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4/02/13 23:50:17
Name 똑딱이
Subject 온게임넷과 MBC게임 차이는 무엇인가?
(편의상 존칭 생략합니다)

두 방송사는 여러가지 차이점이 있는 듯 보입니다.
우선 맵이 틀리고,
경기 방식 예선 방식까지 모두 틀리지요.

좀 더 세세하게 보자면
비주얼도 틀립니다.

모 그런 저런 세부적인 이야기는 뒤로 미루고,
가장 큰 차이는
종족 구성이라고 보여집니다.

테란의 전성시대라고 하는데
온게임넷은 플토 판입니다.

지난 대회 결승이 플플전이었고,
요번 대회도 사강에 플토가 두명 들어가 있고요.

역대 우승자 가운데 김동수 박정석이라는 두명의 풀토가 있고

아무래도 엠비씨 게임에 비해
플토가 강한 것은 사실입니다.

반면 엠비씨 게임은 테란 크래프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테란과 저그의 판이고
저그는 항상 테란의 희생양이 되는 그런 구조입니다.

이윤열 선수는 엠비씨 게임에서는 펄펄 나는데
온게임넷에서는 명성이 무색할 정도로 부진했죠.

반면 강민이나 박용욱 등의 플토 유저는
물론 강민이 이윤열을 꺾고 우승한 적이 있었으나,

초반에 탈락하거나 하는 등 게다가 본선에 강민 혼자 올라가는등
온게임넷에 비해서는
활약이 미미하다고 보여집니다.

어쩃든 확실한 것은 엠비씨 게임은 테란 판이라는 거지요.

최연성이라는 괴물 테란도
엠비씨 게임에서는 절대 안 질듯 한데
온게임넷에서는 2패나 하는 등
성적이 부진하지요. (물론 테테전에서 지기는 했습니다만, 플토전도 있었죠)

이런 결과를 가져온 큰 이유는
맵의 차이에 있다고 보여지네요.

온게임넷은 일단 플토에 유리한 맵이
두개나 포함돼 있죠.

패러독스와 기요틴,
강민이 좋은 성적을 거두는 것도
두 맵의 덕이 크죠.

그리고 나머지 맵인
노스탤지아와 남자 이야기도
로템형 지형이긴 하지만
로템에 비해 월씬 플토가 할만하지요.

노탤 같은 경우 앞마당에 가스가 없고 미네랄만 있기 때문에
미네랄만 먹어도 질럿 드라군 체제를 갖추기 쉬운 플토가
할만하고,

더군다나 가스 멀티가 멀리 떨어져 있으니
플토의 기동성이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는 여지가 있지요.

반면 엠비씨 게임은
거의 모든 맵이 테란에 유리합니다.

러쉬 거리가 짧거나
언덕 위주의 지형으로
전략적 요소가 강해서

탱크나 드랍쉽,
건물 날리기등 전략적 요소가 많은 테란이
활용할 수 있는 잇점이 아주 많지요.


기요틴처럼
개방형 맵도 없고.

플토가 물량전이라는 카드를 꺼낼 수 있는 요소가 부족합니다.

따라서 플토도 전략으로 맞서야 하는데

강민이 그래서 초반 입구 뚫기나
다템 사용과 같은 빌드로 겨우 겨우 연명하는듯 합니다.
박정석은 예선에서 그냥 떨어졌죠.
그래서 엠비씨 게임은
테테전이 많이 나오고
테란대 플토전도
전형적인 테란의 조이기가 성공하는 경우가 많아,
재미가 떨어집니다.

강민 같은 일류 플토나 되야
기적처럼 이기는 것이 가능하지요.
그나마,
저번 경기에서 보듯이
김현진이 조금만 컨트롤을 잘했더라면
이길 수 있는 경기라는 평가가 나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은 그렇습니다.
임요환이라는 걸출한 테란 유저가
그토록 많은 인기를 끌었던 것은
불리한 상황을 유리하게 만드는
드라마를 창출햇기 때문이지요.

이제는 타 종족에도 임요환같은 인물이 나와야 하고,
강민이 새로운 주자가 되었습니다.

스포츠와 드라마는 분리되어서 생각하기 힘들지요.

현재 블리자드에서 패치가 나오지 않는한,
종족간 밸러스는 그나마 맵을 통해서나마
조정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엠비씨 게임이 그나마 이번 리그 본선부터
유보트와 엔터더 드래곤의 맵을 수정한 것은
지극히 환영할만한 일입니다.

