안 나는데 푸른하늘 맴버 였던 그 분(..) 둘 이서 뭔가 호흡이 맞지 않았던가 그래서(대략 10여년 전 일이라 기억이 가물가물;) 신승훈씨와 이승환씨가 농담삼아 푸른하늘 곧 깨지겠는데요-라고 했던말이 정말 몇 달 가지 않아 실현되어서 굉장히 황당-_-했던 기억도 나네요. 고등학교 시절엔 유영석씨가 진행 하던 라디오 프로를 들으며 하루를 마감하고 다음날 학교가서 짝^^이랑 같이 전 날 라디오에서 나왔던 사연과 노래 얘기하며 수다 떨었던 추억도 생각나고...이래저래 유영석씨에 대한 추억이 정말 많네요^^........에...그러니까 제가 좋아하는 가수는 이승환님^^, 유영석님, 강성훈군; 입니다!!(마무리가 좀 뜬금없죠^^)
04/02/17 00:50
저는 가사에 담긴 내용을 주의깊게 살펴보는지라..우선 외국계열의 노래는 잘 안듣습니다^^ 국내에선 서태지.넬.박효신.플라워.토이.야다를 좋아하고 힙합쪽은 YG와 디제이덕.주석.씨비매쓰.DT를 즐겨듣습니다~
04/02/17 00:53
우리나라 가수중에서는 단연 서태지구요..... 일본쪽은 자드를 비롯한 빙계열 음악과 히데, 라르크앤 시엘을.... 영미권은 얼터너쪽에서는 스매싱펌킨스(개인적으로 너바나보다 뛰어나다는 생각....), 펑크지존 그린데이, 그밖에 콘이나, 메탈리카, 본조비 등등.....
04/02/17 01:06
서태지, Linkin Park, Do As Infinity, 넬, 자넷 잭슨, Usher, 김광진, Disturbed, 허클베리핀, 스웨터, 언니네 이발관, 허니패밀리 등등 국내외, 장르, 오버언더를 막론하고 좋아하는 가수들이 너무 많네요...
04/02/17 01:14
ik09님/ 깜짝 놀랐습니다;;
전 발라드를 주로 듣습니다. 목소리 좋은 성시경씨가 제일 좋아요~ ~한다죠 라는 표현은 일본어투로 알고 있는데, 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리플중에 있어서요.)
04/02/17 01:15
허억 M.C The Max좋아하시는분들은 안계시는거같네요^^ 전 엠시더맥스를 좋아한답니다. 들어도 질리지 않는 목소리~ 뛰어난 고음처리 캬~
04/02/17 01:23
25살이시면 푸른하늘도 좋아 하실 나이 아니신가요?^^
물론 전 더 어리지만.. 푸른하늘의 명곡 하면 단연 떠오르는건 '겨울바다'죠^^ 혹시 유영석의 FM인기가요 라는 프로 애청자셨던 분 안계신가요? 예전에 정말 재밌게 들었다는^^ 예전에 그 네명의 왕자님-_-들 나오고 하실때 정말 재밌었는데 ㅠ_ㅠ 제 기억으로는 패닉이 신인시절 '아무도'라는 노래를 들고첨 FM인기가요 나왔을때 '달팽이'라는 노래를 추천하셨던 분이 유영석씨 였습니다.^^ 예전에 그 왕자님들-_- 나오실때 정말 웃겼는데 말이죠^^
04/02/17 01:32
축하해요가 먼저 떠오르는 저는 -_-;;
'사랑 그대로의 사랑' 은 다들 아시겠지요....:) 전 단연코, 가수라면 BoA라고 생각합니다. -_-)/원츄~ 아, 가수가 아닌 존재중엔 Lena Park을 좋아합니다. 뭐, 이 사람은 악기죠... 재미삼아 피아노를 십몇년 정도 쳤는데, 피아노 보다 더 훌륭하고 정확한, 그리고 비슷한 음역을 가진 사람을 만나 정말 소름이 끼쳤습니다... DT는 투팩보다 위대한 MC가 될것이라고 한다면 오반가요? -_-;; (비기보다는 아닐꺼라고 굳게 믿음-_-;;)
04/02/17 01:41
가수분 이름이 생각이 안나는데...
