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5/12/20 18:54:38
Name SKY92
Subject 오늘의 프로리그 SKT T1 VS KTF,그리고 GO VS 삼성 Khan의 엔트리. SK 충격의 승부수!/프로리그...... 계속해서 불고 있는 신예의 열풍/철의 장막 팀플 또하나의 명경기/SKT,정규시즌에서 KTF를 넘다.
SKT T1 VS KTF
1세트 Neo Requiem
이건준(Z) VS 박정석(P)

2세트 철의 장막
성학승/최연성(Z/T) VS 홍진호/박정석(Z/P)

3세트 Neo Forte
박용욱(P) VS 강  민(P)

4세트 우산국
전상욱/박태민(T/Z) VS 김정민/조용호(T/Z)

5세트 Rush Hour II
에이스 결정전

삼성 Khan VS GO
1세트 Neo Forte
박성준(Z) VS 박영민(P)

2세트 우산국
임채성/이재황(T/Z) VS 이주영/변형태(Z/T)

3세트 Rush Hour II
변은종(Z) VS 마재윤(Z)

4세트 철의 장막
이창훈/박성훈(Z/P) VS 마재윤/변형태(Z/T)

5세트 R-Point
에이스 결정전

일단 SKT T1의 엔트리가 정말 충격이 아닐수 없었습니다.

방송경기(예선포함) 4경기밖에 경험이 없는 이건준선수를 선봉으로 내세웠고,2,3세트는 이해할수 있겠지만 4세트의 전상욱/박태민 조합은...... 게다가 윤종민선수가 빠졌구요.

갑자기 예전 올스타전에서 '관광'당하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그때 전상욱선수의:ㄳ가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는......

일단 엔트리상에서는 SKT T1이 완전히 노리고 나왔다는 생각이 들고,KTF가 그것에 당했다는 느낌이 듭니다.(어쩌면 순수 자체평가젼에서 이건준선수가 좋은 성적을 얻었을지도 모르겠지만요.)

물론 남은것은...... 그 계획이 '승부수'가 될것이냐,아니면 '객기'가 될것이냐겠지만요.

설마 저번 팀리그에서 파이터포럼에서 말하길 소위 '2군 엔트리'에 정리당한걸 그대로 되

돌려주려는 건가요?

물론 그때보다는 강하면 강했지 약하지는 않다고 생각하지만......

KTF팀으로써도 어이가 없을듯 싶습니다.

아무튼 어떤 승부가 나올지 기대되고,삼성팀은 역시 '총력'을 다해서 승부를 노리려고 하는듯 하고,GO측에서는 서지훈선수가 이번주에 오영종선수와 경기가 있기에 빠진것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에이스 결정전에서 출전할수도 있지만요.)

아무튼 서지훈선수가 빠져도 GO는 여전히 강해보이는군요......(물론 서지훈선수가 약하다는것이 아니고,그 강한 서지훈선수가 빠졌는데도 여전히 강해보이는것에 대한 감탄입니다.)

과연 삼성이 이 경기를 잡고 포스트 시즌에 진출할까요? 아니면 GO가 이 경기를 잡으면서 4위싸움을 더욱더 혼전양상으로 만들어놓을까요?

정말 기대됩니다.

---------------------------------------

방금 엄청난 대박사건이 나왔습니다.

바로 프로리그 후기리그 첫 출전이였던 이건준선수가 박정석선수를 잡아버리는 쾌거를 이룬것입니다.

이건준 3시,박정석 6시......

초반에 앞마당가져가고 히드라로 조여버리면서 12시가져가고...... 스파이어 지을때까지만 해도 나쁘지는 않겠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박정석선수의 커세어+리버 견제에 휘둘릴때만 해도 '아아...... 역시 신예는 신예인가......'라고 생각했는데......

박정석선수의 무리한 본진 질럿 러쉬를 잘 막아내고 다수의 뮤탈로 박정석선수의 본진에서 꽤나 재미를 본뒤에,12시공격도 잘 막아내고,이후에 러커로 조이면서 박정석선수가 앞마당을 돌릴때 히드라+러커+뮤탈로 앞마당을 깼습니다.

물론 박정석선수가 하템이 있었지만 사이오닉 스톰을 미처 개발하지 못한 치명적인 '실수'로 결국 앞마당이 깨지고.....

결국 계속해서 몰아지고 몰아쳐서......

승리를 거둡니다.

프로리그 첫출전...... 거기서 영웅토스 박정석선수를 잡아내는 대 사고를 이건준선수는 일으키면서...... SKT가 1:0으로 앞서나갑니다.

진짜 요즘에 박정석선수의 저그전 '부진'도 있었겠지만...... 리버 견제에 휘둘린것 빼고는 이건준선수의 운영이 매끄럽다고 보았고,박정석선수의 '스톰'개발 실수가 치명타가 되어 어우러진 경기였습니다.

이 선수 서바이버에 다시한번 본선에 올라온와서 이 기량만 발휘한다면 2패로 탈락할 수준은 절대로 안될것 같습니다.(오버인가?)