조금의 혜택이라도 보게 된 플토 유저가
강민 한명이라는 사실은
여전히 암울하긴 하지만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덴장.. 비벼머
04/02/14 00:00
수정 아이콘
아주 큰 차이가 있죠 온게임넷은 울집에 나오는데 엠비씨게임은 나오질 않죠.. 엠비씨게임도 보고 싶어요..
근데 강민선수가 패러독스에서 강한가요?? 2승(vs이윤열,전태규)3패(이윤열,박정석,박용욱) 2승3패면 그냥 보통아닌가요??
비류연
04/02/14 00:02
수정 아이콘
글 내용에는 100% 동감합니다만 ~선수를 붙이는 것이 pgr에선 규칙화 되어있습니다.
Ace of Base
04/02/14 00:04
수정 아이콘
덴.비님,
강민 선수가 패러독스에서 강하다 이것보다는
플토가 저그에 무적의 맵이다...라는 말이 더 낫겠죠 -_-
04/02/14 00:06
수정 아이콘
비교당해야하는건 후발주자의 비애로군요.. 선수든.. 방송사든말입니다..
나쁜뜻은 아니지만, 온게임넷의 테란살리기 맵도 존재했었죠...(김진태님과 엄재경님의 맵은 특히나 조금더..)
과연 맵을 타지 않는 슈퍼선수는 없는걸까요??? ㅜ.ㅜ

