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4/02/15 00:26
전 국민타일(?) 정글셋이 그래도 게임하기 제일 무난하더라구요 ^^
아이스도 시원시원하니 좋긴 한데 너무 하얗고 밝다보니 눈에 무리가.. -_-; 장시간 컴퓨터로 인해 피곤해진 안구를 휴식시켜줄때 좋은 듯 합니다. 로스트템플...... 정말 동네 공원에 산책을 나온듯하죠^^; 조금 걷다보면 언덕도 있고 돌도 박혀있고 부서진 기둥같은것도 서있고 강도 있고..
04/02/15 00:26
배드랜드(노스텔지아) 애쉬월드(패러독스) 타일셋도 빼놓을 수 없죠.
저는 맵 만들때는 트왈라잇이 편하기는 하지만, 역시 정글이 제일 좋죠.(로템처럼 어두운 분위기 보다는 신개마같은 밝은 분위기가 특히 좋더군요)
04/02/15 00:27
아이스 타일셋은 시각적 압박이 너무 강하죠. 특히 다크템플러 같은 유닛을 보기가 상당히 어렵다고 합니다.(그래서 아방가르드가 아방가르드2로 될 때, 그런 점에 관해서 디자인의 수정이 있었습니다)
04/02/15 00:48
전 트와일라이트의 그 오묘한 분위기가 좋습니다^^ 정글도 나쁘지 않구요. 스페이스도 꽤 좋아합니다. 배드랜드는 뭔가 부족하죠(...) 아이스는 눈이 좀 아파서 싫고, 애쉬월드는 잘 안보여서 싫습니다ㅡ0ㅡ
04/02/15 00:48
저는 정글이 좋습니다. 트왈라잇 타일셋 같은경우는 종종 답답한 느낌이 들기도 하구요... 애쉬월드(패러독스) 타일셋은 강렬한 느낌이 들구요.
그냥 눈으로 봤을때 가장 보기 좋았던 맵을 꼽자면 정글스토리나 홀오브발할라 정도를 꼽을수 있을것 같아요.
04/02/15 01:25
트왈라잇을 정말 좋아합니다. ^^ 신비로운 기운이 감도는 것 같아서요. (비프로스트를 좋아했던 이유 중 하나도 트왈라잇 타일이었죠. ^^ )
04/02/15 01:26
영어 스펠링은 잘 모르겠지만 트윌라이트를 가장 선호합니다 ^^
스윙칩그녀님 말씀처럼 제가 느끼기에도 신비로움같은게 느껴져서 인거같네요. 스페이스도 깔끔한게 괜찮더라구요 ^^
04/02/15 01:59
트왈라잇.. 요즘에 나오는 루나도 트왈라잇의 타일셋인데, 트왈라잇엔 예쁜 이름의 맵들이 많은거 같아요. 윗분들 말씀처럼 신비감도 있고^^ 그렇지만 정글이 눈의 피로를 생각하고 그러면 가장 무난한듯;
생각해보니 맵이름들은 참 특이하고 개성적인것들이 많군요. 전장에 뭔가 특이한 스토리 부여도 되고..
04/02/15 03:01
특징들을 살펴보자면...
