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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2/14 18:34
엠겜 vod는 http://mbcgame.co.kr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만... 유료회원이 아니시다면 경기 끝나고 2주후에 무료로 감상가능합니다. -_-;; 유료회원해서 보시는게 속 편할 듯 하네요.
04/02/14 18:42
전 저희 집 TV가 2대 함께 연결되있었고 마침 집에 저 혼자밖에 없었기 때문에 동시에 즐길수 있었습니다만, 정말 임요환 선수와 이윤열 선수가 겹쳐서 보이는 건 왜일까요 -_- ...
04/02/14 18:43
그리고 임요환 선수 디파일러를 상대편 본진에서 쓰게하는 전술적 운용이 좋았다고 생각됩니다. 다크스웜이 적진에서 펼쳐지는 모습이 잘 보이지 않았죠. 그리고 언밸런스 마파메들의 위력, 대단합니다 -_-
04/02/14 18:45
이윤열 선수 경기는 배틀이 7기 이상 쌓였을 때 사실 조기에 본진을 밀어서 서플라이를 날려버리던가, 5시를 드랍쉽을 좀 빨리 확보해서 뚫어버리는 선택을 했어야 합니다. 어짜피 결과론적인 이야기겠지만요.
04/02/14 18:59
가스가 1000이면..레이쓰가 10기인데..
레이쓰 10기로 배틀 1부대를 잡을수 있을지..클로킹 이후에 치고 빠지기 신공에 당할 윤열선수도 아니고..
04/02/14 19:14
머린이야기님!! 당시 이윤열 선수는 2시 본진에 있는 커맨드 센터에만 컴셋이 달려있었던 상황이었습니다.
당시 망설이며 2시 본진을 놔두었던 것은 한승엽 선수에겐 크나큰 아쉬움 중 하나겠지요. 터렛을 지을 자원도 아쉬웠던 이윤열 선수였기 때문에 레이스가 가능한 상황이었구요. 또한 당시에 한승엽 선수가 보유하고 있었던 병력도 이미 200이 다 차서 SCV를 버려 가며 공격 유닛을 충원하는 상황이었답니다.
04/02/14 19:59
아 제가 머릿속으로는 배틀 7기라고 생각하고 썼는데..
1부대라고 적어버렸네요.. 그리고 Crazy Viper님 컴셋이 하나였나요? 그렇다고 해도 5시 본진 입구쪽 언덕에 터렛 1~2개정도 있던것 같은데. 가스 1000으로 클로킹 개발하고 레이쓰 뽑는다면.. 8기정도인데.. 그 많은 골리앗과 드랍쉽 대신에.. 배틀을 모았으면 달라졌을텐데.. 아쉽습니다..
04/02/14 20:21
문제는 스캔이 없습니다 거기다가 커맨드 몇번을 들었다 놨다 하나는 부수고서 뉴클리오 사이어를 만들었죠 골리앗 한 6기만 줄이고 레이스 생산해도 그시간이면 한부대 반 근처로 나왔을겁니다 스타 포트야 보니 두개 있고 거기에 스타포트 두기정도만 더 지어주면서 했음 무난하게 승리했을 경기를 골리앗만 잔뜩 뽑고서 들어가지도 못하고 뻘쭘 뻘쭘
04/02/15 14:01
이윤열선수가 5시에 가서 터렛을 여러개 박아두기도 했었고,
엠겜에서 한승엽선수가 이윤열선수의 배틀을 잡기위해 레이스를 뽑았는데 이윤열선수의 숨겨놓은 발키리에 무용지물이 되면서...역전패한 아픈 기억이 있었기에 그냥 골리앗만 고집했던것 같습니다.. 숨겨서 클로킹 레이스를 뽑았다면...그에 대한 대처를 이윤열선수도 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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