----------------------------------------

방금 철의 장막의 경기중 또하나의 명경기가 나왔습니다.

최연성/성학승조와 박정석/홍진호조가 그것을 맡게됩니다.

최연성 3시,성학승 11시,박정석 7시,홍진호 5시.

최연성선수는 전진 2배럭,성학승선수는 히드라덴을 지으면서 지상전을 작정하고 준비하고,박정석선수는 철의 장막에서 플토들이 보여주던 데로 초반 질럿 이후에 커세어,홍진호선수는 9드론 저글링 이후에 멀티하며 뮤탈.

초반 박정석선수의 프로브가 성학승선수의 진영을 정찰,그리고 장막을 넘어서 최연성선수의 2배럭 체제를 확인합니다.

그리고 홍진호선수가 최연성선수의 마린을 저글링으로 줄여주는데 성공하고......

박정석선수의 프로브는 저그의 앞마당에 캐논을 공사,방비를 철저히 합니다.

중간에 성학승선수의 히드라에 박정석선수 자신이 위기에 처할뻔하지만,성학승선수는 계속 히드라로 몰아붙이지 않고 그냥 뮤탈로 전환했고,그것은 이 경기의 아쉬운 패인으로 오게됩니다.

중악에 멀티를 시도하던 성학승선수,최연성선수는 바이오닉 병력을 꾸준히 모으면서 더블컴을 시도하지만......홍진호선수의 뮤탈에 센터 멀티는 무산되고,박정석선수는 템플러 테크를 올리면서 홍진호선수의 진영에 게이트를 지어줍니다.

그리고 성학승선수의 진영으로 2칼라 러쉬하는 KTF. 성학승선수는 뮤탈을 빼돌려서 홍진호선수의 진영으로 가서 드론들을 꽤 사냥하지만,박정석선수의 커세어에 막히고,

그때 최연성선수는 탱크추가하며,발키리,마린+메딕,SCV를 동원하여 홍진호선수의 앞마당을 조여버리기 시작하고,벙커까지 짓습니다.

중간에 박정석선수와 홍진호선수의 협공에 막힐뻔하지만 벙커가 큰 도움을 해주면서 막고,결국 기어코 홍진호선수의 앞마당 해처리를 깨버리고...... 성학승선수가 센터에서 어떻게든 버텨내면서 최연성선수가 북쪽 가져가자...... '어? 혹시 역전하는것 아니야?'라고 생각했지만...... 박정석선수가 철의 장막을 넘겨서 게이트를 지어버린것이 컸고......

결국 선전하지만 자원줄이 끊긴 최연성선수는 성학승선수와 GG를 선언,KTF가 경기를 이겼습니다.

지금 GO와 삼성이 3:0으로 짧게 승부가 났는데....... 반면 SKT와 KTF의 경기는 꽤 장기전을 펴고 있네요.

1:1입니다. 다음경기는 박용욱선수와 강  민선수의 대결이 이루어지겠습니다.

-----------------------------------

결국 마지막까지 오고야 말았습니다. 3경기 강민 승,4경기 전상욱/박태민 승. 결국 5경기 에이스 결정전에서 최연성선수와 변길섭선수가 맞붙습니다.

최연성 11시,변길섭 7시.

초반 두선수 모두 1팩토리 더블커맨드였는데,최연성선수가 벌쳐로 3번씩이나 앞마당 타이밍을 늦추면서 앞마당을 일찍 가져갑니다.

중간에 변길섭선수의 탱크때문에 조여질 위기에 처하지만 시즈모드 타이밍이 빨라서 위기를 넘기고......

이후에 최연성선수는 드랍쉽을 쓰지만 잃을뻔 하자 무리하지 않고 자리를 잡는데 활용합니다.

그리고 서로 드랍쉽 활용하면서 반땅 싸움.......

하지만 3시와 9시를 먼저 가져가면서 멀티하나에서 앞서가면서,3시멀티의 맹공을 막아내며 최연성선수는 배틀체제를 준비하고......

변길섭선수는 배틀이 나온것을 확인하고 클로킹 레이스를 준비합니다.

초반에 최연성선수가 배틀이 따로놀아서 레이스에 끊기면서 '어어?'라는 생각이 들었지만,곧 배틀과 탱크와 골리앗끼리 같이 다니면서 멀티 자원줄을 하나씩 하나씩 끊어나갔고,결국 마지막 레이스와 배틀+골리앗 접전에서 승리.

결국 SKT T1이 승리를 거두면서,남은경기에 상관없이 팀 창단이후로 처음으로 '결승직행'을 하면서 1월 21일날 대구로 우리를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정말...... 그동안 SKT T1 항상 2위로 결승 진출했지 않았잖습니까? 그런데 처음으로 1위 진출을 하다니....... 물론 2위 징크스가 약간 걸리적거리기는 하지만...... 아무튼 결승진출 축하드리고...... 내년 1월 21일날 대구에서 봅시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미라클신화
05/12/20 18:55
수정 아이콘
만약 티원이 이기면 주훈감독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티원화이팅!
구경플토
05/12/20 18:56
수정 아이콘
삼성칸, 달리자구!
05/12/20 18:56
수정 아이콘
케텝은 예상대로의 엔트리를 짰고 T1은 지극히 실험적인 엔트리로 나온거 같습니다...

