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4/02/12 20:51
김현진 선수 끝나고도 모니터에서 눈을 떼지 않더군요...얼마나 아쉬웠을까요... 역전당하는걸 보는 제가 오히려 화가 날 정도였는데...
아쉽지만 다음에 좀더 좋은 모습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04/02/12 20:52
솔직히 챌린지 처음 등장했을때의 kOs가 주목받았던 건 메카닉이었는데, 뭔가 아닙니다; 저도 설마 저게 역전되리라고는 생각도 못했는데...;
04/02/12 21:43
강민 선수의 경기를 보고 감탄하고 있는데
두번째 경기가 끝나고도 일어나지 못하는 김련진 선수를 보니 코 끗이 찡하더군요 아마 김현진 선수가 첫 번째경기의 영향을 받아서 두번째 경기도 플리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다음 경기에는 조은 경기를 하시길 빌며..... 김현진 선수 와이팅------(우리집 6번째 아이가 김현진 선수룰 좋아 합니다
04/02/12 21:57
열심히 연습한 만큼 좋은 성적 얻을 수 있을 거라고 기대한 김현진선수의 오늘 새벽 글을 보았습니다. 참 아쉽습니다. 이러한 아쉬움들이 좀더 단단한 '김현진'을 만들어 가겠지요. 실망하거나 자신감 잃지 마시고 힘내십시오.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04/02/13 00:15
아~~ 다크 템플러.. 다크 템플러... 안티 다크템플러 클럽에 가입하고싶어요..누가 만들어 달라는.. ㅠ.ㅠ , 야근중이라 못보고 소리만 들었는데. 초반에 위험한 타이밍을 잘 막아내더니.. 왠일.. ㅠ.ㅠ
화이팅 kOs!! 그래도 기죽지 마시길.. 힘을 내십쇼~!!
04/02/13 01:11
압도적인 강민의 힘에 모든게 물거품이 되었죠. 내일경기를 더 신경쓴다는 사람의 플레이 맞어? --; 우선 시드는 확정되었으니 다음에 더 좋은 모습으로 나오겠죠
04/02/13 03:27
김정민 선수의 꼼꼼함과 이윤열 선수급의 물량으로 신데렐라처럼 떠오른 선수인데.....첫경기 너무 아쉽더군요.
두살님// 안티 다템 클럽을 모아도 꽤 있겠네요. Final2000에서 기욤의 다템에 역전당한 국기봉 선수, 그리고 한빛배에서 역시 다이긴 경기를 기욤의 다템 드랍에 내주고 4강 진출에 실패한 홍진호 선수, stout배였나요....더블커맨드하다가 전태규 선수의 다템에 썰린 서지훈 선수, 이번 온겜넷 재경기때 강민 선수의 다템에 일꾼 몰살당한 변은종 선수
04/02/13 11:15
김현진 선수, 사실적으로 제가 팬은 아니지만..
정말 안타까운 선수라 생각합니다. 실력만큼은 극강 테란인데 말이죠. 뭐가 그렇게 안 따라 오는 건 지 모르겠습니다. 온게임넷 먼슬리 게이머 신인 4인방 정도로, 서지훈-이윤열-김현진-박경락 선수가 나왔는데.. 그 중 제일 주목을 받지 못한 선수가 김현진 선수죠. 너무도 아쉽습니다. 김현진 선수와 같은 실력은 일류(뭐 솔직히 모두가 일류겠죠-_-)지만 방송 경기에선 힘도 제대로 못 쓰고 아쉬움의 GG를 쳐야만 하는 선수들.. 안타깝습니다. 그러기에 더욱 더 열심히 해서 엄청난 '반전'을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