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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4/02/13 21:41:27
Name 기묘한
Subject 4강 맵이 나왔네요.
▶나도현-전태규 (2월20일)
1.노스탤지어
2.네오기요틴
3.남자이야기-한게임
4.패러독스2
5.노스탤지어

▶변은종-강 민 (2월27일)
1.패러독스2
2.네오기요틴
3.노스탤지어
4.남자이야기-한게임
5.패러독스2

※5판 3선승제
※오후 6시30분, 메가웹스테이션(출처 온게임넷)


일단 척 보고 느낀전 강민 선수 맵운 상당히 좋네요.
변은종 선수...1, 5차전 패러독스2도 압박인데 거기다 1차전 후엔 강민틴의 압박이...-_-;;
나도현, 전태규 선수는 서로 할만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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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TINA2000
04/02/13 21:44
수정 아이콘
노스텔지어는 그래도 좀더 토스유리맵이죠.. 결승에서 또 다시 플플전이 나오게 될지도...
뷰티메모리
04/02/13 21:45
수정 아이콘
강민선수 최소 준우승 확보네요 거의 90%이상...
마요네즈
04/02/13 21:46
수정 아이콘
강민 선수 맵운이 상당히 좋네요..
2연속 결승이 눈앞에 보이네요..
하지만 저기서 변은종 선수가 이긴다면, 정말 새로운 저그의 영웅으로 탄생할 수 있을듯..
왠지 저번 리그에 이어 토스 대 토스전이 나올 것 같은 예감이 드네요..
ForeverZerg
04/02/13 21:47
수정 아이콘
아....변은종선수 암울....프로독스가 1,5차전에 걸리다니.....;
04/02/13 21:49
수정 아이콘
오늘 경기봐선 변은종 선수가 파라독스를 잡는 쪽으로 연습하는 것이 유리할 듯,
10전 전승의 압박이란
그나 저나 또 플플 전인가
Ace of Base
04/02/13 21:50
수정 아이콘
헉......박태민:변은종 승자가 결승 간다라는 내 생각을 엎는 맵 배치 -_-

강민 선수 2회 연속 결승 가나요~
상어이빨
04/02/13 21:50
수정 아이콘
정말 변은종 선수 입장에서는 맵운이 좋지 않네요.
하지만, 강민 선수 팬의 입장으로썬 좋네요 ^^;
Why-Nal_break
04/02/13 21:50
수정 아이콘
이거. 강민선수. 잘하면 3:0 승부 나올지도 모르겠는데요; 이거 맵보니까 강민선수 이번에 우승 안하면 안될 것 같습니다. (덧붙이면 이번 시즌이 아니면 우승을 못할 것 같기도 합니다.)
Reminiscence
04/02/13 21:51
수정 아이콘
변은종선수가 이기면 정말 새로운 저그의 영웅으로 탄생할 수 있을듯.. ← 이 부분에 올인합니다.-_-

