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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2/14 09:03
수정요함) 현재 4강은 TPPZ 입니다~ ^^
최대는 차기 스타리그 16명중 테란 13명도 가능하군요-_-;; 설...마... 이러진.. 않겠죠....?
04/02/14 11:27
다음리그보다 듀얼토너먼트가 훨씬 다이나믹하고 재미있을 것 같네요. 역대 최강의 듀얼이 아닌가 합니다. 홍진호 선수의 부재가 가슴이 아프지만요...
04/02/14 11:50
으아....듀얼 저게 뭡니까..-_-;;;;; 테란...........판이로군요!
첼린지리거의 압박-_-이 더더욱 심하게 느껴옵니다;; 정말 듀얼 재미있겠네요!!^^ 아하하;;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는....^^ (전유님의 말처럼 그래도 기요틴이 있는한 테란판이 조금은 누그러 지지 않을까.........)
04/02/14 11:58
일단 제가 한가지 말할 수 있는 것은
듀얼토너먼트 최종대진표는 1위 결정전에서 결승진출에 실패한 나머지 선수들이 순위를 확정하는 그 단계에서 가려질 듯 합니다. 저 대진표 자체를 바꿔버릴 수 있을 것도 같습니다만... 그 열쇠를 쥐고 있는 선수는 다름아닌..."이재훈 프로토스!"
04/02/14 12:43
물론 챌린지 리그와 듀얼에 테란을 주종족으로 하는 선수분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지만
스타리그까지 테란판이될꺼라고는 생각하지 않으렵니다 지금 스타리그에서 듀얼로 내려가신 플토,저그 선수분들이나 챌린지리그에서 올라오신 선수분들이나 모두 테란전에는 강하다구요~ 듀얼에서 저그 플토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단, 테란유저인 모선수만은 스타리그에 진출하게 해주세요^^;
04/02/14 13:21
다음리그 이재훈 선수는 꼭 올라갑갈겁니다 이재훈선수 1년에 한번씩 연례행사로 스타리그 올라가셨는데 공교롭게도 항상 첫번째 시즌에만 올라가셨더라구요.. 2002년NATE배 2003년올림푸스배 이렇게요.. 이번시즌도 2004년 첫번째 시즌이니 무조건 올라갈겁니다 기왕에 시드면 더더욱 좋고요 이재훈 선수 화이팅입니다~~~
04/02/14 13:35
저는 개인적으로 이번에 저그나 플토가 우승을 하지 못하다면
다시는 우승을 넘 볼 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무리 플토가 많이 온게임넷에 올라와도 다음 리그부터 출전할 어마어마한 괴물테란들의 거센 반격을 막아 낼 수 있을 것 같지가 않습니다. 마이큐브 그리고 한게임에서의 테란의 고전 ... 차기리그부터 불어닥칠 거대한 테란들의 태풍이 약간은 두렵습니다...
04/02/14 13:53
이번 듀얼은 정말 사상 최대의 격전이 될 것 같군요. 신구의 조화와 함께 어느 조에서도 선수들이 쉽게 진출을 장담할 수 없을 것처럼 보이는군요. -_-;; 정말 굉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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