만은, 4경기 고인규&윤종민 조합이 아니라는 점에서는 oTL이네요. 저 두사람 팀플은 올스타전에서 이미 봤다구요!T_T
lotte_giants
05/12/20 18:57
수정 아이콘
혹시 주훈감독이 파이터펠레의 기사를 본건지도...
Spectrum..
05/12/20 19:02
수정 아이콘
이거 완전히 당한건데요- -;; 휴..
역시 주훈감독의 엔트리 예측능력은 정말 탁월합니다..
05/12/20 19:04
수정 아이콘
케텝 엔트리는 항상 너무 뻔하다는 ...
위기가 있으면 2플토의 알고도 못 막을법한 팀플로 나오죠..이게 항상 큰 경기에 화근이 되어서 져버리는 아픈기억이 ㅠ.ㅠ
피플스_스터너
05/12/20 19:05
수정 아이콘
오늘 윤종민 선수 왜 안나왔는지 저는 압니다. 방금 주훈 감독님께서 전화를 주셨더군요. 파이터펠레가 오늘 윤종민 선수의 팀플 연승 기록은 가능한가를 주제로 글을 썼기 때문에 여기게 감히 대항할 수가 없어서 엔트리에서 뺏다고 합니다. 아주 적절한 처사라고 생각합니다. ㅡㅡ;;;
highheat
05/12/20 19:10
수정 아이콘
와.. 피플스스터너님 처럼 생각했었는데ㅋ
위치는 3시 6시네요. 두근두근
ssulTPZ_Go
05/12/20 19:10
수정 아이콘
ㅋ 기사 확인후 갑작스런 엔트리 변경 ㅎ
05/12/20 19:28
수정 아이콘
이건준 선수 한달동안 연습한 보람있네요! 이겼어요!
Kim_toss
05/12/20 19:28
수정 아이콘
박정석 선수;; 아;; 저그전;;
저스트겔겔
05/12/20 19:29
수정 아이콘
역시 주감독님의 엔트리 구성은 ㅋ
구경플토
05/12/20 19:30
수정 아이콘
에, 삼성칸 1경기 잡고 2경기도 잡는 분위기입니다 ㅠㅠ 이쪽 경기도 관심을...
[couple]-bada
05/12/20 19:30
수정 아이콘
이건준.. 개인적으로 아는 동생이라 꼭 대성했으면 좋겠습니다. 오랜만에 방송 나와서 한건 했네요. 화이팅!
저스트겔겔
05/12/20 19:31
수정 아이콘
티원 분위기 좋아보이는데요.
2경기만 잡으면 3경기는 약간 우세해 보이고
삼성이 GO잡아주면 티원 입장에서는 땡큐죠
사신김치
05/12/20 19:32
수정 아이콘
박정석 선수...

