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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2/14 02:47
나도현 선수의 스타일은 박태민 선수와의 경기에서 충분히 보여줬다고 생각이 들고..^^
전태규 선수는 오래간만에 자신의 닉네임에 걸맞는 안전주의 토스를 정말 완벽하게 선보이면서 천하의 이윤열 선수를 원사이드하게 잡아내는군요..^^(정말 제가 생각하는 몇 안되는 이윤열 선수를 잡을 수 있는 토스..이제 상대 전적도 11:8로 비등비등해지겠군요..+_+)
04/02/14 02:56
개인적으론 전태규 선수와 변은종 선수의 결승을 기대합니다.
특히 전태규 선수는 이번 리그에서 분명히 일낼줄 알았어요~ 오늘 전태규 선수의 경기는 그야말로 전태규스러운 강함을 보여준 경기가 아니었나 싶네요
04/02/14 03:19
강민선수는 벌써 프로토스의 한획을 그은 선수라고 생각됩니다.
별로 좋아하는 선수는 아니지만요. ( ㅠ_ㅠ ) 그런데 솔직히 변은종 vs 나도현 선수의 결승전이 된다면 팬들이 얼마나 올까도 조금 걱정은 되네요...
04/02/14 09:47
물론 특정팬에 입각하여 생각한다면 그럴수 있겠습니다만. 그들이 스타리그 고유의 팬임을 잊지 않는다면.. 누가 올라가든 성공하리라 생각합니다.
04/02/14 10:27
네임 밸류로만 보면 강민 선수 말고는 튀는 선수는 없지만..그래도 명색이 OSL 결승전이니만큼 평년작(?)이상은 할 것 같습니다. 물론 가림토vs황제 때처럼의 엄청난 숫자는 힘들지라도...(지방에서 결승전을 한다면 가능하기도 하겠지만...^^;;)
04/02/14 10:34
네임밸류가 뛰어난 선수가 많지 않은 만큼 더 기대가 되네요..새로운 영웅의 탄생은 거의 확실시 되었으니 말이죠.. 강민 화이팅-
04/02/14 12:08
저도 특정선수의 팬이지만..
나도현vs변은종 선수의 결승전이 되더라도 지방의 압박에도 불구하고 결승은 보러갈꺼 같네요 제가 응원하는 선수는 비록 떨어졌지만.. 그 선수를 떨어뜨린 선수인 만큼 결승전에서 멋진 경기를 보여줄꺼라 믿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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