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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04/02/16 19:34:17 |
Name |
김대현 |
Subject |
가입인사겸 잡담을 쓸려고 합니다 ^^* |
안녕하세요? PGR 21.com에 처음글을 쓰는 데요.
저는 스타리그를 2002 SKy 배 결승전 부터 보았는데요.
어느날 부터 중독이 되어서 선수들 옛날 VOD도 재밌게 보고 스타도 열심히 하다가
스타CD는 빼았겼지만..(초6학년때 성적 좋았다가 중1 때 공부안해서.. )
너무 재밌어요. 이제는 중학교 2학년이 되니깐 조금씩 스타에 관한 관심은 줄이고 공부에 집중해야 겠지만 전 pgr21에 글을 쓰는게 목표 였거든요.
피지알 21 에 글을 쓰는 만큼 잘 써야 하는데 글을 잘 쓰지 못해서 암담하네요,,?
본론은 그냥 2002년도에 활약했다가 부진에 빠진 선수들이 부활했으면 좋겠고
특히 변길섭,강도경 선수여. 김동수 선수는 빨리 다시 스타리그로 왔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스타리그도 이제 사람들이 많이 인정해주셨으면 좋겠고 부모님 께서도 좀 인정해주셨으면 하는 작은 소망이 있네요. (물론 공부를 열심히 하면 인정해 주시겠죠.)
아 처음이라 너무 떨려서 짜임새가 없네요 15줄 채우기에 급급하다보니까 ,,,
요즘에 프로토스는 강민 테란은 춘추전국시대 저그는 안타까운것 같아요. 변은종, 박태민 선수가 분발하고 있고 조진락이 조금 부진한 것 같지만..(지극히 제 주관적인 생각이니까 봐주세요
그리고 강민선수의 기요틴 물량에 관한 이야기 인데요. 박정석 선수와 할때 보니깐 프로브가 쉬엄쉬엄 돌아가더군요. 그래서 물량이 많고 넥서스가 타이밍이 빠르게 나오는 것 같아요. 적당히 수비적으로 하다가 물량으로 확 몰아치기 ..
밑에 pgr글 보니까 저랑 똑같은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꽤 있더군요.
강민선수 참 계산 적인 선수같습니다.
프로토스 물량의 박정석 선수가 이재훈 선수와 스타일이 비슷한면이 많다보니까 강민선수가 박정석 선수에게 기요틴에서 3판이나 이긴것 같네요. 연습을 하기 좋으니까요..
강민 선수의 불가사의함은 계산으로 나온 결과란 말인가?
제 허접한 소견을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pgr21에서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첫 글이라 규정이 어긋날 수도 있는 것 같네요. 여러분들이 지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ps. 최연성 파이팅! (후다닥 ... 판쓰세요 요번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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