커세어리버 그냥 하지마세요-_-;;
루미너스
05/12/20 19:32
수정 아이콘
삼성칸! 2:0 으로 앞서가네요 대단합니다
구경플토
05/12/20 19:33
수정 아이콘
삼성칸 2:0으로 앞섭니다. 사나이는 스트레이트! 변은종 선수, 3경기 잡고 3:0으로 갑시다!
lotte_giants
05/12/20 19:33
수정 아이콘
T1이 가장 바라고 삼성도 최상은 아니지만 바랄 법한 시나리오로 가고 있습니다. 팬택과 POS는 경기 보면서 좌절감을 느낄듯...
[couple]-bada
05/12/20 19:34
수정 아이콘
삼성전자 기세가 대단하군요 -_-; 이대로 플레이 오프 가는겁니까..
05/12/20 19:36
수정 아이콘
삼성도 대단하네요 ! 아 오늘 두 채널 모두 볼만한 경기가 가득해서
좋군요 ^0^
동네노는아이
05/12/20 19:37
수정 아이콘
아 벅정석 선수..
요새 저그전 왜그런지..후
저스트겔겔
05/12/20 19:39
수정 아이콘
POS팬과 팬텍 팬분들은 억장이 무너지겠네요
맛있는빵
05/12/20 19:41
수정 아이콘
아직 모릅니다. 티원이 3:1로 질지도;;;
루미너스
05/12/20 19:49
수정 아이콘
티원 2 경기는 힘들어보이네요 최연성 선수의 활약여부가 관건..
저스트겔겔
05/12/20 19:50
수정 아이콘
2경기 쩝 ㅡㅡ;;
저스트겔겔
05/12/20 19:52
수정 아이콘
POS 준풀옵 진출 불가네요
맛있는빵
05/12/20 19:54
수정 아이콘
우아 삼성 3:0으로 승리~~
솔로처
05/12/20 19:55
수정 아이콘
스트레이트 변은종!!
저스트겔겔
05/12/20 19:58
수정 아이콘
이제 티원이기면 단독 선두네요 ㅋ
Kim_toss
05/12/20 20:05
수정 아이콘
박정석 선수;; 제발.. 자신감..
요즘 대 저그전 보면. 이것도 저것도 하려다 무너지는 것 같은 모습..;;
WordLife
05/12/20 20:06
수정 아이콘
성CEO.. 그냥 히드라로 가지.. 왜 뮤탈로 따라갔나요.. ㅜ_ㅜ
05/12/20 20:06
수정 아이콘
와...박정석 최연성선수 -_-;; 머큐리대전 재판 하는줄 알았어요.
Slayers jotang
05/12/20 20:08
수정 아이콘
2경기는 졌군요..ㅡㅜ
티원..여기서 이기면 무조건 후기리그 우승입니다...
무조건 이깁시다!!!!!!!!!!!!
저스트겔겔
05/12/20 20:10
수정 아이콘
공육 선수에게 걸어봅니다.
Slayers jotang
05/12/20 20:11
수정 아이콘
그리고 만약에 KTF가 3:2로 진다면...
G.O, KTF, 삼성이 모두 11승 6패 승점 8이 되는군요.....^^
쓰바라시리치!
05/12/20 20:11
수정 아이콘
박정석 선수 2경기 이렇게 잘하면서 ㅠ.ㅜ 1경기는 왜 그랬나요.. 정말 아쉬웠습니다
05/12/20 20:11
수정 아이콘
박용욱 선수 파이팅!!! 악마! 마박! 파이팅! 파이팅!
05/12/20 20:12
수정 아이콘
후 -.- 정말 아쉽네요 TTT
용욱님 믿습니다..^^/
HirosueMoon
05/12/20 20:13
수정 아이콘
이제 POS 탈락인가요?
Slayers jotang
05/12/20 20:14
수정 아이콘
HirosueMoon//
네..POS는 이제 가능성이 없습니다..
삼성이 한경기 남았는데 6패이기때문에 8패를 기록중인 POS는 가능성이 없죠..
05/12/20 20:17
수정 아이콘
이제 반전은 시작되었습니다.
KTF 1위 재탈환
강민 선수 파이팅..김정민/조용호 선수 파이팅..
lotte_giants
05/12/20 20:21
수정 아이콘
POS 탈락 확정...T1 승리시 1위 확정...삼성 남은 경기 진다 해도 큐리어스가 남은 두경기를 모두 승리하지 않는한 PS 진출입니다.
멧돼지콩꿀
05/12/20 20:30
수정 아이콘
오늘 지오가 삼성에게 셧아웃을 당해서 변수가 많아졌습니다.
일단 지오가 POS에게 어떻게든 지고 삼성 1경기 팬택 2경기를 이긴다면
3위삼성 4위는 승점으로 팬택이됩니다. 그리고 삼성이1패 팬택2승 지오패를한다면 이건 정말 피를말리는 승점싸움됩니다. 한마디로 이번 후기리그 플레이오프를 노리던 POS가 이젠 최고의 고추가루 부대가 될예정입니다.
나의 POS...ㅠㅠ
저스트겔겔
05/12/20 20:31
수정 아이콘
반대로 KTF가 이겨도 1위 확정 T1은 진다면 2위가 되고
음 ㅡㅡ;;
05/12/20 20:46
수정 아이콘
KTF 이겨도 다음 경기 지면 2위 아닌가요 ㅇ_ㅇ.. 승점이 딸려서
05/12/20 20:47
수정 아이콘
.........박용욱 선수 제발 좀!!!!ㅠ.ㅠ
멧돼지콩꿀
05/12/20 20:48
수정 아이콘
전 이렇게 천적관계에서 밀리는 선수가 이기는게 기분좋습니다.
sealofmemories...;;
05/12/20 20:49
수정 아이콘
강민최고 ㅋ!
05/12/20 20:50
수정 아이콘
다크 템플러가 오늘 제대로 먹혔군요~ 3:1 가는겁니다 KTF~
05/12/20 20:51
수정 아이콘
미치겠습니다 ! 내심 편안한 상태에서 봤는데
무너져버리시다뇨 ㅡㅜ
피플스_스터너
05/12/20 20:52
수정 아이콘
아씨... 미스틱스퀘어 하고 있어서 몰랐는데 녹차씨 졌어요??? 아... 욜받네... ㅡㅡ^
Slayers jotang
05/12/20 20:52
수정 아이콘
KTF는 이번경기 이겨도 1위 확정이 아니죠...
만약에 오늘이기고 다음주에 지고 티원이 다음주에 팬택에 승리하면 티원이 1위 입니다..^^
그나저나..악마....ㅡㅜ
05/12/20 20:55
수정 아이콘
^^ 역시 강민
아이팟
05/12/20 20:56
수정 아이콘
역시 강민.. 개념이 달라요.. 강민이 스타를 가장 잘 이해하는듯..
05/12/20 20:56
수정 아이콘
패스트 다크 전략이 막히면서 졌구나 강민 선수가 졌구나 생각했는데
이걸 뒤집어 버리네요...
역시 강민 ^^
05/12/20 20:56
수정 아이콘
SKT 우산국에서는 필살기가 있겠죠...그냥 나올리가 없을텐데....과연...
WordLife
05/12/20 20:57
수정 아이콘
박태민,전상욱의 ㄳ팀플에 기대를.. =_=
05/12/20 20:57
수정 아이콘
피플스_스터너님//그러니까 게임하시기 전에 박용욱 선수는 이긴다고 하고 가시지 그러셨어요..ㅠ.ㅠ
풍류랑
05/12/20 21:09
수정 아이콘
뻔한이야기지만
강민 선수의 경기는
정말 재미있습니다.
Grateful Days~
05/12/20 21:14
수정 아이콘
하하하.. 정말 그분의 아스트랄함을 가볍게 능가해주는 KTF4경기 팀플입니다. -_-;; 머죠 저건.. -_-;;
WordLife
05/12/20 21:14
수정 아이콘
뭐죠? 이건.. 박태민,전상욱이 대단했던건가요? =ㅁ=

