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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6/01/02 00:28:29
Name FreeComet
Subject PGR Awards 맵부문 집계결과발표
#0 안녕하세요. 2005 피지알 어워드 맵부문 완료되었습니다. 100명이 넘는 분들이 설문조사에 참가해주셨는데요. 올해도 일일히 노트에 기록하는 방식으로 집계를 했습니다.  아무래도 저 혼자 수작업으로 한 집계이니 오차가 존재할지도 모르겠군요. 그래도 올해는 그렇게 미세한 차이로 결정된 부문이 없으니 별 상관없을겁니다.. (이런무책임-_-a) 그럼 본격적으로 결과 발표하겠습니다. 참, 군데군데 맵도리닷컴(http://www.mapdori.com/)의 맵설명과 이미지를 인용한 부분이 있습니다. 사이트 관계자분들께 미리 양해구하지 못한점 사과드립니다.

#1 밸런스
먼저 밸런스 부문 수상작은.. 바로 Ride of Valkyries입니다. 총 유효표 112표중 81표로 과반수가 넘는 분들이 밸런스부문 우수작으로 이 라.오.발을 뽑아주셨습니다. 한동안 모습을 볼 수 없었던 공식맵제작자 김진태님께서 만들어주신 이 맵은 '확장언덕'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맵으로 기존 지형에서 고지와 평지를 연결하는 언덕지형이 대폭 넓어지며 연결되어 고지와 평지사이가 절벽 형태가 아닌 산비탈 형태 구도를 띄게 되면서 기존의 물량형 맵과 다른 새로운 전투양상을 유도하고자 기획된 맵입니다. 현재까지 축적된 데이터는 우주 전적 검색 기준으로 하여

T : Z = 26 : 25
Z : P = 27 : 15
P : T = 24 : 21


입니다. 저그와 토스의 밸런스가 살짝 기울어진 면이 없지 않아 있지만, 토스가 그래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PG투어등을 통해서 실제로 맵을 자주 경험해 본 분들이 모든 종족이 할만하다고 판단되어 뽑아주시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그리고 2위는 14표의 러쉬아워입니다. 표차이가 꽤 나는군요. 그리고 그 뒤로 9표의 포르테, 6표의 루나 1표씩의 알포인트, 815입니다.

#2 전략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역시 가장 치열했던 부문입니다. 1위는 바로.. 총 유효표 117표중 59표의 815입니다. 조승연님이 제작하신 맵인데요. 이 맵도 초반엔 정말 말이 많던 맵이죠. 작년으로 따지면 레퀴엠과 비슷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맵이 처음 공개되고 나서 박지호vs조용호전에서의 박지호선수의 전략적인 모습과, 홍진호vs김준영전에서의 다시 보기 힘들 것 같은 멋진 저그전등이 나오면서 재밌는 맵이라는 반응과 종족간 밸런스가 걱정된다는 우려의 소리가 한동안 공존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임요환vs박정석전에서 박정석선수가 아무 힘도 써보지 못하고 패하자, 그때부터 815에서 토스가 테란 못이긴다며 여기저기서 난리였고, 이 피지알에서도 엄청난 논쟁으로 들끓었었죠. 하지만 오영종, 송병구선수를 필두로 토스들이 멋지게 테란들을 격파해 나가자 그런 우려의 목소리는 들어가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결국 이렇게 많은 분들이 전략부문 수상작으로 뽑아주셨네요. 이미지는 현재 쓰이고 있는 신815입니다.



그리고 2위는 단 8표차이인 51표로 철의장막이 차지했습니다. 아마 팀플맵부문도 있었으면 이 맵이 1위를 했을 것 같네요. 아주 옛날 글레이셜이포크를 생각나게 하는 이 맵은 자칫하면 기본유닛 일색으로 쉽게 흥미를 잃을 수도 있는 팀플레이 게임에 흥미를 더해준 맵입니다.

그리고 그 뒤로 라이드오브발키리즈가 5표, 알포인트, 포르테가 2표씩 받았군요.

#3 물량

물량 부문 수상작은 바로.. 81표의 네오포르테입니다. 밸런스부문에서의 라이드오브발키리즈와 같은 수치군요. 이 맵도 조승연님이 제작하신 맵으로 기획의도에 알맞게 물량부문수상작이 되었군요. Forte는 '세게'라는 뜻으로서 초반의 치열한 눈싸움 이후 숨막히게 전개되는 방대하고 강력한 물량전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이건 저만의 생각이 아니고 맵도리닷컴의 맵설명을 살짝 인용했습니다 -_-a 포르테에서의 물량전하면 저는 전상욱선수와 송병구선수의 경기가 떠오르는 군요. 아마 프로토스가 그렇게 잘하고도 진경기는 또 없지 않나 싶습니다. 혹은 최연성선수와 홍진호선수의 경기에서 토스전, 혹은 탱크블러드를 하는듯한 토나오는 탱크 물량이 기억에 남는군요.

