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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2/14 13:02
아.. 저도.. 3년 전 고등학교 배정 받던 그때가 생각나는군요.. ^_^ 집에서.. 2분거리인 학교에 배정 받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었는데... 저도.. 그떄 원하던 학교에 배정 받아서 기뻤습니다.. ^_^ 좋은 고등학교 생활
후회없고.. 재미있는 고등학교 생활 하시길 바랍니다~ ㅡㅡ; 저도.. 벌써 쫌 나이들었다고 느끼는거지만.. 수요일에 졸업했지만;; 정말 고등학교 친구들이.. 좋아요... 좋은 친구도 많이 사귀세요~ ^_^
04/02/14 13:03
저는, 저희동네에서 가장 소문이 안좋은 고등학교 배정받았습니다. 제가 정말 가고싶지 않던 고등학교인데...(관악구 신림동에 사시는 분이면 다 아실겁니다. 어느 고등학교인지)ㅇ_ㅇ;;그냥 제가 들은게 다 소문이었으면, 사실은 괜찮은 고등학교였으면 하고 바라고있습니다.
뭐, 입학해서 지내봐야 알겠지요.
04/02/14 13:10
저는 평준화가 안된 곳이라서..(그래도 경기돈데..-_-;;) 셤보구 들어가서 ChRh열혈팬님의 기분을 잘 모르겠지만..^^;;;
초딩->중딩 이시절 학교 배정받을때 남녀 공학이 아니라 남자 학교 배정받아서 얼마나 아쉬웠는지 모릅니다..-0-;;; 어쨌든 고등학교 생활 잘 하세요~^^
04/02/14 13:32
배정받는 기분을 느껴보고 싶어요. 비평준화 지역이라 12월달부터 일찍 원서내고 시험봤다죠. 그래서 고등학교 가는 기분이 밋밋한지도 모르겠어요.
04/02/14 13:46
고등학교 배정 받았습니다
9지망.......난감해졌습니다 -_- 저희반에서 저를 제외하면 모두 3지망 안의 학교를 갔는지라 친구들의 위로가 장난이 아니더군요 -_- 괜찮다 괜찮다 하다가 결국 집에 갈때 입을 못열고 돌아갔었나..흠 저는 성격탓에 친구 사귀는것도 익숙치 않은데다가 제가 가는 9지망 학교에는 전교생 525명중 6명만 있어서 난감하더군요 1지망 쓴 학교는 전교생의 절반은 알고있습니다만.. 제가 갈 9지망은 신설학교인데 학교는 2월 마지막주 부분적 완성입니다 -_- 다행히 집에서 그렇게 먼곳은 아니고 시설도 좋다는걸로 위안삼아요 단지 왕따놀이만 안끼었으면 좋겠습니다 -_-; 중학교때는 제 성격치고 친한 친구들도 꽤나 있었고 반을 대표해서 노는 축은 아니였지만 모두와 재미있게 지냈는데.. 같은학교 갈줄 알았던 친구와 떨어지는게 제일 아픕니다 -_- 1지망은 남학교였는데 남녀합반인 학교에 저를 던져놓는것은 저를 두번 죽이는 것이여요 ㅜ_ㅜ -ChRh열혈팬님께서 원하셨던 1지망 고등학교 입학을 축하드립니다~ 덧붙여서 김평수님께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_-;;;;
04/02/14 14:12
저는 부산 남구쪽의 꽤나 이름있는 D고에 당첨되었습니다. 주위에서 교도소라고 불리우는 곳이죠-_-;; 신입생 과제물부터 양으로 압도하네요 ;;
04/02/14 14:54
서울고 선배로서 학교다닐때는 다만 아파치만 조심하면 학교생활에 애로사항이 꽃필일이 없을 겁니다.
약국님// 요새는 세화고가 더 좋나요? 물론 남녀공학이니 노는 물(?)이 달라 좋을 수도있지만 그래도 나때는 몰라도 내동생때는 세화떨어지면 막 울고 그랬는데요.
04/02/14 15:14
저도 고등학교 결정이 됨. 바로 앞에 있는 학교라 상당히 좋네요.
남녀공학이 아니라서 흑 ㅜ.ㅡ TheHerO // 저희 학교도 과제물 양으로 압박을 주는...엄청납니다.
04/02/14 17:33
chrh님 축하드립니다 . 저도 오늘 고등학교 배정받았는데요..
저는 제게 있어 가장 최악의 학교로 배정받았네요.. 저는 선복수지원을 넣어서 1지망 2지망 다 떨어지고 뺑뺑이 돌려졌는데 불교집안인 우리집에 천주교학교가 떨어졌네요.. 혹시 여기서 대광고등학교 나오신분 있나요? 옛날에는 좋았지만 요즘에는 별로라는 말이 많더군요 저희집에서 버스타고 약 30분 거리인데.... ㅜㅜ 하여튼 고등학교 입학 축하드립니다. 신입 고딩 화이팅~
04/02/14 18:05
저는 비평준세대... 이번에 입학하는 신입생들도 역시 비평준... ;; (안산D고)
다음에 신입생까페까지 만들어 놓고(랭킹 급상승카페라니.. 컥 -_-^) 분반시험 잘 봤어? 숙제가 뭐야? 교복 어디서 맞췄어? 그런 글 올리고 있는 애들을 보자니 불쌍해 보이기도하고... 그 때가 좋았지 싶기도 하고... 야릇하더군요. ^^ 고등학교 안에서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기를... ^^*
04/02/14 18:34
지금 서울고 신입생 과제물양이 장난아니네요
수학 100문제 영어 100문제 한자도 한 10페이지는 되는듯-_- 세상 참 좁네요^^;;
04/02/15 03:06
연합고사 마지막세대... --;
고등학교야 자기만 잘한다면 어딜가든지 상관없습니다.(이건 상급학교로 갈 수록 점점 심해지는 것 같습니다. 초등학교야 말로 명문을 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04/02/15 11:22
서울고라면 제가 나온 학교 근처에 있는 조그마한 학교를 말씀하시는 거군요. 그 학교 다니면서 괜히 근처에 大상문고 학생들만 안건드리면 학교 생활에 어려움은 없을 겁니다~ㅋㅋ
04/02/16 04:35
질럿은 나의힘!!님..대광이 천주교인가요? 기독교로 알고 있었는데.. 강북에서 천주교학교는 계성여고와 동성고등학교 정도로 극소수일겁니다. 제가 고등학교때 대광축제도 두번인가 가보고 제 과외학생이 대광초등학교를 나와서.. 기독교학교일겁니다. 그리고 대광고는 그근처에서 남고치고는 진학율도 괜찮은 편입니다. 너무 실망하지 마세요^^
04/02/16 04:37
아 저는 이제 대학교2학년이 되니깐 제가 알고 있는 대광고는 그리 오래전이야기가 아니랍니다^^ 일단 가게 되셨으니 열심히 공부하셔서 원하는 대학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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