어쨌든 주훈감독.. 노리고 나온 엔트리는 다 잡는군요..
05/12/20 21:14
수정 아이콘
대단합니다.. 박전팀플 --;
결국 에이스까지 가는군요. 하하.. 참 재밌게 됬네요 이거
체념토스
05/12/20 21:14
수정 아이콘
김정민.. 선수......... 뭐라고 해야될지... ;;;
서정호
05/12/20 21:15
수정 아이콘
박태민선수/전상욱선수가 팀을 살리네요..
또 에이스 결정전 가네요..
아이구..심장이야..ㅠ.ㅠ
체념토스
05/12/20 21:15
수정 아이콘
연이님// 요즘 피플스_스티너님... 신통치 않아요.. ;;; 효력이 떨어진듯
05/12/20 21:15
수정 아이콘
역시 이길수 있다고 생각하는 경가는 지고
어렵지 않을까 하는 경기는 이기고..
KTF팀 팬이든 SK팀 팬이든 오늘 경기는 정말 잼있을 듯 하네요 ^^
초보랜덤
05/12/20 21:16
수정 아이콘
결국에이스결정전 또 갑니다. 미리 빠른 예측을 해보자면 최연성 VS 강민 이카드가 제일 유력한 카드로 보입니다.
아마추어인생
05/12/20 21:16
수정 아이콘
김정민 선수 요즘 집중력이 많이 떨어진 듯..
김준철
05/12/20 21:17
수정 아이콘
임요환선수출전
솔로처
05/12/20 21:17
수정 아이콘
몰라요~강민선수가 또 나올지 아니면 의외의 카드가 나올지.
김준철
05/12/20 21:17
수정 아이콘
제예상대로 임요환선수가 나왔군요 케텝에선 아마 강민선수아님 박정석선수일듯
05/12/20 21:17
수정 아이콘
왠지 T1에선 임태란아니면 박태민선수가 나오지 않을까 한다는..
KTF는 역시나 강민선수가..
체념토스
05/12/20 21:18
수정 아이콘
아.. 임진록 보고 싶어요 ㅠ_ㅠ;;;

긴장하는 모습 보여주던데.. 홍...
임요환선수도 그렇고...

나오면 얼마나 좋을꼬...
관지림
05/12/20 21:19
수정 아이콘
아~
요즘 김정민 선수 왜이런가요..
제가 게이머들 이름 외우는 몇안되는 선수인데...예전의 단단함이나
침착함이 묻어 나질 않네요...단지 져서 못한다 보다는 뭔가
하나 빠져 보입니다 요즘 ~
권태기인가 ㅡㅡ; 힘좀 내셔야겠네여 ~
05/12/20 21:19
수정 아이콘
임요환VS강민이 되면.. 둘중 지는선수는. 또 엄청 스겔등지에서 엄청 까이겠네요... ㅜㅜ
김준철
05/12/20 21:19
수정 아이콘
임요환선수나왔습니다 브이오디 보고있는데 마지막에 임요환선수가 경기준비할려고 나왔죠 전상욱선수랑 나와서 이야기하더라고요
김준철
05/12/20 21:19
수정 아이콘
아마 플토전에대한 조언이 아니었을까하는생각이들었죠
WordLife
05/12/20 21:21
수정 아이콘
최연성 대 변길섭!!!!!
아마추어인생
05/12/20 21:21
수정 아이콘
최연성 vs 변길섭 인걸요;;;
저스트겔겔
05/12/20 21:21
수정 아이콘
최연성VS변길섭
05/12/20 21:21
수정 아이콘
임요환의 훼이크 좋네요
05/12/20 21:22
수정 아이콘
앗 엄청난 반전.. 괴물 VS 불꽃..
김준철
05/12/20 21:22
수정 아이콘
뭐지 임요환선수는 오늘 가만히있기뻘쭘해서였나...;;;;;;
체념토스
05/12/20 21:22
수정 아이콘
아.... 변길섭 선수...