'그녀를 만나기 100m 전' 개인적으로 가사가 진짜 마음에 들어서 좋아하는 노래. 아쉽게도 좋아하는 가수는 저 노랠 부른분이 아니다는...ㅠㅠ 좋아하는 가수는... 이수영씨 정도...
04/02/17 01:43
이디어트//그분은 이상우씨입니다.^^
카펫//애청자까지는 아니지만..종종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유영석씨는 제 기억엔 어째 게스트로서 더 기억이 남는군요(__)
04/02/17 01:44
역시 비틀즈...
모든 앨범을 사서 처음부터 끝까지 들어보면.. 왜 역사상 가장 위대한 밴드인지를 알게될것임.. yesterday..let it be..유명한 노래만을 듣고 비틀즈을 안다면..오산임...
04/02/17 02:04
운차이^^ 님// ~한다죠라는 표현이 일본어투인가요..? 그런소리는 처음듣는지라-_-;; 그리고 이건 제 생각일뿐인지 모르지만 단순히 어투가 일본어투라고 해서 그걸 쓰지 않아야 한다는 생각은 좋지 않다고 봅니다.어차피 우리말이고 그것을 사용하는것도 우리들이고 받아들이는것도 우리들이니까요. 그렇게 따지고 보자면 말을 끝맺지 않는것도 일본어투라고 누가 그러더군요^^. 그냥 사족한번 달아봤습니다;
04/02/17 02:23
저는 전람회를 좋아합니다. 김동률씨와 서동욱씨... 아주 어린시절에 그 분들의 음악을 접했었는데 그 어린 마음에 무엇이 감동이었는지... 아직도 그분들의 음악을 들을때면 마음이 편해지고 감동이 밀려 오네요.
04/02/17 02:26
푸른하늘이 인기를 끌었을 때는 언더그라운드(?) 음반만을 전문적으로 발매하는 회사가 있었죠.
사실 언더라기보단.. 방송출연을 별로 하지 않는 가수들의 음반이었는데요. 그때 (동아기획이었습니다) 그곳에서 나온 가수들이 장필순, 박학기, 푸른하늘, 김현식, 더 오래전엔 들국화.. 등이 있었죠. 꽤 많았는데 기억이 잘 안 나는군요. 지금 그런 식으로 장사를 한다면 MP3 때문에 다 망하겠지만 그때 당시는 방송 출연을 하지 않는 가수들이 앨범 판매 순위는 오히려 더 높았습니다. 방송에 안 나오니 노래가 좋으면 사서 들어야했죠 ^^ 푸른 하늘은 발매하면 항상 몇 주씩 1위를 고수했었습니다.
04/02/17 02:30
중고등학교 때 유영석의 FM 인기가요를 항상 들었었는데요.
유영석씨가 정말 대박 신인이라고 추천하던 가수가 세명 있었죠. 그 세명이 김건모, 룰라, 임창정이었습니다. 임창정씨는 거기 나오고 나서 한동안 무명이긴 했지만 다른 둘은 바로 뜨더군요. ^^
04/02/17 04:08
저도 중학교때 White의 앨범을 듣고 유영석님의 펜이 되어버렸죠..^^
그분의 말빨은 정말..지금 당시의 제동형님 뺨쳤죠..^^ 후 그립네요 그시절이.. 가끔 white의 앨범을 들으면 중고등학교때가 생각이나서 참좋타죠..^^
04/02/17 04:15
K2 정말 좋아했었습니다. 오랜만에 생각이 나네요. 콘서트도 2번인가 가고..K2의 K김성면씨도 좋아했지만 2의 이태섭씨도 너무나 좋아해서 The Root라는 앨범도 샀었지요. 이곳에서 이렇게 얘길 듣게되서 정말 기쁘네요 ^^ 전 좀 특이한 K2의 1집을 제일 좋아한답니다..