아무리 그래도 패러독스만은 1경기에 걸리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1경기 패러독스에 2경기 기요틴. 저도 강민선수를 응원하고 있는 입장입니다만, 저걸 마냥 좋아할 수가 없군요. 솔직히 난감합니다.
Ace of Base
04/02/13 21:53
수정 아이콘
제가보기에도 사기성입니다..맵운은 -_-
하지만 어쩌겠어요.....추첨으로 하늘의 뜻인걸.
변은종 선수 난감...
04/02/13 21:55
수정 아이콘
Why-Nal_break님// 저또한 동일한 생각입니다..맵운이 상당히 좋군요..일단 1경기 패러독스를 잡으면 3:0승부까지 가능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물론..맵운이 좋다고해서 무조건 이기는것은 아니지만요..전태규선수와 나도현선수의 경기는 박빙의승부가 펼쳐질것같구요..이래저래 참 재미있을것 같습니다.^-^
ForeverZerg
04/02/13 21:56
수정 아이콘
차기리그에 패러독스3가 나오질 않길 빕니다.
Progrssive▷▶
04/02/13 21:56
수정 아이콘
고스톱으로 치자면...일단 상대방이 똥피 싸놓은데다가...바닥엔 깔려있는 3광한장, 그리고 자신의 손에 들려있는 벛꽃 폭탄 3장...투피, 똥광,,그리고 8광과 1광 한장씩....강민 선수 씨익 웃을 꺼 같고...변은종 선수 상당히 찜찜~할 거 같습니다...^^;
04/02/13 21:56
수정 아이콘
뭐 저그가 우승하지 말라는 저주라도 걸린 것일까... 뚜껑은 열어봐야 안다지만... 차라리 강민틴이 두번 있는게 낳겠습니다.
뷰티메모리
04/02/13 21:57
수정 아이콘
변응종선수 이길려면 원해쳐리 뮤탈밖에 없습니다 강민선수가 투넥이라는 가정하에...
04/02/13 21:58
수정 아이콘
컥 패러도도독스~ 우찌 이런일이... 흠 오늘 변은종 선수가 승리후 억지로 미소를 참는 모습을 보고 어찌나 대견하던지 가서 어깨를 두들겨 주고 싶을 정도였습니다. 오늘 자신을 극복하는 모습을 보여준것처럼 패러독스라는 맵또한 극복해 주리라 믿습니다. 헉 그럼 강민선수 어쩌라고? 강민 멋있다고 난리칠땐 언제고 크~ 나다가 떨어졌다며 슬퍼한게 좀 전인데... 이런 역시 난 민들레 과가 아닌가 보다... 흠 모르겠다 아무나 이겼으면 좋겠네요 ㅠ.ㅜ
Ace of Base
04/02/13 21:58
수정 아이콘
변은종 선수는 2,3,4 경기 올인해야겠네요....
04/02/13 22:00
수정 아이콘
변은종 선수와 붙는 게 약간 걱정스럽기는 했지만... (그리고 그 전날 엠겜 패자조 4강의 압박이라니... ㅠ.ㅠ) 맵을 보니 오히려 걱정스럽군요. 패러독스 2번... -_-;; 강민 선수, 2번째 패러독스가 나오기 전에는 끝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슈팅스타
04/02/13 22:02
수정 아이콘
맵이 변은종선수를 두번 죽이는 군요..
BeAmbitious
04/02/13 22:03
수정 아이콘
온게임넷에서는 프로토스가 참 강세네요. 테란과 플레이할때는 노스탤지어와 네오 기요틴이 있고 저그와 플레이할때는 패러독스가 있으니... 이번에도 플플 결승전 나오겠네요.
비류연
04/02/13 22:04
수정 아이콘
이래선 안되죠. 온겜에서도 P vs Z의 밸런스가 정상적이지 못하다는 걸 알텐데 왜 4경기로 패러독스를 넣어주지 않는건가요. 이건 그냥 넘어가기엔 문제가 있습니다 분명히...
04/02/13 22:05
수정 아이콘
허허... 변은종 선수가 맵으로 인한 압박이 상당할 것 같습니다.
허나 어쩌겠습니까? 열심히 최선을 다해 연습하는 수 밖에요...
그나저나 같은 팀에 플토 유저 없는데 누가 연습 같이 해주려나? 그것도 걱정이네요.
BeAmbitious
04/02/13 22:05
수정 아이콘
그리고 맵으로 밸런스를 맞출수 있다는 것이 이제는 확실해 진것 같네요. 온게임넷이 다음 시즌에서는 저그가 안정된 가스 앞마당을 먹을수 있는 로템같은 맵을 하나 추가시켜 주길 바랍니다. ㅠ.ㅠ 저그의 우승을 위하여~
Why-Nal_break
04/02/13 22:08
수정 아이콘
비류연님// 그렇다고 1번째로 추첨된 맵을 "어!! 이건 저그가 불리해!! 4경기로 바꿔!!" 이럴 수도 없잖습니까. 이것도 운이라면 운이고. 추첨이란 룰을 통해 얻어진 결과인데요.
04/02/13 22:08
수정 아이콘
남자이야기가 있지 않나요?......가스앞마당 안정적인곳은..그리고 결과는 봐야아는것 같은데.. 너무 성급한 판단은 금물인것 같습니다^^ 변은종 (선수) 화이팅~
기묘한
04/02/13 22:12
수정 아이콘
암울한 변은종 선수에게 그나마 위안이 되는건 강민 선수 스케쥴이네요.만약 내일 슈마가 프로리그에서 떨어지지 않는다면... 엠겜 패자조 4강, 온겜 4강, 프로리그 까지.....진짜 바쁘겠네요~
BeAmbitious
04/02/13 22:12
수정 아이콘
부루님//남자이야기에서 가로방향 걸리면 12드론 앞마당 하기가 힘들죠.
순수수정
04/02/13 22:16
수정 아이콘
