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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4/02/16 22:14
인연님께서 잘못하신건 물론 있으시지만, 댓글도 약간 찌부릴 만한 소지가 있었다고 봅니다. 아무쪼록 조금 더 배려하는 pgr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
04/02/16 22:57
악의가 있으셨던 것도 아니고, 같이 스타를 즐기자는 것이죠. PgR 게시판의 규율(?)에는 어긋났지만 자진 삭제하신 거 같고 사과글 올리셨으니 아무 일 없이 넘어가는게 좋겠죠 ^^
04/02/16 23:11
미친x 헛소리 했다고 생각 안 할테니까 가지 마세요. '앞으론 다시 이곳도 안 들리겠습니다.' 이런 말도 하지 마시고요. 분명 나중에 이 말 한거 후회하게 될지 모릅니다.^^ 악의로 그런 것도 아니고 누구나 실수 할 수 있는데요, 알고 한게 아니라 모르고 한 거니까요. 인연님도 마음 푸시길..
04/02/16 23:11
인연님이 올리신 전 글을 봤었는데, 분명 규정에는 어긋나는 글이었지만, 그 밑에 달린 리플 또한 분명히 규정에 어긋나는 것들이더군요. 잘못한 사람들은 더 있는데 한 분만 사과를 하시니, 좀 안타깝군요.
좀 더 배려하고 따뜻한 곳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04/02/16 23:24
글과 리플은 못봤지만 글을 쓰신 분이 사과하셨다면 리플다신분도 쪽지를 보내시던 메일을 쓰시던 사과하는게 좋을 것 같군요. 어느분이나 일부러 시비걸려는 마음은 없었을 테니 좋게 마무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04/02/16 23:29
댓글 적고 보니 굉장히 악역이 된 듯 한 기분이 드는군요. 웃자고 한 댓글이 이렇게 될 줄이야-_-; 그리고 인연님 저도 사과 드리죠.
한 말씀 더드리고 싶은데 댓글을 다신 분들을 탁 찍어서 글을 쓰진 못했던 걸로 알고 말씀 드리죠. 인연님의 광고글에 댓글을 다신 분들과 여러 pgr 분들과 함께 섞어서 " pgr이 이런 곳이었나요? " 라고 말하지 마십시요. 제 맘에 큰 상처가 남습니다.(-_-;) 몇몇 때문에 전체가 욕먹을 필요는 없죠. (욕을 하지 않았지만요.) 이곳에 오지 않겠다니 굳이 그럴 필요가 있을까요? 사과글 까지 적었는데
04/02/17 01:55
글을 못 읽어서 자세한 상황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가지마세요. 실수란 누구나 할수 있는거고, 그걸 숙지 하시고 사과 하셨으면 된거 같은데... 함께 만들어 온 pgr이 아니었나요?
04/02/17 02:42
오오 바로 위에 미연시게이머/// 브이쉐어 미연시 카페에 어서 가입을 하시는게 좋을듯~ 제가 거기 부시샾! 없는 미연시가 없어요 헤헷;;(후다닥~~~)
04/02/17 10:16
pgr 커뮤니티의 장점이 단점으로 오용되는 단적 예라 생각됩니다...
융통성이 터무니없이 부족해보이는 댓글 역시 pgr의 참뜻에 어긋나는... 원문보다 더 공지 아닌 공지가 필요해 보인다는...개인적 생각...
04/02/17 11:30
음.. 어제 본 그글이군요. 분명 인연님이 길드광고글을 모르고 올린건 실수라도 잘못한것 맞지만 그렇다고 댓글에다 광고글이라고 비꼬는 댓글을 단 몇몇분이 조롱식 댓글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했는데...
pgr에서는 글쓰는만큼이나 댓글쓰는 것도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다른분들에게 상처를 안주는 글만큼 댓글도 다른분들에게 상처를 안주는 댓글을 달수있도록 댓글을 달기전에 한번 생각해봐야 되지않을까요? 주제넘게 한말이었습니다 ^^;
04/02/17 11:56
으음. 어제 공지 읽어보시라는 식의 댓글을 달았던 사람입니다.
