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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4/02/13 23:44:02
Name FC Barcelona
Subject 발목을 잡는 기요틴 ... (스포일러유)
프로토스의 영웅 박정석 02 스카이때 조정현선수와의 포비든존의 캐리어1기아비터 한기로 역전하는 것을 보고 빠져든 선수.
요즘 그의 앞을 가로막는것은 기요틴이라는 맵 ..먼가 기요틴의 박정석 선수의 앞길을 막는듯 하네요
KTF에버컵 결승 3경기 기요틴에서의 이창훈 VS 박정석 승리의 기운은 영웅의 것이었다. 하지만 그의 앞을 가로막는 중립건물 스캔피드... 질럿의 앞길을 막아서 결국 더블레어의 확인을 하지못하고 폭탄드롭에 패배 그 후에 한빛팀 및었던 팀플마저 깨지면서 3연패
그리고 마이큐브배 준결승 5차전 강민의 한박자 빠른 멀티에 물량이 밀리고 수세에 몰리다 나온 다크템플러 강민의 멀티에 다크드랍 막지어지려던 캐논을 부수고 멀티공략에 성공 바로 날라간 본진 다크템플러의 로보티스에 대한 공격시작 강민선수의 일기에서는 단지 프로브로 최대한 다크의 길을 방해하는것 뿐 그 이후는 그냥 보고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몇 번 동안 재경기를 보다가 발견한 점 다크가 로보틱스를 때리다 중간에 다른 유닛을 때리러 가는 상황발생 그리고는 바로 다시 공격하지만 HP3을 남기고 옵져버 출현 다시 물량에 밀리면서 GG 그 잠깐 다크가 놀지만 않았어도. 그리고 다시 3 .4위전 박경락과의 1경기 기요틴 무탈의 공격을 저지 당하기 위해서 나온 하이템플러 2기 아콘 합체 하지만 말도 안되는 템플러의 뺑뺑이 .막기는 했지만 무탈에 의해서 너무 많은 피해를 본 상황 1경기도 역시 GG 그리고 한게임배 8강에서 다시만난 영웅과 몽상가 이기는자가 4강에 올라간다. 질수없는 경기 맵은 꿈의 지대 강민의 9연승맵 자신이 2경기나 넘겨준 기요틴
중반까지는 아무런 피해없이 흘러가고 한박자 빠른 강민의 멀티 언제나 그랬다 강민은 상대방보다 한박자 빠른 멀티 그리고 박정석이 준비한것은 리버 하지만 옵저버가 리버를 발견하고 조금씩 강민쪽으로 흘러가는듯 한차례 승부에서 성공한것은 강민 하지만 박정석은 멀티를 시도했고 경기는 다시 알수 없는 쪽으로 .박정석의 리버 두기는 팽팽한 승부를 만들었고 박정석의 물량에 강민은 조금씩 본진쪽으로 유닛을 움직였고 순간 박정석에 멀티에 떨어진 다크템플러 이에 상황을 알고 승부를 거는 박정석 하지만 멀티가 먼저 돌아간 강민은 많은 물량으로 박정석의 유닛을 몰아낸다.
강민에게는 최고의 맵이지만 박정석에게는 최악의 맵이 되버린 기요틴
리치가 언제가는 자신의 발목을 잡은 기요틴에서 멋진 승리를 거두기를 바라며
그리고 기억해주세요 리치 당신은 최고의 프로토스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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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rDerer
04/02/14 00:08
수정 아이콘
기요틴이 아니라 강민틴 이죠.. -_-
04/02/14 00:10
수정 아이콘
발목잡는 기요틴이라고 해서 나다얘기 하는 줄 알았는데 아니었군요 픗.
허 그러고 보니 오늘 기요틴 때문에 가슴 아픈 사람들이 많네요^^
swflying
04/02/14 00:16
수정 아이콘
박정석 선수 부럽네요. 패배했음에도 이렇게 많은 관련글들이 올라오니.^^ 임요환 선수 관련 글이 요즘 뜸한게 정말 아쉽습니다ㅠ.ㅠ
군대로 날라
04/02/14 00:25
수정 아이콘
역시 아직은 강민선수의 인기가 박정석선수를 넘어서기 힘든가보네요-_-
팬으로서 씁씁-_-;만약 이겼다면 글이 더 늘어났을듯;;
Kim_toss
04/02/14 01:30
수정 아이콘
리치..다시 한 번 부활의 날개짓을..
태진아칭칭나
04/02/14 04:09
수정 아이콘
군대로 날라님//의견에 백프로 동감합니다..
이겨도 기분나쁜..뭐그리 옆글들이 많은지 모르겠습니다!!정말..
팬으로서 정말 속상합니다..
푸프란
04/02/14 12:09
수정 아이콘
쿡쿡... 괜찮습니다.^^ 민님이 이긴 상황에서는 어떠한 위로의 글들도 다 받아들일수 있지요. 저도 리치를 좋아하는 터라 이런 글들도 많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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