(대체 과거에 저그가 판을 쳤고 저저전이 대세였음을 인정하지만, 왜이리도 저그살리기 운동은 안일어나는것인지.. 그나마 저그를 살리자고 아방가르드2가 올라오더니, 한시즌만에 사라지고..ㅠ.ㅠ) 저그화이팅..ㅠ.ㅠ
-우승의 그날까지..!! 메가웹과 세중에 크립을 깝시다..!!
똑딱이
04/02/14 00:06
수정 아이콘
패러독스라는 맵은 플토에게 일종의 보너스라고 여겨집니다. 일단 테란과도 비등한 싸움이 가능하고, 지상맵에서는 이기기 쉽지 않은 저그 상대로 거의 100퍼센트 우세한 경기를 치를 수 있으니까요.
똑딱이
04/02/14 00:08
수정 아이콘
이번 강민 선수와 변은종 선수의 경기에서 패러독스가 두번 쓰이는데 강민 선수로서는 정말 큰 어드밴티지인 셈이죠.
04/02/14 00:11
수정 아이콘
패러독스에서 플토가 테란과 비등한 싸움을 할수있다고 해서 플토에게 보너스 맵이라는 건가요??? (태클아님 -_-;) 대 저그전 상대로는 보너스맵이라고 할수는 잇겠지만..;;
날고싶은저글
04/02/14 00:11
수정 아이콘
흠.. 근데 노스텔지아랑 겜비씨의 짐레이너스메모리는 맵이 비슷하지 않나요?? 노스텔이 본진에 미네랄 1덩이 더많고.. 갈랫길이 있다는것 뺴구는 비슷하다는 느낌이 드는데..
ArtOfToss
04/02/14 00:14
수정 아이콘
짐레이너스메모리는 가스멀티를 테란이 가져가기 더 쉽고, 곳곳에 언덕이 있죠. 그리고 러쉬거리도 상당히 먼 편입니다.
이석현
04/02/14 00:14
수정 아이콘
강민 선수는 엠겜 에서도 대 테란전 성적 좋습니다
승률 근70%대라고 알고 잇는데요
04/02/14 00:15
수정 아이콘
그럼 이제 저그맵차례이란 말인가 앞마당에 가스는 기본으로 하고 멀티할곳에는 가스멀티가 언제나 있는 결승전에서 저그대 저그전도 보고싶은데... ... 언제 그런날이 올지 모르겠군요.
이석현
04/02/14 00:15
수정 아이콘
70% 조금 넘나? 하지만 엠겜 맵이 전체적으로 플토 한테 안좋은건 사실이죠. 맵을 가리지 않는 슈퍼선수에 가장 근접한 선수는 아마도 강민이 아닐까요......
04/02/14 00:18
수정 아이콘
아.. 변은종선수 ㅠ 운이없네요 패러독스2경기+강민틴의 압박
무지개를 넘어
04/02/14 00:20
수정 아이콘
짐레이너스와 노스텔지아. 언덕이 없다는 것과 갈래길이 있다는 것의 차이가 플토와 저그의 대전에 크게 작용하지요. 초반 러커로 조였을 때 노스텔지어에서는 발업질럿이 갈래길로 나가서 저그의 제 2가스멀티를 파괴할 수 있는 여지가 있지만 짐레이너는 그럴 수 없죠. 그래서 옵져버가 나올 때까지 기다린다면 노스텔지아에서는 없는 언덕 때문에 언덕 공략에 대한 신경도 써야하죠. 이 두 가지 면 때문에 노스텔지아와 짐레이너스는 플저전에서는 큰 차이가 나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04/02/14 00:20
수정 아이콘
제 생각은..엠겜맵은 토스가 저그에게 너무 힘들며 저그는 테란에게 버겁고 토스는 테란에게 종족상성상 가져가는 아주 미세한 유리함을 맵에의해 잃어버리고 미세하게 불리한 입장에서 싸워나간다고 생각..
04/02/14 00:21
수정 아이콘
온게임넷 만큼은 누구의 독주도 허락하지 않는다!!!이게 젤 큰 매력인거 같고 온게임넷경기가 정말 재밌습니다 .어느순간부터 엠비씨겜은 안보게 되더라구요. 워낙 테테전이 많이 나와서리..더군다나 한선수가 너무 독주 하다보니..
swflying
04/02/14 00:25
수정 아이콘
엠겜맵좀 대대적 개편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테란에게 유리하게 맵이 구성되있어요.. 그리고 강민선수는 대저그전에서 패러독스의 이점을 안고 다음 라운드 진출한적 한번도 없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무지개를 넘어
04/02/14 00:30
수정 아이콘
