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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2/14 10:17
예상이지만 변은종선수가 패러독스전에서 파해법을 들고 나온다든지 아니면 포기하고 다른맵만 집중적으로 연습하여 4강전만 통과하면 우승가능성이 가장 높을것 같네요. 사일런스나 제우스를 무시하는게 아니라 쭈의 기세가 너무 강해지게 되는것 같습니다.(지난 마이큐브 킹덤이 전위를 꺽는순간 진짜 불안 했습니다. 날라가 킹덤보다 전위가 힘든 상대이나 기세만은 킹덤이 0순위라고 생각.. 그대로 적중되어버리더군요 가슴아파라 ㅠㅠ;;
04/02/14 10:29
사실 기요틴은 PvsZ에서 Z가 좀 더 유리하지 않나요? 역대전적을 봐도 그렇고 저그가 좀 유리한맵인데 강민선수가 이상한겁니다!-_-
04/02/14 10:30
-_-;; 강민선수대 변은종선수...그래서야 안되고 그럴일도 없겠지만 솔직히 맵 추첨에 패러독스는 왠만하면 1,5경기에 안들어가게 잘 조정해주셨으면 조금은 더 박진감 넘치는 4강이 됬을 수도 있었을텐데... 경기예상이 너무 한쪽으로 기울어 버렸네요. ^^; 저그가 패러독스에서 해법을 찾길...
04/02/14 10:32
기요틴 저그가 유리하죠-_- 그 상대전적중에 강민선수 전적뺴면 오히려 더 저그쪽으로 기울죠;; 강민선수는 이윤열선수와같이 최강자의 자신감이 있는거같습니다. 초반에 더블넥에이은 질럿 세네기 찔러보기-_- 이게 바로 딴선수와 차별되는 가장큰이유가 아닐까 싶네요.
04/02/14 10:59
어제 엄재경님의 말씀처럼..타종족에게는 강하나 같은종족간의 싸움때문에 눈물을 흘렸던 두 선수.. 변은종, 전태규 선수의 결승.. 정말 멋진 승부가 펼쳐질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04/02/14 11:27
음.. 강민선수가 가장결승에 근접해잇다는 생각이 드는건 저뿐이 아닌 것 같군요. 맵추첨에서 패러독스를 1,5에 들어가게한건 (맵추첨이 공정해야하기는하지만) 약간 껄끄럽네요.. 흐음... 몇년만이지 거의 2,3년만에 저그 플토결승전을 볼수있지않을까.. 하는 기대를 하고있었는데..
04/02/14 11:40
음... 강민vs변은종의 승자가 우승자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 보입니다-_-; 나도현선수의 실력이 아직 드러나지 않았다는데 변수가 있겠네요. 지금까지는 진정한 실력이라기보다는 운적인 요소가 적용되었다고 말하고 싶네요 -_-; 이긴게임은 벙커링이나 상대의 실수가 있었고 진게임은 허무하게 지더군요.
04/02/14 11:45
나다가 떨어진 이상, 제가 바라는건 딱 한가지! 변은종 vs 전태규 선수의
저그 플토전 결승입니다......만....아, 왠지 이번에도 못볼것 같은 압박이 느껴오는게, 강민선수의 너무나도 드센 기운과 나도현 선수의 새침한 눈웃음이 살떨리도록 느껴져서 그런 것일까요..-_-;; ..제우스 vs 쭈...가 결승전 무대에 서기를 강력하게 바랍니다!! ㅠㅠ
04/02/14 11:51
phoe菲氏/대 프로토스전은 기억하는 것만 한게임배에서 3전
그 이전에 김성제 선수와 싸워서 모두 패했던 2전 등등... 기억하는 것이 몇몇있습니다만...중요한 것은 테란전은 분명 없었습니다. 3차 챌린지 : Z 0/1, P 1/1 13위 결정전 : P 2/0 1차 챌린지 : Z 0/1, P 0/1 2차 챌린지 : Z 3/2 2차 듀얼 : P 2/0 ...그리고 지금 NHN 스타리그에서 보이는 전적. 이것은 놀라운 일이군요. 나도현 선수 23전이었던것으로 기억하고 4강전의 일정상 최소 6전, 최대 10전까지 쌓일 수 있으니 3X전 정도 까지는 대 테란전이 없는 특이한 선수로 기록되면 재밌을 듯...
04/02/14 12:38
정말 나도현 선수의 대 테란 전적이 없는 것은 신기하군요
프로리그에서 나도현 선수의 대 테란전을 본다면 대 테란전이 승률에 분명 도움이 될꺼 같은데 아쉽네요^^ 전 이번에 나도현vs변은종선수의 결승을 기원합니다 첫 스타리그 진출자분들끼리의 치열한 혈투를 보고 싶네요
04/02/14 13:20
저도 가장 기대되는 경기는 전태규 vs 변은종입니다.
OSL 최초 온니 토스 vs 온니 저그 이기도 하고... 전태규 선수가 저그전 스페셜리스트에다가 변은종 선수도 플토전 굉장한 자신감을 가지고 있는 선수 이기 때문에 정말 재미있는 결승전이 되지않을까 싶네요..
04/02/14 13:46
테테전이 이렇게 많은 세상에 테테전 전적없음으로 결승 올라간
나도현선수의 기록도 재밌지만 그 드문 플플전을 4승 10패 14전이나했다니 이것도 재밌는기록 전태규선수가 플플전만 반타작해준다면 정말 좋은성적 낼수있을텐데 이번엔 프로토스 늪을 빠져 나왓네요 전태규선수가 저번 ?차 챌린지때 김성제,박용욱선수와 프프전 많이 하고 저번시즌 이번시즌 8강 3플토의 압박으로 전적이 이렇게 많아진듯 합니다.^^
04/02/14 14:10
네..봉준구 선수가 2경기를 플토로 하셨었습니다. (정확히는 하실 예정이셨군요. 2,4경기 플토 예정이셨는데 3:0 승부가 나는 바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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