애쉬월드(화산재)타일은 마그마타일과 건물이 지어지지 않는 여러 타일, 그리고 건물이 지어지는 타일(지상과 언덕)로 이뤄져 있습니다. 즉, 건물이 지어지는 단 하나의 타일로만 맵을 만들어야하죠. 복잡한 형태의 맵(아쉬리고)을 만들에 유용하게 쓸 수 있으며, 타일이 적은 대신 다양한 두데드를 갖고 있습니다. 배드랜드(나쁜땅. --;)타일은 이렇다할만한 특징이 드문, 정글과 비슷한 타일일 것입니다. 배드랜드의 가장 큰 특징은 좁은 다리와 스트럭처타일(건물이 지어집니다)로 올라가는 계단입니다. 좁은 다리와 좁은 계단이 특징이며 이 특징을 이용 노텔과 데토네이션맵이 사용되고 있죠. 데저트(사막)타일은 넓은 언덕 입구가 매력적입니다. 타일도 다양한 편이구요... 단지 맵전체적으로 붉은 느낌이 강하다는 단점이 좀 있죠. 아이스(얼음)타일은 굉장히 난이도 높은 타일셋입니다. 그냥 빈공간인 워터지형도 있으면서, 반칸 아랫지형인 아이스지형도 있죠. 기본이 되는 아이스타일이 하얀색이라 눈이 아프기 때문에 다른 타일을 이용하게 되며, 그렇기 때문에 맵을 만들기가 굉장히 곤란해 지는 맵입니다. 반칸 아랫지형인 아이스가 건물이 지어지지 않으며, 기본타일과도 잘 어울린다는 점이 특징이겠네요. 정글(정글)타일은 노멀형... 이라해도 상관없겠죠. 굉장히 다양한 타일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단점이라면, 스트럭처타일(정글은 템플이죠)이 좀 멋이 없다는 점과 반언덕(루인정글)이 입구가 없다는 점이죠. 입구가 없는 반언덕을 이용 멋진 섬맵을 만든 발할라 같은 명작이 있습니다.(굳~) 스페이스(우주)타일셋은 굉장히 독특한 타일셋입니다. 타일자체가 인공적이다보니 스트럭처타일은 없고, 대신 모든 타일이 스트럭처같은 느낌을 주죠. 그래서 스페이스는 조금 각진 맵이 어울리며 그래서 섬맵이 많습니다.(스페이스오딧세이,포비든존) 스페이스타일의 특징은 다른맵의 반언덕(루인정글이나 성큰 핏, 아이스같은...)들은 시야는 확보되는 반면 스페이스타일은 시야가 확보되지 않는 완전한 3층의 구조를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다른 맵들은 2층구조를 가져야 하지만, 스페이스타일만은 3층구조가 가능합니다. 단, 반언덕의 기본타일은 조금 허술해 보이고, 건물이 지어지지 않는타일은 왠지 데저트타일셋과 더 어울려 보이죠. --; 스트럭처타일이라 할만한 타일 역시 안어울리긴 마찬가지입니다. 트왈라잇(황혼)타일셋은 가장 무난하다고 할만한 타일셋입니다. 입구는 정글보다 조금 넓은 편이며, 타일의 종류도 정글만큼이나 다양하죠. 그리고 타일이 다양하기도 하지만, 기본타일로만 맵을 제작해도 다른맵들처럼 어색하지 않는 것도 특징입니다.(초보분들은 꼭 이 타일셋으로 만드시길... --;) 스트럭처 타일인 바실리카(종교적인 건물이더군요...)는 굉장히 이쁘지만, 역시 굉장히 이쁜 바실리카의 입구가 너무 커서 압박이 강하죠. --; 배드랜드는 테란의, 데저트는 저그의, 정글은 프로토스의 타일셋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른 타일셋들도 그런 연고가 있긴 할텐데요... 잘 모르겠어요.
04/02/15 04:50
저는 아이스...........라고 말하고 싶었는데 아무도 제 생각과 일치하는 분이 없군요...ㅠ_ㅠ
그러고 보니 아이스가 좀 눈이 피로하겠군요.... 아 또 그러고 보니 다크같은 유닛들 보기에도 괴롭긴 하겠...(..) 흑....그래도 전 겨울이 좋아요! -_ㅠ (이게 무슨 말이래니....)
04/02/15 09:24
트왈라잇 - 다크 템플러들의 행성 '샤쿠러스'
애쉬 월드 - 저그의 행성 '챠' 배드랜드 - 테란의 행성 이름은 까먹었습니다 --; 정글 - 프로토스의 고향별 '아이우' 나머지는 잘 모릅니다. 알고 있었는데 잊어버렸다는게 정확하겠군요; 저도 디자인만 보면 아이스를 좋아하는데 눈이 피로해서... 게임하기에는 트와일라잇과 정글을 선호합니다.
04/02/15 11:41
스페이스랑 배드 랜드랑 따로 구분하여서 적을 필요가...
스페이스의 대표적인 맵이 네오 포비든존과 스페이스 오딧세이(정확히는...저그가가장 할만한 섬맵이라고 들었는데..;;)가 있으며.. 배드랜드의 대표적인 맵이 노스텔지어,디토네이션이 있겠네요...
04/02/17 17:26
아이스 는 프로토스 유저들이 파일론 범위 표시에 눈이 부셔서 싫어한다고 언제인지도 누구인지도 모르지만 분명 온겜넷의 해설진 분들 중의 한분이 말씀하신걸 기억(한다고 하기엔 부끄럽지만) 합니다 저도 아이스 지형에서 해본적이 있는데요 좀 눈이 부시긴 하데요...저는 데저트 타입을 좋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