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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2/13 13:56
술없이 했으면. 좋을텐데.. 아직 미성년자라서...
이런가게가 많아져서.. 지난 월드컵때 처럼 가게앞에 온겜넷 엠겟 스타리그 중계 이런식으로 적어놓아서여.. 한 10년지난후에도 직장끝나고 거기가서 친구들하고 볼수 있는 날이 오길.
04/02/13 14:17
저도 85들을 염장지르는 빠른 86인데... 술없어도 좋고~~~ 근데 딴소리지만... 빠른 86에게도 알콜섭취의 권리를 주세요~~~~
04/02/13 14:39
새로운 사업 아이템이군요
사장님! 그러나 얼마 안 있다 문을 닫아야 할 듯 제가 경험했는데요 감독님이랑 게이머랑 팬들이요 술먹다가도 밥먹다가 시청하는 겜이 과열되면 술도 안먹고 안주도 안먹구 TV 만봐요 그런데 누군가 테마 카페로 내지 않을까요?
04/02/13 14:52
크립 형태의 장판이면... 그 감촉이 왠지 축축, 말캉말캉하면서 기분이 안좋을 것 같은... ^^;;;;;
실내에 벙커모양 방을 만들어서 딱 4명만 들어갈 수 있게 하구요... 셔틀이나 오버로드, 드랍십 모양 방에는 8명만 들어가게 하는 겁니다... ^^
04/02/13 15:40
갑자기 드라마 앨리맥빌이 생각나에요. 앨리와 그의 동료 변호사들이 늘 들르는 bar가 있죠. 바로 사무실있는 건물에 안에 있는 bar로 그 건물 사람들은 다 애용하는...
스타매니아 전용 bar라...실현될수 있다면 참 좋겠네요. 그렇담 금요일 목요일 저녁엔 자리가 없을지도 모르겠는데요? 자리예약을 미리 해둬야 할듯^^
04/02/13 15:47
이런 흐믓한 글을 읽는 와중에도 '그런 내부장식이면 화재의 위험이 크고 실정법상의 화제예방 조취가 어렵겠군...' 이란 생각이 들다니-_-;;
전부다 불연재 처리하시고 환풍기및 소화시설을 전부 갖추려면 정말 이문나는건 생각 안해야 겠네요-_-;;
04/02/13 17:41
늘 생각했던 거지만 이런 호프집이나 월드컵 때 같은 테마카페가 생기면 정말 좋겠습니다. 스타리그 할 시간에 부모님의 압박이 심해서 말이죠^^;
04/02/13 17:49
종업원 복장은 메딕복장?? (쿠쿵~!!!)
아니면 히드라 분장을 하고 호프 대신 침을 뱉아주면 (퍽~!) 네...오버했습니다. 저도 공감하는데, 월드컵처럼 모여서 TV보는 번개 합시다~!
04/02/13 18:13
빌게이츠의 재산의 10%면 ......우리나라 7~8년 재정에 육바합니다..ㅡ.ㅡ;; 아.. 나도 부자 되고 싶다..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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