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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2/13 20:23
저그의 우승가능성이 그리 높은것 같진 않습니다. 플토가 우승하겠죠.
사실 이번시즌은 패러독스에서 1승을 먹고 들어가고 기요틴 노스탤지아에서도 해볼만 하기 때문에 플토가 저그한테 밀릴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04/02/13 20:42
만약.. 박정석선수가 변은종선수와 결승가서 만난다면 조심스럽게.. 저그 우승을 바랄 수 있을 지도 모르지만..(그는 소울 저그!!!-치고 토스보단.. 태란에 많이 강하지만서도..)
아아.. 분위기는 강민선수에게 가는 분위기.. (비조의 4명을 좋아하는 입장에서 씁쓸하네요...) 흠.. 흥미진진한데.. 요.. 조심스럽게.. 또 토토전이 될 분위기가 아닐까요.... 강민표 다크 재등장이군요....
04/02/13 20:43
개인적으로 저그의 우승을 바라기는 하지만...
이번 리그에 하지 말고 다음리그에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퍽퍽!!--) 왜냐면,.. 저그는 테란을 잡고!! 우승을 해야 하기 때문이죠!! 플토를 잡고 테란은 몇 상대하지도 않고 우승한다면 좀 찜찜할것같습니다... 16강서 2테란,1플토를 상대로 8강진출 그리고 2테란,1플토를 상대로 역시4강 진출 그리고 플토를 만나 3:2로 결승가고 테란상대로 이윤열이나 최연성이면 좋겠죠;; 3:2로 역전승을 한다면... 감동의 드라마일듯
04/02/13 21:01
근데 왜 상대가 강민입니까? 오늘 나다에 패배로 한풀꺾였다가 변은종 선수 승리하는 모습을 보고 다시 기운이 솟았답니다.
그런데 상대가 강민이라니... 더이상 좋아하는 선수들간에 싸움은 보고싶지 않은데(실은 즐기고 있음^^).
04/02/13 21:06
흠 분위기가 저번 리그에 이어서 토스 대 토스전이 될 것 같은 예감이..
전태규 선수의 대 테란전과 강민 선수의 최근의 페이스를 보았을때는 충분히 가능한 얘기라고 생각이 되네요..
04/02/13 21:21
플토잡고 저그가 우승해봤자... 별 감흥이 있을지....
저그의 첫우승은 극강 테란을 딱 잡고 우승을해야 그게 진짜 저그의 첫우승이 될꺼 같아요...
04/02/13 23:49
오랬동안 저기의 우승을 기다려온 저그유저로서 테란을 잡고 우승을 했으면 좋겠어요.
그런데 맵의 압박이 정말 ;; 패러독스가 두 번이네요. 아~ 갑자기 한숨이 나온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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