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5/12/26 23:21:47
Name IntotheClaSsic
File #1 815.rep (238.9 KB), Download : 33
Subject 공중유닛(기동성 유닛) 잡을때의 아비터 활용

방법은 간단합니다.

1.아비터를 준비한다 : 5~6기 정도 마나를 꽉꽉채워 준비해놓고, 지상군 조합은
드라군+템플러+(다크아콘)+질럿소수 면 됩니다. 다크아콘은 마엘스톰+마인드컨트롤

2.공중유닛을 유인한다-웬만하면 자신의 기지에서 가까운 지상쪽이 좋겠죠.

3.아비터로 모여있는 공중유닛을 얼린다.
이때가 중요한데요, 스테이시스 필드를 3-4번 쓰는 한이 있더라도 대부분을 얼려놔야 합니다.

4.남는 마나로 지상군을 리콜한다.
지상군 리콜한후 스테이시스 필드가 녹기를 기다린후 스톰과 드라군의 화력으로 정리합니다.

특히 캐리어나 다수가디언뮤탈체제에 유용합니다.

아비터는 얼릴때 1-2기 죽는건 무방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상대의 피해가 크기 때문이죠.

아래 리플은 815에서 계속 지상군으로 헛질하다가 상대가 갑자기 캐리어 준비해서 애먹을때 아비터가 생각나서 역전한 경기입니다. 물론 질이 높은 경기는 아닙니다 .... 제가 워낙 하수라서요 ;;

어쨌든 어설픈 글 읽어줘서 감사드립니다.

어제 이게 한 마지막 게임이 될것같습니다.... 이제 게임을 조금 접어야할것같아서요;;

공부좀 할 생각에요... 그냥 할일없어서 몇자 적어본거니까 많은 태클 부탁드립니다..

답변을 못할수도 있지만요.. 좋은 새해되세요..
* homy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5-12-27 10:07)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인생의참된것
05/12/26 23:48
수정 아이콘
방법은 간단한데... 아비터 5~6마리 뽑을시간이랑 마나가 꽉꽉차는시간.;
관광용겜이 아니면 나오기 힘든전술일듯..
05/12/27 01:12
수정 아이콘
1번만 해결되면 정말 쓸만한 전략이네요 +_+;
05/12/27 01:13
수정 아이콘
그런데 전략 게시판에는 100줄 제한이 있지 않았나요? ;;
이 글, 짤릴 것 같은데요 ; - ;
You.Sin.Young.
05/12/27 01:30
수정 아이콘
자게로~!
진리탐구자
05/12/27 10:20
수정 아이콘
이게 실행된다면 굳이 다크아칸까지 필요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공중 유닛의 특성상 스테이시스 필드를 2번 정도만 사용해도 대부분을 얼릴 수 있을 듯 싶군요.
글루미선데이
05/12/27 10:36
수정 아이콘
다크아칸이 지상유닛이긴 하지만 아비터도 만만찮게 느려터졌으니..-_-
저그 상대로는 그냥 더블스톰이나 커세어 모으는 것이;;;
근데 플토전에서 캐리어 상대로는 꽤 좋겠네요
예전에 친구랑 하다가 배틀이 얼어버린 적은 있습니다
...울었죠 -_-
StaR-SeeKeR
05/12/27 10:40
수정 아이콘
음... 일부느 얼리고 일부는 스카웃이나 커세어로 잡는 것이 지형 등을 따졌을 때 더 좋을지도..
제갈량군
05/12/27 10:46
수정 아이콘
캐리어 + 아비터 정말 무섭더군요..
배틀크루져가 한부대 있는걸 캐리어 한부대도 안되걸로 스테시스 활용 하니.. 각개격파 당하더군요 눈물나는 역전패 ㅠㅠ
05/12/27 11:38
수정 아이콘
플토 입장에서는 실력이 비슷할때 베틀은 땡큐죠
캐리어에 아비터 섞어주면 스테이시필드 활용하면
05/12/27 12:01
수정 아이콘
철의장막에서 팀플할때 제가 써봤습니다.
캐리어 잡는거 한순간이더군요. 아비터로 얼리고, 그아래에 바로 지상군 리콜,,,
Hyo-Ri☆World
05/12/27 14:23
수정 아이콘
팀플 할때 캐리어는 플레이그 + EMP면 빈사 직전으로 향합니다 -_-
05/12/27 16:34
수정 아이콘
아비터 6기면, 가스가 350*6=2100 입니다. 기술개발에 드는 비용까지 2200(?)이고요. 커세어 20개 뽑으면 어떨까요 -_-; 아니면 다크아콘을 열기는 만들 수 있을 듯 하네요. 멜스톰 한방과 아홉개는 마나 꽉 채워서 마인드 컨트롤. 드라군 소수와 템플러...