정수영 감독... 승부수 인가요?
솔로처
05/12/20 21:22
수정 아이콘
변길섭선수 출전이라니..이건 정말 의외인데요?
이도훈
05/12/20 21:22
수정 아이콘
이런 심리전을=_-;;;;; 역시 노련함니다;;;;
WordLife
05/12/20 21:23
수정 아이콘
4경기까지 엔트리가 주훈감독의 승부수였다면..

마지막 에이스결정전에서 정수영감독이 승부수를 던지는군요..
서정호
05/12/20 21:23
수정 아이콘
티원...불안합니다...
최연성선수는 저그아니면 프로토스 상대하기 위해 나온 카드같고...
변길섭선수는 그런 티원의 테란카드를 노려서 나온 거 같은데...@.@
05/12/20 21:23
수정 아이콘
제가 보기엔 오히려 정수영 감독이 최연성 선수를 노리고 출전하지 않았나 싶습니다만... 아닌가요?
체념토스
05/12/20 21:23
수정 아이콘
확실히 변길섭 선수가.. 기본기는. 좋죠..

근데... 센스가.. 딸리는 모습을 자주 보여줘서.. ;;
김준철
05/12/20 21:23
수정 아이콘
변길섭선수가 최연성선수하고 몇전없었죠 그래도 예전에 워낙 변길섭선수가 날렸으니 결과는 경기를 봐야겠네요
김준철
05/12/20 21:24
수정 아이콘
변길섭선수 정말오랜만에 보네요 저번듀얼을안봐서
StraightOSS
05/12/20 21:24
수정 아이콘
이상하게 양팀 경기에서 임진록이 안나오네요~
여러번 붙으면 나올만도 한데
솔로처
05/12/20 21:24
수정 아이콘
상대전적은 6 대 5로 변길섭선수가 앞서는군요.
05/12/20 21:24
수정 아이콘
오늘은 선수도 선수지만 정말 감독간의 앤트리 싸움도 정말 볼만 하네요.
과연 승리의 여신은 어느 팀의 손을 들어줄런지...
정말 변길섭 선수는 최연성 선수 카드를 예상하고 나온거 같은데
변길섭 선수 파이팅..
김준철
05/12/20 21:25
수정 아이콘
임진록은 7전까지는해야 나올듯하네요
김준철
05/12/20 21:26
수정 아이콘
변길섭선수는 저그도 견제해서 나온듯하네요
체념토스
05/12/20 21:26
수정 아이콘
그래도.. 어쩔수 없이.. 최연성 선수쪽으로 무게가 쏠리네요;;;;
제 생각은요..
05/12/20 21:27
수정 아이콘
근데 저그를 견제했다라기 보다는 테란을 노리고 오지 않았나 싶습니다. 왜냐하면 저그를 노린다면 박태민 선수가 유력하긴 한데 물론 성학승 선수도 있지만 박태민 선수를 고려한다면 상대전적이 변길섭 선수가 박태민 선수에게 많이 안 좋죠.

제 생각은 정수영 감독이 테란을 노리고 변길섭이란 카드를 내보내지 않았나 싶네요.
05/12/20 21:27
수정 아이콘
연성선수 믿습니다!!!
김준철
05/12/20 21:28
수정 아이콘
케텝에 저그상대할 테란카드가 몇없죠 변길섭선수가 저그전이 김정민선수보다 낮기도하고 테란전도 괜찮으니 나온거같은데요
체념토스
05/12/20 21:28
수정 아이콘
아 그러게.. 홍진호 선수.. 페이스좀 확끌어 올려서 확실한 모습좀 보여주지.. ㅠ_ㅠ 아 보고파라 임진록
김준철
05/12/20 21:29
수정 아이콘
제생각에 케텝은저그테란고려 에스케이는 플토테란 고려해서 나온거같은데요 경기시작이네요
WordLife
05/12/20 22:06
수정 아이콘
티원 이겼군요~ 만쉐~ =ㅁ=/
피플스_스터너
05/12/20 22:07
수정 아이콘
결말은... 티원 후기 먹음. 연성버스 오늘은 배틀우주선 운행하다...
mwkim710
05/12/20 22:07
수정 아이콘
SKT T1 프로리그 시작한 이후로 처음으로 1위를 확정짓고 결승가는군요 ㅠㅠ
항상 2위나 3위로 아슬아슬하게 올라갔었는데...이번엔 드디어 결승에 미리 선착해서 기다리는 입장이 되는군요 @^^@
선수분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
나야돌돌이
05/12/20 22:07
수정 아이콘
만세~~~
김준철
05/12/20 22:08
수정 아이콘
역시 최연성인가요 대단하네요 변길섭선수도 좋았지만 최연성선수가 워낙 못한게없었네요
05/12/20 22:08
수정 아이콘
으하하하 초반 드랍쉽 잡히고 3시 멀티 내줄때 불안했었는데 결국 최연성 마지막 압도적인 포스로 이깁니다....