그리고 앞마당의 가스 존재 유무가 과연 어떤 종족에 유리할 것인가하는 데에서 플토와 저그의 관계에서는 개인의 성향 차이가 아주 클 것이라 생각합니다. 박용욱 선수처럼 15분 내에 끝내는 경기를 선호하는 입장이라면 앞마당에 가스가 없어서 저그가 가스를 초반에 많이 모으지 못하는 것을 선호하겠죠. 하지만 임성춘 선수처럼 갖춘 한 방을 선호하는 장기전 전문 선수는 앞마당에 가스가 있어서 한 방을 갖출 수 있는 것을 선호하겠죠. 테란과 저그의 관계에서는 앞마당에 가스가 없는 것이 저그에게 불리한 점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에 테란과 저그의 상성을 결정하는 가장 큰 것은 테란의 마메조합이라고 생각합니다. 플토와 저그의 관계에서 저그 쪽으로 상성을 앞서게 하는 것은 저는 저글링과 성큰(!)이라고 생각하고 테란과 저그의 관계에서는 마메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상성관계를 유지하는 마메가 앞마당에 가스가 있건 없건 충분히 나올 수 있는 반면 그러한 마메를 상대할 수 있는 가스유닛은 저그가 갖추기 힘드니 앞마당의 가스가 없다면 테저관계에서는 테란이 유리하죠. 그런데 또 플토와 테란의 관계에서는 이견없이 앞마당의 가스 부존재는 플토에게 유리하죠. 세 가지 종족이 있다는 것은 그 게임의 재미를 한층 높이는 것이 되지만 그 한편 필연적으로 상성관계를 낳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04/02/14 00:33
수정 아이콘
확실히 요즘 테란 강세맞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엠겜이 더 두드러저 보이는 이유는 신예들이 본선에 더 진출하기 유리한 대회방식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이너리그제도도 운용된지 얼마 안됐죠.
온겜넷은 이번시즌 정말 환상의 종족 구성비를 보여줬지만 다음 시즌은 글쎄요. 챌린지 리그를 보십시오. 섣부른 예측이 될수 있으나 다음시즌 테란에 강세 만만치 않을 거라고 예상됩니다.
그러나 지금의 테란의 강세가 단지 맵이 유리해서라든가 패치 덕이라곤 생각지 않습니다. 지금은 주기적으로 볼때 테란의 싸이클이라는 것이 제생각이고요. 한때 저그의 시대가 존재했던 것처럼요. 한종족이 강하면 그 종족에 대한 파해법 연구는 당연히 이뤄지기 마련이고 그래서 그 종족이 해법을 찾으면 이는 또 다른 종족에게 영향을 주고 돌고 또 돌고... 뭐 그런게 아닐까 생각하고요. 테란 종족에 대한 파해법 반드시 나올겁니다. 저는 서서히 그런 조짐을 느끼고 있고 지금은 그저 테란강세 최절정에 있는 시기쯤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상향 곡선에 가장 높은 곳 쯤에 있다고 할까. 그러다 다시 하향 곡선을 그릴겁니다. 그냥 제 생각일 뿐입니다만.
04/02/14 00:34
수정 아이콘
엠겜맵이 전략적이다.... 라.. -_-;
04/02/14 00:46
수정 아이콘
종족간 밸런스보다
mbcgame의 맵들이 테란에게 전반적으로 유리해서인 것 같습니다만...
04/02/14 00:49
수정 아이콘
국민맵인 로템이나, 엠겜맵들이 테란에게 다분히 유리한 요소가 많은건 사실이죠..
hardcore_z
04/02/14 01:29
수정 아이콘
본문과 그렇게 연관 있는건 아닌것 같지만...방금 옴게임넷 홈피의 기록실을 보니 마이너리그 일정이 있더군요.그걸 보다가 생각난건데 현재 osl4강 진출자중 강민선수를 제외한 선수가 모두 엠겜마이너리그에 있더군요..그리고 정확하게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msl승자,패자 4강에 있는선수중 강민선수를 제외하고는 모두 온겜임넷의 듀얼토너먼트에 있거나 갈 선수들이더군요(최연성선수와 이병민선수중 한명은 듀얼에 안갈수도 있겠네요...)요점은...두 방송사 메이저와 마이너의 선수구성이 신기하게 엇갈려있다는거죠^^(저만 신기한가요?^^;;)..참 그러고 보니 강민선수 대단하군요...유일하게 두 리그 모두 높은자리에 올라있네요.그러므로 강민 화이팅!!!^^;퍽!
hardcore_z
04/02/14 01:31
수정 아이콘
아!msl의 패자 4강의 이틀전에 패한선수들은 듀얼에 없네요^^;
NewTypeAce
04/02/14 01:35
수정 아이콘
저그가 할만한 맵 같은 레가시오브차, 아방가르드2 는 너무 장기전이 많이나와서 그런거아닌가요? 그러고보니 저그맵은 러쉬거리멀게하면서 앞마당에 가스 주는건데.. 이것도 토스나 테란이 더블할수잇는 한전략이 폭이되서..^^; 어케하면 저그맵이 나올까요?
04/02/14 01:40
수정 아이콘
NewTypeAce//본진미네랄을 5덩이로 하고 나머지 네덩이는 따로따로 퍼뜨려놓는겁니다 -_-;; 그리고 가스도 엉뚱한곳에 놓구요.
입구는 헌터스맵 이상으로 넓게...... 그리고 중앙 타일셋이 건물을 못짓게
만들구 돌아갈수 있는 샛길을 최대한 많이 만들구...