04/02/17 04:47
전 중학교때부터 지금껏 거의 10년 넘게 Dj.DOC의 광적인 팬입니다. 입대전에 그렇게 미친듯이 차를 몰고 다닐때도 DOC의 앨범만이 스피커에서 흘러나왔고 제대후에도 'Street Life'만 중얼거리며 다녔을정도입니다. 노래외적인 면에서는 조금 안타까운 부분이 있지만은 그래도 단연코 제가 제일 좋아하는 가수를 뽑으라면 Dj.DOC입니다. 6집이 얼른 나와야할텐데.. 끙 ~
참, 전 임창정씨 노래도 참 좋아하는데 더 이상 그의 노래를 들을 수 없다는게 안타깝네요.
04/02/17 08:14
Linkin Park~Limp Bizkit~Britney Spears~Nelly~Beyonce~
다 미국 아티스트들이네요.
04/02/17 08:21
정태춘 ... 음반검렬에 홀홀단신으로 도전하여 "무심의 음반"을 냈던 존경하는 가수. 음악도 정말 좋아요. 시대와 한국적 정서가 물씬 담겨있는 훌륭한 가수. 정체하지 않고 계속해서 발전하고 .... 대학교는 나오지 않으셨어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행동하는 지식인. 나도 이런 사람이 되고 싶은데 ....
이은하, 허스키한 매력적 목소리에 절규하는듯한 가창력이 진짜 죽음이죠 요즘 허스키한 가수들은 어찌 꺽어대는지 원, 그래봐야 우리 모두가 흑인의 감성을 가질 수는 없는것을.... 가수왕 받고서 펑펑 울던 옛날이 생각나는군요.
04/02/17 08:21
스타크래프트 OST 흐흐;;;;
신화 를...음... 신화랑 신화의타이틀곡이었던 것들은 대부분 싫어하고-_- 앨범 안쪽에 살펴보면 좋은 곡들 많은데 그런거 좋아해요-_-; 신화한테 이런곡이!? 하면서..흐흐; 지금은 장나라씨.................................................ㅡㅡ
04/02/17 08:33
첫메모네요 ^^;;;
국내엔... 제이, 서태지, 쿨, 양파, 김동률... 외국쪽으론 creed, jars of clay, Life house... 등등...
04/02/17 09:48
국내가수는.. 임재범 , 안치환 , 김범수 , 이승철 , 양파 , 박화요비 이정도이고.. (크리스마스에는 박화요비 , 발렌타인데이엔 이승철콘서트 다녀오고 아직 헤어나오지 못하는중 ) 개인적으로 임재범님에 비상이란 노래 가장좋아하고요.. 제목이 비상이라 강민선수 결승때.. 치어송으로 만들어볼라다가 실패했습니다
국외가수중에선 .. 마이클볼튼에 하우엠아이서포즈립윗아웃츄 란 노래무지좋아하구요.. 임재범씨랑 음색이 무진장 비슷하죠.. 분명히 다르지만 아 그리고 피쥐알분들은 이수영씨 굉장히 좋아하시는듯한데 저희동네 찜질방에 자주 출몰하십니다. 저도 한 5번은 바라본듯합니다
04/02/17 10:23
전 패닉이랑 토이랑 관련된(!) 분들(이젠 이유가 없죠 -_-;;)... As One도 좋아하고요(참 편하죠)... 외국에서는 린킨파크랑 케미컬브라더스, 토와테이 정도... -_-^
04/02/17 10:36
고등학생 때 관람했던 메탈리카, 외국에서 우연히 보게 된 건즈앤로즈스 컨서트를 잊을 수가 없네요. 국내에서는 Lena Park 컨서트를 10회 이상 갈 정도로 좋아하고, 기회가 닿으면 와이프와 함께 Eminem 컨서트를 꼭 가고 싶습니다.