역시 대단합니다 최연성!!
05/12/20 22:08
수정 아이콘
그냥 티원 만셉니다 ^^;
저스트겔겔
05/12/20 22:08
수정 아이콘
아 최연성 ㅋ
김준철
05/12/20 22:09
수정 아이콘
+20;;;;
WordLife
05/12/20 22:09
수정 아이콘
+20점

정말 저 승점은.. 덜덜덜.. -_-;;
자갈치
05/12/20 22:09
수정 아이콘
테테전에 배틀은 정말 오랜만에 보는것 같은데...
자갈치
05/12/20 22:11
수정 아이콘
이병민이 출전할 수만 있었다면 5경기에서는 이병민이 나올 확률이 되게 높았던거 같은데... 아쉽네요.. 하필 맵이 러쉬아워....
oneshotonekill
05/12/20 22:11
수정 아이콘
승점 두자리 되는 팀이 하나도 없는데 두자리승점.. 그것도 20점.

저 팀이 왜 강한지를 몰랐는데, 정말 강하네요
05/12/20 22:11
수정 아이콘
티원이 이겼네요. 중간에 졸아버렸는데 어쨌든 이겼다니 다행이네요.
티원 화이팅입니다. ^^ (임요환 선수 자주 좀 나오세요~~)
체념토스
05/12/20 22:11
수정 아이콘
아... 자원관리력은..차이...
05/12/20 22:12
수정 아이콘
티원 만세! 최연성 만세! 모두 만세!!! 으허허허허헝.ㅠ.ㅠ
청보랏빛 영혼
05/12/20 22:12
수정 아이콘
제가 PGR에서 본 글중 가장 긴 제목인 것 같습니다. ^^;;;
어쨌든 경기내용이 차분하게 잘 정리되어서 읽기 편하네요.
T1 오늘 멋졌습니다! 결승전에서도 힘내서 아자아자~!!
05/12/20 22:12
수정 아이콘
그래도 변길섭선수도 대단하네요.. 최연성 선수 경기끝나고 엄청 힘들었나봅니다. 평소때 이긴모습보다.. 더 기분좋아보이고... 가슴도 계속 쓰다듬네요.. 간떨렸나봅니다. T1 만세입니다
나야돌돌이
05/12/20 22:13
수정 아이콘
이병민 선수가 출전하지 못하는 것이 KTF 측으로는 참 한스러울 것 같네요, 물론 꼭 나와서 이긴다는 보장이야 없겠지만 카드도 다양해지고 그래도 믿음직한 테란이니까요
마그리트
05/12/20 22:13
수정 아이콘
오늘 t1의 승리에는 김정민 선수도 큰 몫을 한것 같습니다. 참 아쉽군요.단단한 김정민선수가 2스타포트를 확인하고서도.