(-_-;;)
04/02/14 02:03
수정 아이콘
온게임넷과 mbc겜 맵중에서 P vs T 전적중 프로토스가 테란보다 앞서는 맵이 과연 몇개일까요?... 기요틴정도뿐 생각이 안나는데욤...그만큼 지금맵이 거의 테란한테 약간의 어드벤티지가 있는건 사실이구요,,엠겜이 조금더 두드러진것 같다는 .....
04/02/14 02:08
수정 아이콘
NewTypeAce님// 장기전의 이유보단, 저그에게 너무 유리하단 이유로-종족밸런스문제- 사라진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레가시는 쓰일만큼 쓰이고 사라진 것이고..
맵별 밸런스 이야기가 나올때 밸런스가 잘 맞는 맵이라고 해도.. 치뤄진 경기가 결승이냐 16강이냐 그아래의 리그이냐.. 등의 차이가 있잖아요.. (밸런스 잘 맞는 맵중에 꼭 그런 맵이 있죠.. 예선이나, 초반은 한 종족이 유리했다가 4강 이후에 역발란스가 나오는 맵)
개인적으로 테란에게 불리한 맵은 무엇일까요??(넓은입구 터렛불가..? 이거 뿐인가요??) 근데 이제 넓은 입구라는 말을 보면 강민선수 스페셜맵이라는 생각도 들 정도로... 에엥...
항즐이
04/02/14 02:37
수정 아이콘
강민선수는 패러독스에서 단 한번도 저그전이 없더니 가장 중요한 순간에 아주 거대한 행운을 잡았네요 ^^;;
시리우스
04/02/14 08:47
수정 아이콘
언제까지 패치를 논하실껍니까..
패치는 되지 않습니다.
new[lovestory]
04/02/14 10:00
수정 아이콘
엠비씨게임이 훨씬 더 재미있고 잘하는 신예들 등장등으로 더욱 박진감 있다고 느껴지는건 제혼자만의 생각인걸까요?
온겜넷은 너무 보수적인 느낌이...신예들을 보고싶어요..온겜넷에서도...
드림씨어터
04/02/14 11:46
수정 아이콘
플토판이라는건 좀 오바인듯하네요.
04/02/14 13:41
수정 아이콘
저그판은 없나요? 마이큐브 배 결승에 플플전이었고 8강 4강 모두 플토가 다수 들어가 있었고 요번 온게임 스타리그에도 4강에 플토2명 8강에도 올라왔고 물론 플토판은 아니라지만 어느 정도는 플토가 앞서있는게 맞는것 같군요. 엠겜은 보지 않아 모르겠지만 테란판이라는 말이 오가는거 보니 맞는것 같구요. 저그판은 없을까요?
04/02/14 13:41
수정 아이콘
저그는 조연일 뿐인가..
윤수현
04/02/15 01:59
수정 아이콘
짐 레이너는 플토 vs 저그 밸런스가 문제지 플토 vs 테란 은 어느정도 맞는걸로 아는데 아닌가요?
초반에 테란이 유리할줄 알았는데 플토가 앞서나가서 어,어, 이런기억이..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010 [음악] First Love - 우타다 히카루(宇多田ヒカル) [22] 온리시청3741 04/02/14 3741 0
2009 작성되어가는 듀얼 대진표 [20] 信主NISSI3993 04/02/14 3993 0
2008 지금의 워3리그.. 스타로 치면 겨우 프리챌배다. [12] 멀더요원2997 04/02/14 2997 0
2007 저그 팬 분들이 간과하는 것... [27] 전유2978 04/02/14 2978 0
2006 과연 플토의 성에서 살아남을 태란은...(경기결과..아주 조금..) [8] Slayers jotang3012 04/02/14 3012 0
2005 자유게시판에 대해서... [18] 퍼펙트플토3133 04/02/14 3133 0
2004 그 어느 조합도 "무게감이 없습니다" [84] Calvin4298 04/02/14 4298 0
2003 "신"낭만 스타리그..다시 도래하는것인가? [11] *블랙홀*4152 04/02/14 4152 0
2001 온게임넷과 MBC게임 차이는 무엇인가? [35] 똑딱이3640 04/02/13 3640 0
2000 발목을 잡는 기요틴 ... (스포일러유) [7] FC Barcelona3395 04/02/13 3395 0
1999 마이클조던 안드레이쉐브쳉코 진카자마는 되고 리치는 왜 안될까(경기결과있음) [9] 사에바 료2998 04/02/13 2998 0
1997 만일 4강전 결과가.. [59] 킁킁3970 04/02/13 3970 0
1996 그는 약속을 지켰습니다!! (스포일러 약간..;;) [6] 기억의 습작...2987 04/02/13 2987 0
1995 박.정.석 (결과있어요) [9] Ace of Base3438 04/02/13 3438 0
1994 4강 맵이 나왔네요. [43] 기묘한3138 04/02/13 3138 0
1993 다시 돌아올 그날까지. 나의 영웅... 나의 리치여...(스포일러 과다.) [7] 세상 끝까지3350 04/02/13 3350 0
1992 물이 올랐습니다. [6] 메딕사랑3010 04/02/13 3010 0
1990 영웅과악마.그리고 몽상가?(스포일러약간포함) [8] 애송이2937 04/02/13 2937 0
1989 OSL 4강전은 참 재미있게 되었습니다.(경기결과포함입니다.) [18] HIYA2719 04/02/13 2719 0
1988 오늘 진출한 세명에 선수에게는 각각 특별한 의미를 지니는 경기였습니다. [4] 랜덤테란3137 04/02/13 3137 0
1987 소름이 끼친다 강민..(2/13 OSL 8강 3주차 다소 편파적인Review) [33] 진짜 엑스터시4042 04/02/13 4042 0
1986 2월 13일 한게임배 (내용有) [1] 환타3307 04/02/13 3307 0
1985 아.. 저의 희망이 깨졌습니다 T.T (스포일러 조금..) [16] 겨울이야기a2939 04/02/13 293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