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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2/16 00:32
운영자님의 말씀대로 어느새 광장이 되어버린 pgr이네요.
글의 요지에 동의합니다. 죄송하긴요. 요즘엔 키메라, 막군님을 비롯한 필력있는 분들이 있어서 pgr을 더욱 아끼게 됩니다.^^ 더 좋은 pgr이 되기를 바라며..
04/02/16 00:36
음.. 저역시 DTUser님과 비슷하게 생각 했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올라오고 있는 kimera님의 소고를 보기 위해, 또 갑자기 부쩍 늘어난 추게의 게시물들을 보기 위해 pgr에 오고 있습니다. 전 pgr이 좋은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생각 했는데 그렇게 생각 하지 않으시나 보군요.. 지금도 좋은글 충분히 올라 오지 않나요? ^^;;; 사람마다 느끼는 것은 다르지만 말이죠.. 또.. 옛날 좋은 글을 써주신 분들중에 공룡님은 돌아 오지 않으셨습니까? ^^ 뭔소린지..-_-;; 제가 해놓고도 요지가 안보이는군요. 음.. 하여간에 pgr은 지금도 꽤나 멋지다고 생각 합니다..^^;;
04/02/16 00:44
지금모습도 싫은건 아니지만 예전모습이 참 그립네요.(특히 생생함이 감도는 현장후기..)^_^ DT님 배틀넷에선 썰렁함의 극치인데 글은 잘쓰신다는..ㅇ_ㅇ;
04/02/16 05:11
전 아직 예전의 pgr21이란 걸 느껴보지는 못했지만.. 제가 처음 가입했을때만 해도 지금과는 달랐다는 걸.. 몸소 느껴요.. 예전에 pgr21이란 사이트에 오면.. 여러 게시판에서 글도 많이 읽고 했는데.. 요즘은 잠시 .. 그냥 게임 후기나 결과만 보러 오게 되는경우가 많더라구요..
흠... 아직 전 잘 모르겠어요.
04/02/16 06:07
저도 재개장 후이지만, 그때와 지금의 느낌은 다른걸요.
항상 시간은 흘러가고, 과거로는 갈수 없지만, 과거를 기억하면서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것이 가장 좋은것이겠죠? ^^;; .. 사실 이러는 저도 pgr에서는 추게와 경기결과만 봅니다만.... 그러니까, 좋은 글 많이 써주세요오-? ^^;
04/02/16 09:39
요즘엔 쓸데없이 글을 쓰는 분들이 많아진 것 같습니다. 별 하고 싶은 말도 없는데 남이 자신의 존재를 인식해 주길 바라는 엉터리 논객들이 말이죠.
04/02/16 10:34
제가 안 좋은 글의 대표적인 예지요.(퍽퍽퍽)
아무튼 옛날 분위기보다 pgr이 무게감이 떨어진 것을 느낌니다. 지금은 많은 사람들이 즐길수 있다는 점에서 만족을 합시다. 하나의 광장이라고 생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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