전략이라기 보다는 관광용이라고 생각해야할 듯 합니다.
05/12/27 21:14
수정 아이콘
타 종족전에도 배틀 좀 봤으면 좋겠네요.
나름대로 최종최강 전투 유닛인데 피드백에 스톰에 얼리기에 플레이그에 인스네어 스웜까지 효과가 없는 마법이 없으니-_-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9603 G.O의 팬의 한사람으로.. 개인적인 주절주절 [18] 정령3827 05/12/28 3827 0
19602 SKY 프로리그의 마지막 경기 '저도 막 긴장이 됩니다.' [94] 청보랏빛 영혼5717 05/12/28 5717 0
19600 원서접수 연장??? 형평성은 문제없고? [222] Sunal5507 05/12/28 5507 0
19598 혹시나 잇힝!(서지수선수 응원글) [14] 터치터치5120 05/12/28 5120 0
19597 꼼장어에 소주 먹는데..PGR21,SKT1,박서 그리고 YellOw [20] [NC]...TesTER5159 05/12/28 5159 0
19595 은퇴,활동중단 후에 복귀했을때 가장 성공할거 같은 선수는? [39] 최강견신 성제5782 05/12/28 5782 0
19594 아..미치겠습니다 [28] 하얀잼3779 05/12/28 3779 0
19593 [응원] KTF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12] My name is J3980 05/12/28 3980 0
19592 개인적으로 꼽은 2005 E-Sports 10대 사건(9) [6] The Siria5690 05/12/28 5690 0
19591 PGR 분들에게 [25] 나르샤_스카이3908 05/12/28 3908 0
19590 팬택은 왜? [30] 하늘 사랑5311 05/12/28 5311 0
19589 임요환선수의 임포인트 일지 [18] SKY927965 05/12/28 7965 0
19588 수비형테란과 드랍쉽 [15] No bittter,No sweet3660 05/12/28 3660 0
19587 각종 데이터를 내손안에...취미로 만들어본 스타리그 통계 엑셀 파일 [3] LastResort5988 05/12/28 5988 0
19586 해보고 싶은 이야기 여러가지.부자.원나잇.직업.그리고 19금 [38] No bittter,No sweet5448 05/12/28 5448 0
19585 조그마한 여자애 하나를 겁낸 소심한 거인, K.T.F... [75] 메카닉저그 혼7109 05/12/28 7109 0
19584 영혼마저 내건.....모든 것을 건 한번의 공격. [21] legend3863 05/12/28 3863 0
19582 현재 포스트시즌 및 그랜드 파이널 경우의 수 [10] 착한사마리아4240 05/12/28 4240 0
19581 여자선수한테 이기면 '본전', 지면 '개망신' [33] 김호철5650 05/12/27 5650 0
19579 독하지 못하면 장부가 아닐지니... [19] 종합백과3891 05/12/27 3891 0
19578 또 반전 "5개 세포 DNA 일치" [펌]글 포함 [70] 김한별6443 05/12/27 6443 0
19577 12월 27일자 프로리그 나온 엔트리&예상/알포인트는 임포인트! [97] SKY927193 05/12/27 7193 0
19576 우리나라 근 현대사에 반성 하지 않고 변절하는 좌파들의 군상 [50] 순수나라4056 05/12/27 405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