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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2/15 10:43
안석열 선수가 사실 쏟아부어서 이길 수 있는 타이밍이 있었습니다만 정찰의 부재로 단지 들어가지 못했던 것입니다. 그게 너무 아쉽죠.
04/02/15 12:38
안석열선수의 어제 대 임요환전 보는데 마치 홍진호선수의 플레이를 보는듯한 느낌이 들더군요.. 가난한 저그 & 디파일러 럴커 체제의 한계를 보는것 같아 좀 씁쓸 했습니다. 극강 테란을 상대로 열번 최고의 판단을 하고 한번 미스하면 밀리는듯..
04/02/15 13:33
안석열 선수 정말 물량 많이 나오더군요...어디서 저렇게 나올까 신기했네요.. 변은종 선수 보고도 놀랐는데 그 이상이더군요.. 앞으로 기대되는 선수입니다.. 하지만 임요환 선수의 판단이 어젠 예전같은 감을 찾은 거 같았어요.. 상대가 공격을 해와도 나는 나 공격할 꺼 하러간다.. 요즘 그런 모습 보기 힘들었는데 ..오랜만에 임선수 스타일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04/02/15 14:27
안석열 선수는 아마때부터 유명했지요 게임아이 서비스가 끝나는 그 시점에서 3위인가 4위인가 그랬을겁니다. 리플레이 찾아보면 많아요... 방송 나오기 전부터 기대하던 선수였음.
04/02/15 15:25
엄청난 럴커수를 봤을때 놀랐었는데..안석열선수..안타갑구요yo.h님 말씀대로 임요환선수의 스타일을 느낄수있었어요..오랜만에..;;
04/02/15 17:38
안석열 선수는 게임아이때부터 유명했었죠 ^^;
근데 전 안석열 선수 하면 이재훈 선수가 계속 생각나는건지 ㅡ.ㅡ;; (온게임넷 게임아이 주장원전 방송해줄때 이재훈 선수가 안석열 선수를 너무 원사이드 하게 이긴 경기가 너무 뇌리에 박혀서 -_-;;;;)
04/02/15 17:42
네임벨류에 주늑든 플레이는 전혀 볼수없었습니다.이 선수 저그 기대주로 생각되어집니다.전략적인 면도 보일뿐더러 플토전에선 장기전 엄청 잘하는 선수로 여겨집니다.박정석 선수와의 경기에서 한껏 보여줬죠.
신예 저그 유저가 좀더 부각되는 경기를 보면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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