하지만 물량전에만 치우치지 않고, 소원배결승전에서의 임요환vs오영종전처럼 정말 멋진 전략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최연성vs박지호전에서 박지호선수의 대놓고 몰래(?) 게이트를 하고 멋지게 몰아붙여 이겨버린 경기도 기억나네요.
2위는 37표의 알포인트, 그리고 3표의 라이드오브발키리즈, 2표의 러쉬아워가 뒤를 잇고 있습니다.




#4 디자인

디자인 부문 수상작은 바로.. 38표의 라이드오브발키리즈입니다. 밸런스 부문에 이어 2번째입니다. 디자인도 이쁘면서 밸런스까지 잘맞는다니 금상첨화네요. 위에서 말했듯이 라이드 오브 발키리즈는 긴 확장언덕으로 인한 색다른 모습과 마치 데칼코마니를 한듯한 좌우대칭형입니다. 그리고 지금까지는 보기 힘들었던 양하단 스타팅까지, 4인용대칭맵 일색이었던 기존 맵들 사이에서 신선한 모습을 보여준 맵입니다.

그리고 2위는 28표로 철의장막입니다. 이 맵도 사막타일의 황토색 맵에 하늘색으로 빛나는 미네랄로 맵 중앙에 쭉 선을 그어놓고 있는 멋진 맵이죠. 그리고 그 뒤로 12표의 포르테, 5표의 815, 2표의 개척시대, 1표씩의 레퀴엠, 러쉬아워, 다크사우론이 뒤를 잇고 있군요.

#5 BEST MAP
자.. 드디어 대상입니다. 2005 PGR Awards 올해의 최고의 맵은 바로.. 36표의 라이드오브발키리즈입니다. 김진태님 전역하시자마자 이런 걸작품을 하나 만드셨군요. 밸런스, 디자인에 이어서 대상까지 총 3관왕입니다. 덕분에 앞에서 발키리즈에 대한 말은 다 해버려서 할 말도 별로 없군요. 김진태님의 아이디 [ragnarok]Valkyrie를 연상시키는 이름인데요. 바그너의 유명한 교향곡 제목에서 따왔답니다. 하지만 저는 김진태님의 복귀작으로서의 의미라는 해석에 더 마음이 끌리는군요. 그럼 앞으로도 멋진 맵들 기대하겠습니다.

이 마지막부문에서는 유달리 다양한 맵들이 표를 나눠가졌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2위싸움이 꽤 치열했는데요. 초반에는 라이드오브발키리즈와 포르테가 각축을 벌이다가 나중엔 “닥치고 발키리”라는 분들이 나타나더니 표차가 상당히 벌어졌죠^^; 그러다가 최종 결과를 보니 오히려 초반에 선전하던 포르테보다도 은근히 표를 얻어가던 철의장막나 알포인트가 표를 더 얻었더군요. 결국 철의장막이 15표로 2위, 알포인트가 13표, 포르테가 12표로 그 뒤를 잇고 있고 그 다음으론 10표의 815입니다. 정말 다닥다닥 붙어있군요^^ 그 뒤론 4표의 러쉬아워 3표의 레퀴엠, 1표의 루나입니다.

그런데 특이하게도 올해는 대상 부문에서‘없음’이라고 응답하신분이 무려 8분이나 계셨습니다. 아무래도 작년의 머큐리같이 대 실패한 맵은 없어도, ‘올해 최고의 맵’이란 칭호를 줄만한 맵은 없다는 의견들이신가요. 차기리그에서도 쓰이고 있는 라이드 오브 발키리즈가 계속 선전하여 비프로스트, 노스탤지어, 루나의 뒤를 잇는 최고의 맵반열에 오르길 기대하겠습니다.