04/02/17 10:53
공연이란 공연은 다 보고 다닌다고 말 할 수 있을 정도로 많이 다닙니다. 관객이 저 혼자였던 김장훈 콘서트(1990년), 박정운 콘서트(1993년), 희야~를 열창하던 이승철 콘서트(1987년), 5시간 넘는 공연을 소화해해는 이승환 콘서트, 스탠딩 공연으로 진행되고 Liquor가 제공되었던 이은미 씨 공연, 업타운 콘서트에선 Tasha가 던진 모자를 제가 받아낸 행운도 있었죠. 한동안 나를 상사병에 빠져 무기력하게 만들었던 박정현의 첫번째 공연. 다리가 부러질 정도로 열창하던 김경호씨 공연, 좋아하는 동생들인 신화의 공연. 동대문에서 열렸던 As One의 첫번째 공연과 거기에 게스트로 출연해서 큰 임팩트를 주었던 Ann과 강우진(Love)이란 가수. 과연 라이브인지 의심이 들게 만들었던 마이클잭슨의 잠실공연. 20대초반의 나이로 원숙한 사운드를 들려주는 박효신, 소울의 대가 임재범, 귀연 H.O.T(뇌중이 제외), 이제 다시 볼 수 없는 클론의 대학로 소극장 공연, 학창시절 학교를 방문해 주셨던 강산애, 조규만, 박상민, 김장훈, 신해철, 강수지, 이소라씨 등의 공연에 어김없이 참석했고, 군생활 말년에 쫄병으로 들어왔던 늦깎이 탁재훈씨(현실일 뿐이야~~~~ 에헤~~ 그 노래 부르고 군에 입대했죠. 95년 4월24일짜 군번으로 기억함). 끝으로 제가 가장 좋아하는 힙합 장르의 거장 드렁큰 타이거, CB MASS, Eminem, 소울의 브라이언 맥나잇의 공연을 무슨 일이 있어도 가보고야 말겁니다.
04/02/17 11:15
G_funk의 대가 Dr.dre를 좋아합니다. chronic앨범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무거움이 느껴지는 mobb deep도 좋아하고, nas도 좋아합니다. 한국가수중에선 롤러코스터,박정현 또..가스펠가수인 소향씨 좋아합니다.
04/02/17 11:25
전 서태지, 김윤아, 듀스, 넬, 델리스파이스, 라디오 헤드, 플라시보, 칸노 요코의 음악을 좋아합니다~ ^^
전람회도 좋구, 패닉이나 카니발,긱스도 좋아하구요 ^^
04/02/17 12:21
저는 전 세계를 통털어서 유영석이라는 가수를 가장 좋아합니다^^...
특히 그때부터 지금까지 앨범의 소책자를 읽어보고나서는 사람자체의 매력에 푹 빠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군요^^.. '겨울바다'와 '사랑 그대로의 사랑' '7년간의 사랑'이 Best라고 생각합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눈부신 그녀'가 참 좋지만요^^; 옛날에 좋아했던 그녀가 그 노래랑 너무 딱 맞아떨어지는 느낌이여서 (...) 다른 외국 가수중에서는 일본의 서전올스타즈, 이탈리아의 스피드 멜로딕 메탈그룹 Rhapsody를 좋아합니다^^;;;
04/02/17 12:27
Brown Eyes,Queen,Westlife,Backstreet Boys 좋아합니다. Backstreet Boys 5집 나올때도 되었는데 -_-;;
04/02/17 13:12
전 자우림, 이수영, dreamtheater, oasis, radiohead
정말좋아해요 -_-; 드림씨어터는 올해 내한한번더 한다는데 가보고싶네요
04/02/17 14:59
Justin Timberlake Mania.......
이번 슈퍼볼 하프타임때 자넷과 함께 나왔던데..이상한짓을 해놔서리... 그래도 음악성은 미국내에서도 꽤 호평을 받았죠,,
04/02/17 15:21
요새는 음악을 거의 안듣지만 옜날에 좋아했던 가수로는
wutang clan그리고 QBC친구들 전부다 좋아했었죠.죽어라 모았던 WUTANG멤버 솔로앨범들 정말 돈 많이들엿엇는데 지금은 듣지도않고 어딨는지도 모르겟네요.
04/02/17 15:23
유영석님을 좋아하시는 분들 역시 여기도 계셨군요ㅠㅠ (동지의식!)