사과문, 잘 보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좀 신경질적인 댓글을 달았다는 점에서 저도 사과드립니다. 그러나 역시 찜찜하군요. 사과는 그냥 사과로 끝내야 그 의미가 있는 것입니다. 뒷탈을 남기면 기껏 애써 사과하신 의미도 사라집니다. 여하간 잘못을 하신 건 인연님이 아니십니까? 그렇다면 조금 꼬운 면이 있더라도 그냥 사과로 끝내셨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식의 사과라면 솔직히 사과로 받아들여지지도 않네요(그래 나 잘못했다, 근데 니들은 뭐가 잘났냐? 나도 자존심이 있지, 퉤! 다신 안온다).
04/02/17 12:08
물빛노을님//그만 하시죠 꼭 그런식으로 삐딱하게 받아 들이실 필요는 없을것 같은데;; 글쎄요, 그런댓글은 서로간에 감정의 골을 더욱 깊게 만들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04/02/17 12:34
Fly2TheSky님//삐딱하게라뇨. 서로간에 감정의 골이라...인연님은 이미 떠나실 때부터 스스로 골을 파놓고 가신 것 아닙니까. 전 그것을 확인했을 뿐입니다. 그리고 사과는 짜증나더라도 사과로 끝나야합니다. 뒷말이 붙으면 사과의 의미를 잃는다니까요. 친구나 가족과도 그렇기 마련인데, 하물며 이러한 공공게시판에서라면 두말할 나위도 없죠.
04/02/17 14:13
물빛노을//역지사지...아닌가요...사과에 사과가 맞물리는 과정에서 님이 지적하시는 사과문의 내용에 대한 불만은 님이 하신 "사과"도 마찬가지로 "사과"의 의미는 없어보입니다...단지 불만밖에 안보이는게 제가 바라본 모습이네요...안타깝습니다....그리고...사과는 짜증나더라도 사과로 끝나야 합니다는 댓글과 그 위의 "저도 사과드립니다.그러나~"....
말트집을 잡는게 아니구요...좀 전체적으로 일치가 안되는 모습이네요...약간의 고집도 느껴지는건 왜인지...-_- 기분나쁘실겁니다...그점은 죄송합니다...전 제가 바라본 사실 그대로의 모습을 언급했습니다...
04/02/17 14:34
때때로 우리 스스로를 위해 만든 규칙이 과연 누구를 위해 존재하는지 의문이 들 때가 있습니다....
저도 어제 인연님이 쓰신 글을 보았지만 그리고 공지 사항을 제대로 읽지 못한 것에 좀 좋지 못했지만 그것에 못지 않게 좋지 못한 것은 악플을 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댓글을 다는 것은 글을 쓰는 것만큼이나 어려운 일이거든요
04/02/17 17:43
GunSeal[cn]님//네. 전 그 점을 표출하기 위해서 글을 저렇게 썼습니다. 의도적인 불일치입니다.
프리지아님//악플이란 말은 함부로 쓰는 것이 아닐 겁니다. 글 내용과 전혀 상관없는 화살표 놀이, 헛소리라면 모를까, "공지도 읽지 않고 글을 썼다"라는 점을 지적하는 것이 악플이라고 볼 순 없죠. 저의 경우는 "공지를 읽지 않으셨군요."라고 썼구요.
04/02/17 18:03
인연님이 얼마나 기분이 상하셨으면 다신 못 오겠다고 하셨을까요. 합리적으로 생각해서 100번 옳은 댓글이라고 해도 상대방은 크게 상처받을수 있다는걸 생각해 봤으면 좋겠어요.
04/02/17 20:38
그 점을 표출하기 위해서 글을 저렇게 썼습니다?.....-_-a 의도적인 불일치의 목적은 무엇이죠? 티비에서 강호동이 한말중에...참 와 닿던 말이 있습니다...다른 사람을 손가락질 할때에는 나머지 손가락 4개는 자신을 가리키고 있다는 것을 알라...머 생각나서 적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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