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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5/12/31 00:32:23
Name 딱따구리
Subject 아듀! 2005년!
탈도 많고 희도 많았던 2005년이 이제 하루밖에 안남았네요.

2005년을 돌아보면 참으로 많은 일이 있었던것 같네요.
좋은 일도 많았고, 슬픈 일도 많았습니다.
한가지 분명한건 2005년은 e-Sports가 한단계 더 도약할수있는 밑거름이 되었고,
오는 2006년 병술년에는 더욱더 발전하는 e-Sports의 해가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끝으로 제가 가슴깊이 세기는 글귀 하나 끄적여 보겠습니다 :-)


" 한해가 저물어 가고 또 한해가 옵니다.
  누군가가 말했습니다.
  우리가 두려워해야할 것은
  늙음이 아니라 녹스는 삶이라고,
  지는 해에는 한해 반성과 감사의 마음을
  다음날 뜨는 해에는 희망과 다짐의
  마음을 담아 새로운 꿈을 실현하세요. "


2006년 병술년 항상 행복하시고,  새해 福 듬뿍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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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31 00:34
수정 아이콘
PGR 여러분들, 그리고 글쓴 분,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0^
狂소년
05/12/31 00:35
수정 아이콘
술 많이 드시지 마세요!~^^
김정화
05/12/31 00:47
수정 아이콘
수험생 여러분, 수능 대박내세요^^(저도 대박내도록 노력을...ㅠ.ㅠ)
05/12/31 09:00
수정 아이콘
2005년도 개인적으론 최악의 한해였습니다..
pgr식구들, 프로게이머 여러분 그밖에 여러분들 모두 새해해는 하시는일 모두 이뤄지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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