#6 마치며..
자 드디어 모든 부문의 수상작들이 발표되었습니다.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나름대로 용기내어 큰 작업(?)을 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재밌게 보셨으면 하네요. 다 맵을 정하고 보니 올해 맵어워드에서는 5개부문 모두 온게임넷맵이군요. 물론 그중 3개가 발키리즈이긴 하지만요. 작년에 엠비씨게임맵이 선전했던것과는 대조적입니다. 작년에 머큐리나 펠레노르등으로 받았던 온게임넷 맵 제작자들에 대한 엄청난 비난들이 모두 쏙 들어가버린 느낌입니다. 그럼 2006년에도 더 멋진 맵 부탁드립니다. 저는 내일 방송부문 집계글로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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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mbitious
06/01/02 00:31
수정 아이콘
라이드 오브 발키리즈 최고!!
영혼의 귀천
06/01/02 00:34
수정 아이콘
늦은 시간에 수고 많으시네요~
김정화
06/01/02 00:36
수정 아이콘
FreeComet//수고하셨습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찬양자
06/01/02 00:37
수정 아이콘
수고많으셨습니다!^^
이번에는 온겜넷쪽의 맵이 엄청난 강세군요 +_+
Marine의 아들
06/01/02 01:02
수정 아이콘
저도 닥치고 발키리를 외친 부류 중 하나입니다-_-;
06/01/02 01:05
수정 아이콘
Ride Of Valkyries가 처음 볼 때부터 대박날 거라는 걸 예측했다는~ 김진태님 축하드립니다..^^
06/01/02 01:15
수정 아이콘
ROV가 처음 나왔을 때는 '대부분 초반에 승부가 나올 것으로 예상되어 저 넓은 센터지역이 별쓸모가 없을 것같다.'는 의견도 많았는데..ㅡㅡa 역시 좀 두고볼 필요가 있는걸까나~.
WoongWoong
06/01/02 01:37
수정 아이콘
조승연님과 김진태님 2분 축하드립니다.. ^^ 그리고 이렇게 멋진 맵을 만들어주셔서 고맙구요~
2006년에도 멋진 맵 부탁드립니다.
솔로처
06/01/02 01:47
수정 아이콘
격세직감이 느껴지네요.ㅠㅠ 1년만에 상황 역전시킨 온게임넷 맵퍼분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

백야님// 그런 의견이 많았을 뿐만 아니라 실제로도 초반에 승부를 거는 플레이가 많이 나왔었습니다. 그래서 네오 라오발까지 준비해 뒀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ROV이 밸런스도 나름대로 맞춰지고 후반 물량전,3층까지 이어진 지형을 활용하기에 이른거죠.
06/01/02 01:52
수정 아이콘
수고하셨고 잘 봤습니다. 역시 일반 팬분들과 맵퍼들과의 시각의 차이는 조금 다르군요.
06/01/02 01:58
수정 아이콘
솔로처님// 역시 맵에 대해선 이래저래 속단은 금물인 것같아요.ㅡㅡa
김은희
06/01/02 02:00
수정 아이콘
이렇게 데이타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투표하진 못했네요. 너무 한쪽으로 치우치는 투표할까봐,,,;;;;(제가 온겜을 좋아하다 보니 온겜쪽으로만 투표할거 같아서.. )
덕분에 요즘 팬들이 어떤 맵을 좋아하는지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명맵 만들어 주시는 맵퍼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06/01/02 02:01
수정 아이콘
수고하셨습니다. ^ㅡ^/

