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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2/15 16:38
박정석 선수 코카콜라배 대회가 큰 대회인줄도 모르고 참가하셨다는 얘기가...;;
(그나저나 박용욱 선수가 한빛에 더 먼저 있었던 거로군요.)
04/02/15 17:02
한 때 이런 적이 있었군요.....^^;
정석선수가 저그였다니.....>_< 너무 안어울려요오~~~!!!^^ (프로토스로 하기 참 잘한듯....^^;)
04/02/15 17:16
박정석선수가 스카이 우승전에 저그로 종족바꾼다고 했다가 이재균 감독님께 혼나신적이 있다고 했는데 프토로 너무 힘들다고
04/02/15 17:26
흠.. 정석이가 2000년 12월쯤에 팀에 왔었죠. 그후 1년동안 저와 도경이 에게 무지 욕을 많이 먹어서 게임 하기 싫었을겁니다.그러다 결국 "보라매공원" 에서 해탈을 하고(?) 우승을 했다는 일설이.. ^^
04/02/15 19:45
한빛출신 게이머라면 "보라매공원"에 가서 해법을 찾아 온다는..쿨럭..;;
도..도현아.. 보라매공원에좀 갔다오자..쿨럭..;;
04/02/15 20:07
자신의 노력, 열정, 재능까지.. 다재다능한 선수군요! 악 재균님; 쿨럭..쿨럭;; 보라매공원에 그런 사연이 -_-;; 도현선수는 꼭 보라매공원 갔다오셔야 겠고, 다른 선수들은 도현선수가 보라매 공원가는것을 막으셔야 겠어요-_-;;;
04/02/15 20:15
보라매공원...왠지 안개사용자님 소설에 나올법한
비밀의 장소로..승화되고 있는 분위기.. 전설의 검...이나 전설의 돌..이라도...쿨럭;;;;;;;
04/02/15 21:02
전 도현선수 해탈(해달이라 썼다 지움;)하는거 구경가야겠어요;; 제가 자주 갔을땐 해탈도 안되고, 근처 합숙한다는 한빛 선수들도 안보이고..;
04/02/15 21:13
박정석선수 2001 코카콜라배 처음 소개할때
프로토스 중심의 랜덤유저로 소개되었죠^^..그리고 우연찮게 오늘 이런생각을 하였는데 이런글이 올라오네요. 그 생각은 '코카콜라배때 플토중심랜덤이라고 했는데 잘못된거 아니야? 박정석 다른거 한거 한번도 못봤는데...' 이렇게 생각했었죠^^;; 어쨋든 이런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었군요..^^;; 그리고 제가 장담합니다. 2004 온게임넷 첫번째 시즌 우승 박정석 선수의 것입니다^^
04/02/15 22:00
박정석 선수가 일 한번 더 낼 때가 됐는데 말입니다. 이번 대회는 너무 아쉽게 됐습니다.
차기 시즌에선 꼭 결승가시길... 전위와 함께...^^;;;
04/02/16 12:06
원래 저그였는데 전에 방송에서 랜덤전 저그 나왓을때 해설자분들에게 심하게 당하셨었는데;;; 랜덤은 플토 걸려도 임요환선수 저그에게 졌던걸 보면 뭔가 저주가 있는것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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