온겜넷은 저그와 무슨원한이 있길래 이런 저주를 -_-;;;;;;;
맵이 저그가 유리하다할만한 맵이 하나도 없는데다가
패러독스가 두경기나 사용되는것은 진짜 맵 배정에 문제가 있네요
04/02/13 22:17
수정 아이콘
강민선수 방심은 금물입니다!! 맵운이 좋은것에 들떠서.. 방심을 할수도 있으니.. 방심이 최대의 적?! -_-;; 패러독스의 압박이 변은종선수를 2번죽이는군요 그러나 저러나.. 다다음주의 강민선수 스케쥴이 더더욱 압박스러운;; 온겜, 엠겜, 프로리그까지.. 준비하다가 쓰러지지나 않을지;
04/02/13 22:23
수정 아이콘
에휴.. 맵순서만 보고도 이변이 없는한 한 종족 선수가 결승가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지 않는 다음 시즌이 되길 빕니다.
강민선수 5구 메이드로 판돈만 키우는 상황. 변은종선수 히든에 뜰까요..
04/02/13 22:26
수정 아이콘
저도 강민선수의 방심이 걱정이네요.
물론 그럴 강민선수가 아니긴 하지만... ㅡ.ㅡ^
살인적인 스케쥴도 그렇지만,
엠겜에서의 경기결과가 4강전에 영향을 줄 수도 있겠네요...
04/02/13 22:32
수정 아이콘
변은종 선수 입장에서 보면 힘들게 힘들게 4강까지 갔고 상대가 프로토스여서 일단 기분은 매우 좋았을듯 합니다.. (잊지 말아야 할 사실!! 변은종 선수도 소울저그입니다.. 프로토스에게 만큼은 악몽같은 존재들입니다!)
하지만 맵추첨 나오고 나서는.. 이건 아니다.. 하는 생각이 좀 드네요.. 아무리 추첨이라지만.. 패러독스 같이 P vs Z 밸런스가 깨진 맵은 한 경기만 하도록 배려를 해줘야 하는건 아닌지.. 역시 온겜에서는 저그라는 종족에 저주가 걸려있는것은 아닌지.. 변은종 선수가 1차전에서 무기력하게 진다면 3:0 승부가 날것 같구요.. 1차전만 잡을수 있다면 변은종 선수가 3:1정도로 이길것 같습니다.. 패러독스에서 이제 T vs Z 만큼은 5:5 라고 생각하는데 P vs Z 는 8:2 정도.. 아니 그 이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저그가 우승할때도 되었는데.. 이번에 깔끔하게 이겨서 저그의 희망으로 떠오르시기를.. 화이링 입니다~~
04/02/13 22:50
수정 아이콘
어쩌면 저그는 상성상 플토에게 약간 유리한면이 있는데 맵은 플토에게 조금 유리하다면... 오히려 그게 밸런스가 맞는것일 수도 있다는 생각도듭니다.
전체적으로 공정한 조건에서 제대로 붙는 거죠. 그냥 이렇게 생각하고 싶네요. 확실한건 이번에 변은종 선수가 승리하면 진짜 뜨는 겁니다^^
낭만다크
04/02/13 22:51
수정 아이콘
오늘 눈앞에서 변은종 선수 경기 화면을 봤습니다만.. 아무튼..
변은종 선수 꼭 이기세요.. 영웅이 되세요..
(전 민님 팬이지만 정말 저그.. 이제 한번 먹을 때 되엇잖아요~)
04/02/13 23:03
수정 아이콘
남자이야기가 1,5차전 맵이 되었다면 프로토스가 암울했을거라 생각합니다. 정말 강민선수가 운이 좋았고 변은종선수가 운이 나빴지요.
강민선수의 팬이지만 변은종선수 파이팅입니다. 누가 이기시든 팽팽한 경기를 봤으면 좋겠네요.
(다만 3:2승부가 나고 패러독스 두경기 모두 강민선수가 잡는 시나리오라면 또 구설수에 오를거 같아 불안하긴 하군요-_-;)
어딘데
04/02/13 23:14
수정 아이콘
이번 리그도 플플전 결승이 예상되는군요
플토 대 테란은 노스탤지어가 2경기 플토 대 저그는 패러독스2가 2경기
나도현 선수와 변은종 선수에겐 정말 힘든 싸움이 되겠네요
04/02/14 00:25
수정 아이콘
아 이윤열 선수 떨어져서 기분도 꿀꿀하고.....
변은종선수 우승하셔서 저그의 한이나 풀었으면 좋겠네요.
04/02/14 00:55
수정 아이콘
이번시즌도 저그의 우승은 한발자국 빗겨난 느낌
Kim_toss
04/02/14 01:54
수정 아이콘
저그 우승은 약간 힘들어지는 것 같고..
나도현 선수는 패러독스와 노스탤지어 승부가 중요하겠죠..??
기요틴이랑 남자이야기는 서로 한 게임씩 주고 받을 것 같고요..
이동익
04/02/14 02:52
수정 아이콘
강민선수 드디어 온게임넷 우승할 수 있는 기회가 온 거 같네요.
힘내서 꼭 결승가시길...
04/02/14 09:58
수정 아이콘
변은종선수가 힘들긴 하지만 저맵들사이에서 강민선수를 잡는다면 무게감이 떨어진다느니 재미 없다느니 하는 말들도 어느정도 사라질것 같네요 저그군단의 해법을 기대해 봅니다
04/02/14 10:01
수정 아이콘
Rios님 만약 그렇게 되어도 강민선수의 실력은 이미 입증된 만큼 오히려 변은종선수의 주가가 더 오르지 않을까요 ^^? 이번리그에서 더이상의 구설수는 안일어났으면 좋겠군요
04/02/14 10:52
수정 아이콘
병법에 배수의 진이란게 있죠 차라리 그냥 내가 2:0으로 지고 있다 생각하고 더 이를 악물고 연습에 매진하는 수밖에 없죠 패러독스는 필살기 하나 준비해서 통함 좋고 아님 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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