역시 라오발이네요.. 외적이나 내적이나 안정적인 편이니^^;
You.Sin.Young.
06/01/02 03:53
수정 아이콘
김진태 님이 복귀하시고 바로 발표하신 맵이 ROV 였죠? 맵퍼 사이에서 김진태라는 이름의 무게, 그 무게를 만들기까지의 노력과 고민이 느껴지는 거 같아서 참 좋습니다. 좋은 맵은 스타크래프트를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을 더욱 행복하게 해주죠. 감사합니다 ^^
하늘 사랑
06/01/02 07:52
수정 아이콘
헐 이런
내가 그렇게 밀었던 철의 장막은,,,ㅠ.ㅠ
아케미
06/01/02 08:07
수정 아이콘
온게임넷이 올해는 다시 역전이군요. ^^ 맵퍼 분들 수고하셨습니다. 물론 FreeComet님도요. 방송 부문 기대하겠습니다~
스타워즈
06/01/02 08:42
수정 아이콘
앗싸~~~~~~~~~~~~~~~~~~~~~~~~~~~~~~~~~~
Sulla-Felix
06/01/02 08:56
수정 아이콘
이야.. 권토중래.
그동안 비난 받던 온게임넷 맵이 드디어 대박을 내는 군요.
축하드립니다.
엠겜의 맵도 다시 과거의 영광을 되찾아야죠!!
06/01/02 09:59
수정 아이콘
도대체 815에서 무슨 전략이 나왔길래 전략에서 1위를 했는지 궁금하네요. 오히려 물량맵으로 대표되는 포르테가 훨씬 더 전략적이라고 생각하는데 말이죠. 반섬맵이라서 쓰는 빌드를 전략적이라고 말한다면 난감한데 말입니다. 많은분들이 그동안 반섬맵 경기를 못봤기 떄문에 프테전에서 골리앗뽑는거나 셔틀다수가 전략적으로 느껴졌나보네요.
밸런스도 발키리가 받기에는 프저전에서 경기수가 많은데도 불구하고 거의 더블스코어인데 받기가 좀 석연치 않다고 생각되는데요. 정확한 전적은 모르겠지만 가장 밸런스맞는게 포르테나 러시아워 아닌가요? 밸런스같은것은 투표말고 수치상으로 충분히 뽑을 수 있는데 말잉죠 아쉽네요.
진리탐구자
06/01/02 10:09
수정 아이콘
재계//포르테 밸런스 극악입니다. ㅡㅡ;
러시아워는 좋긴 하죠.
진리탐구자
06/01/02 10:16
수정 아이콘
포르테의 밸런스입니다.
T : Z = 63 : 39 (61.8% : 38.2%)
Z : P = 41 : 49 (45.6% : 54.4%)
P : T = 49 : 43 (53.3% : 46.7%)
물론 저그대 플토나 플토대 테란의 밸런스는 꽤나 잘 맞는 편이지만 테란대 저그는 밸런스 한숨 나올 정도입니다. 예전에 박태민 선수가 '포르테는 질 것을 각오하고 연습 안한다'는 식의 발언을 했을 정도죠. ;;
Sulla-Felix
06/01/02 10:35
수정 아이콘
테란 33 VS 39 저그 45.8% vs 54.2%
테란 15 VS 15 프로토스
저그 16 VS 16 프로토스
러시아워 밸런스네요.
체감밸런스는 저플전은 저그가 유리한 모양입니다.
프로리그 엔트리를 보면 대부분이 저그와 저그를 노린 테란이
대부분이니까요.
The Drizzle
06/01/02 11:14
수정 아이콘
재계님//815에서 나온 전략적 게임으로는 글 내용에서도 언급되어 있죠. 그리고 당장 생각해도 아비터 운용이나, 클로킹 레이스, 기습적인 바이오닉 등이 사용된 맵이죠. 어디 요즘 맵에서 테플전에서 기습적인 바이오닉 러쉬가 보기가 쉽습니까.
06/01/02 11:57
수정 아이콘
엠겜빠로서 가슴 아프지만 요즘 엠겜맵이 점점 힘을 잃어가는듯..(저는 솔직히 루나도 너무 단순하게 생겨서 마음에 들지 않았고.. R Point는 이미 난감상황에 봉착한듯하고. 그나마 희망이 보이는게 러시아워2랑 다크사우론2인데 다크사우론2는 밸런스가 무너질듯 ㅜ_ㅜ)
진리탐구자
06/01/02 12:03
수정 아이콘
박지호 선수가 보여줬던 8시의 입구 막기도 있었죠. 얼마전 임요환 선수의 닥치고 생머린 러쉬도 있었고.. 송병구 선수의 아이어 관광도 잊혀지지 않네요.
My name is J
06/01/02 12:49
수정 아이콘
R포인트의 불행은 모두 임요환선수 때문이죠..(응?)

받을만한 맵이 선정되었다는게 기쁘군요!
모든 맵 제작자분들 한해동안 수고하셨습니다!
청수선생
06/01/02 12:51
수정 아이콘
라오발 정말 멋진 맵이죠.

후후 그래도 루나 乃
오드아이
06/01/02 14:13
수정 아이콘
헉 닥치고 발키리는 접니다 ㅠㅁㅠ
06/01/02 16:08
수정 아이콘
수고하셨습니다^^
Liebestraum No.3
06/01/02 20:41
수정 아이콘
토스의 아비터의 재발견은 815라는 맵을 통해서 이루어진 감이 없지 않죠. 그 덕분에 815가 최고의 전략맵이라는 칭호를 받았던 것 같습니다.

경기 양상도 보통 반섬맵이나 섬맵과는 많이 달랐죠.
06/01/02 20:45
수정 아이콘
수고하셨습니다 정말 고생하시내요 ^^
06/01/02 23:23
수정 아이콘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제가 선택한 맵이 4개나 뽑혀서 정말 기분 좋네요.
좋은 경기, 멋진 경기 계속해서 나와 줬으면 좋겠네요.
천재여우
06/01/03 00:22
수정 아이콘
수고하셨습니다~
06/01/05 21:18
수정 아이콘
철의장막이 없다는 게 상당히 의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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