나이가 어려 그의 푸른하늘 시절을 모릅니다만, 99년 '네모의 꿈'을 우연히 듣고 완전히 푹 빠졌지요. 이적(패닉, 긱스, 카니발 뭐든 간에)님의 음악도 정말 좋고… ^^
04/02/17 17:45
드렁큰타이거, CB MASS, MC 스나이퍼, 박효신, 퍼니파우더(아시는 분 있으신지..-_-), 이적, 김진표(역시 패닉 시절 음악도 좋아합니다.^^), Linkin Park(유일한 해외 그룹인듯..)의 음악을 매우 좋아합니다.
04/02/17 17:50
화이트의 화이트, 네모의 꿈, 칠년간의 사랑 다 기억 나네요. 물론 푸른하늘 시절도
K2도 좋아합니다. K2 2집도 좋았지만 1집을 참 좋아했습니다. 잃어버린 너, 슬프도록 아름다운은 노래방 애창곡이었고... 김성면씨의 깔끔하고 애절한 고음 음색을 무척 좋아했죠 실제로 가장 즐겨 듣는 음악은 메탈이지만... pink floyd, helloween, blind guardian, gamma-ray, suede, radiohead, angra 등등 지금 다 생각은 나지 않지만... 아시는 분은 위 그룹들 보면 아시겠지만 멜로딕스피드메탈 무지 좋아합니다. 그런데 게임 채널에서 멜로딕스피드메탈 계열 음악이 굉장히 많이 쓰였죠 국내 뮤지션 중에는 이상은씨 가장 좋아합니다. 6집 공무도하 앨범은 CD로 세장이나 가지고 있습니다. 옛날에 발매된 거 두개, 절판된 후 재발매된 거 한개 싸인 씨디도 있고... *-_-* 그 외에도 11집까지 직접 작곡 시작한 이후 앨범은 다 가지고 있죠 그 외에는... 이적, 자우림 좋아합니다. 뭐 음악 얘기하자면 끝도 없지만... ^^
04/02/17 22:17
혹시나 하고 댓글까지 자세히 살펴봤는데 역시나 제가 좋아하는 가수에 대한 언급이 없네요. 일본의 여가수인 오니즈카 치히로를 좋아합니다. 트릭이라는 일본드라마의 엔딩송에 쓰였던 월광이라는 노래를 듣고 좋아하게 됐지요. 그밖에 10여년전 고등학교 다닐때 밤 늦게 우연찮게 라디오 AFKN을 틀었는데 흘러나온 노래가 있는데 듣는 순간 절로 눈이 감기며 눈물 한자락이 주루룩~~ 흐른 적이 있었죠. 아일랜드의 여가수 시네드 오코너의 "I Do Not Want What I Haven't Got"란 노래였는데 악기없이 목소리만으로 진행되던 노래였는데 온몸에 소름이 쫙 끼치면서 눈물이 흐르면서 몸 전체가 정화가 되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정말 밤 깊은 고요한 시간에 한 번 들어보시길 권하는 노래입니다.
오니즈카 치히로 이야기 하다가 잠시 샛길로 빠졌는데 치히로 역시 시네드 오코너와 비슷한 분위기의 가수 같네요.. 콘서트영상파일보니까 역시 소름끼치게 노래잘 하더군요..
04/02/18 00:36
저는 jtL(안전제일님?....-_-;;;;), 성시경, 김광진, 임창정(돌아와요.ㅠㅠ)을 좋아합니다.
jtL은 어쩌다 좋아한건지 잘 모르겠고. 성시경은 세상에서 제일 목소리가 좋은 가수;라 생각하고. 김광진은 노래들이 너무 좋습니다. 그 청아(잉?)한 음색도 좋고요. 임창정은 제일 처음으로 좋아한 가수입니다. 창법이 참 좋았는데 마지막 앨범에서 바뀐 창법에 경악을 했더랬습니다.-_-;; 그나저나 쓸데없이 왜 은퇴선언을.ㅠㅠ;;
04/02/18 20:28
휘성, NELL, 박효신, 강타, 박정현, Linkin Park, 알리샤 키스를 좋아합니다. ^^ 특히나 알리샤키스의 음악은 가히 환상이죠. -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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