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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2/16 21:43
Arod가 양키즈로 간 것은 정말 충격이었습니다. ㅠ_ㅠ
정말 양키즈의 전력은 날이 갈수록 탄탄해지는 것 같네요. BK가 양키즈전에서 시원스럽게 완봉한번 했으면...
04/02/16 21:47
음.. 글 내용과 전혀 딴판이지만 존 댈리 , 9년만에 pga 우승 을 pgr 우승으로 보았네요-_-;
2004년 2월 16일 월요일에 하나 더 추가 제 친구 드디어 스타 제대로 시작한 날
04/02/16 21:57
이제 박찬호 선수 큰일났군요.
팀내 최고 연봉에 안그래도 미국언론이 일명 갈군다고하죠.. 박찬호 선수 빨리 부활하시길.. 알폰소 소리아노..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선수인데 말이죠.. 하이히트 시리즈를 하면서 알폰소소리아노를..정말 좋아했었습니다. 발 엄청 빠르죠;;
04/02/16 22:15
겁나 황당했죠 A-Rod뉴스
알폰소를 버리면서 그돈을 물고 거기에 욕 오만바가지먹구 전세계 야구팬들 에이로드 유격수 수비몬보게하고 도대체..
04/02/17 00:30
이우승씨 특검보 사퇴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해임이기도 합니다. 검찰청에서 수사 방해를 했다는 것은 믿기 힘듭니다.
수사 과정에서 실제 죄를 지은 사람도 아니고 참고인의 진술 태도가 자기 맘에 안든다고 발로 몇 번 찼다고 스스로 인정했습니다. 스스로 찼다고 인정했을 정도면 보는 사람에 따라서는 심한 폭행으로 보일 수도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특별 검사가 자제(cool down)하라고 한 것을 기자 회견에서는 수사권 박탈이라고 한 사람의 말을 믿어야 할까요? 아니면 특별 검사가 거짓말을 했다는 것인데.....특별 검사가 누구입니까? 대통령의 반대편에 서있는 사람들에 의해 뽑힌 사람입니다.
04/02/17 00:51
이우승씨 사건은 정말 웃기지도 않습니다
이 사람 무슨 생각으로 그 동안 변호사 생활 해 왔으며 또 이런 사람이 어떻게 특검보가 됐는지 정말 이해가 안 됩니다 참고인 불러다 진술 듣다가 자기 맘에 안드는 진술 한다고 발로 차는게 말이나 되는 얘기입니까? 그 문제에 대해서 김진흥 특검과 검찰청 파견 검사가 지적하자 사소한 문제를 이유로 수사를 방해하고 수사권 박탈해서 더 이상 특검보 못하겠다고 기자회견까지 한다는게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참고인 불러서 진술 듣다 발로 찬게 사소한 문제면 어떤게 큰 문제인지 정말 궁금합니다
04/02/17 02:11
뭐 딴지는 아니지만 특별검사가 대통령의 반대편에 서있는 사람들에 의해 뽑힌건 아니지요. 대한변협에서 고참 변호사중에 2명의 후보를 추천하면 그중에 한명을 대통령이 골라서 승인하는거니까, 굳이 말하자면 중립에서 대통령에 가까웠음 가까웠지 반대편에 있는건 아니지요. 다만 검찰에 비해 외압을 제도적으로 배재할 수 있고 수사가 보다 자유롭기 때문에 하는 것이지요.
04/02/17 11:07
전 존댈리의 우승이 가장 감격이더군요. 골프를 거의 모름에도 불구하고...풍운아, 탕아인 장타자 존댈리의 감격에 찬 얼굴은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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