이건준선수와 최연성선수는 참 잘하더군요.
나야돌돌이
05/12/20 22:15
수정 아이콘
임빠임을 자처하면서 에이스 결정전에 임요환 선수가 나온다 하니 불안, 초조하다가 최연성 선수가 일어나는 것을 보고 안심하는 저 자신을 생각하면서 참 난감했습니다...^^;;;;;;;
FreeDom&JusTice
05/12/20 22:16
수정 아이콘
T1이 이기면서 우승확정 같네요.. 담주에 3:0 으로 T1이 팬택에진다해도 승점 17점.. GO,KTF가 3:0으로 이겨도 10~11점이기때문에 T1우승확정
1월 21일 대구결승전 1자리 T1확정입니다.
명왕성
05/12/20 22:16
수정 아이콘
최연성선수 '질것같지 않다'라는게 뭔지를 보여주는 군요.
비호랑이
05/12/20 22:17
수정 아이콘
오늘 T1이 이기면 1위 확정이기때문에 최연성 선수가 경기후 더 좋아했던거죠.
눈물~★
05/12/20 22:18
수정 아이콘
삼성칸이 설마 지오를 이길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는데 3:0이라니요~ 너무 기뻐서 눈물이 납니다~ 거기다 우리 티원도 풀리그에서 KTF를 꺽다니!! 완전 기뻐요~ (용욱선수가 진게 좀 아쉽네요)
LaVigne.
05/12/20 22:18
수정 아이콘
제가 소심해서 그런가요
보는 내내 가슴이 졸였던.. 골리앗이랑 배틀이랑 나눠질때마다
덜덜덜 했는데..^^; 하여튼 화이팅~
솔로처
05/12/20 22:19
수정 아이콘
컥; 대구 결승전입니까. 안 갈수가 없잖아 ㅠㅠ
05/12/20 22:19
수정 아이콘
마지막 장면에서 골리앗의 지원사격에도 불구하고 배틀을 거의 다 잡아내는 모습을 보더라도 중간에 배틀만 따로 움직일때 과감히 전투를 해줬다면 변길섭 선수에게도 충분히 기회가 있었을텐데 몇번 망설인게 많이 아쉽네요.
아 오늘 응원하는 KTF도 지고 지길 원했던 강민선수도 이기고 최악의 하루군요.
딥퍼플
05/12/20 22:19
수정 아이콘
온게임넷 옵저버 너무 답답하지 않습니까? 보면서 답답해 숨 넘어갈뻔 했다구요.
LaVigne.
05/12/20 22:20
수정 아이콘
딥퍼플 / 우리가 이해해줘야합니다....
한두번입니까? ^^;
낭만드랍쉽
05/12/20 22:22
수정 아이콘
PGR을 알게된 이후 이렇게 긴 제목은 처음인거 같네요^^
정테란
05/12/20 22:22
수정 아이콘
테테전에서 배틀까지 나오는 경기 별로 안좋아하는데 오늘은 레이스와의 숨막히는 접전(?)때문에 볼만했습니다.
어쨌든 우브는 승기를 잡으면 역전을 안당하는 선수로군요.
서광희
05/12/20 22:24
수정 아이콘
나야돌돌이 (2005-12-20 22:15:29)
임빠임을 자처하면서 에이스 결정전에 임요환 선수가 나온다 하니 불안, 초조하다가 최연성 선수가 일어나는 것을 보고 안심하는 저 자신을 생각하면서 참 난감했습니다...^^;;;;;;;
<----- 저두 그랬어요~! ㅠㅠ
빛의정원
05/12/20 22:25
수정 아이콘
3시 멀티 내줄때 질까봐 불안했는데 이겼네요! 역시 최연성.
경기 끝나고 다들 기뻐하던 표정도 너무 좋고^^
아이팟
05/12/20 22:29
수정 아이콘
음.. 그냥 오늘은 강민선수가 용욱선수 바른걸로 만족해야겟네여
05/12/20 22:30
수정 아이콘
KTF에서 박정석,강민 나온다하면 T1은 전상욱,최연성,박태민을 보내고
KTF에서 홍진호 나온다하면 T1은 임요환,최연성을 보내면 되지만,
T1에서 최연성 나온다하면 50% 이상의 승리를 예측할만한 선수가 없다는게... 뭐 다른팀들도 마찬가지 문제입니다만...
루미너스
05/12/20 22:38
수정 아이콘
옵저버 환상이더군요. 답답했습니다 크하.
키튼투
05/12/20 22:40
수정 아이콘
티원팬이긴 하지만..

이병민이라는 카드가 없다는 것이 상당히 안타까워 보였습니다.

있었다면 최연성이나 임요환카드 내기가 조금 힘들었을텐데..
하리하리
05/12/20 23:31
수정 아이콘
이병민카드는 박태민선수나 김성제선수로 대처할수도있죠.
티원이 개인전카드는 확실하게 앞서내요..요즘 분위기가 너무 좋다보니
미야모토_무사
05/12/21 10:47
수정 아이콘
그쵸. 이병민 카드 상대론 김성제와 박태민 카드가 있으니... 이래저래 티완의 개인전은 사기입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0014 게임계의 레알마드리드..KTF [32] 이정훈4602 06/01/12 4602 0
20009 게임팀 창단이 주는 효과.. [20] EndLEss_MAy3453 06/01/12 3453 0
20007 삼성 꼭 우승해야 합니다. 그리고 KTF의 오해.. [10] 천재를넘어3950 06/01/12 3950 0
19827 프로게이머 병역 특례 관련한 다른 제안 [44] [shue]3799 06/01/06 3799 0
19773 송병구....... 그가...... 다시한번 GO를 침몰시키다. [80] SKY925054 06/01/04 5054 0
19718 전동희 기자를 지지합니다. [90] reverb6461 06/01/02 6461 0
19713 남을 탓하기 이전에 우리는 과연 얼마나 노력을 했나? [80] 순수나라3658 06/01/02 3658 0
19669 후기리그 우승을 위해선 반드시 극복해야할 각팀들의 약점들... [26] KanRyu5025 05/12/31 5025 0
19602 SKY 프로리그의 마지막 경기 '저도 막 긴장이 됩니다.' [94] 청보랏빛 영혼4861 05/12/28 4861 0
19592 개인적으로 꼽은 2005 E-Sports 10대 사건(9) [6] The Siria4756 05/12/28 4756 0
19415 팀단위리그에 대한 고찰 [8] AttackDDang4418 05/12/22 4418 0
19380 아...KTF가 T1을 이기는 줄 알았는데...우울합니다. [27] 김호철3841 05/12/21 3841 0
19369 오늘의 프로리그 SKT T1 VS KTF,그리고 GO VS 삼성 Khan의 엔트리. SK 충격의 승부수!/프로리그...... 계속해서 불고 있는 신예의 열풍/철의 장막 팀플 또하나의 명경기/SKT,정규시즌에서 KTF를 넘다. [144] SKY926714 05/12/20 6714 0
19344 ((P.G.R.을 비판 한다)) 왜 임요환 선수 팬들의 비판은 피지알에서 성역처럼 여겨지는가? [215] 순수나라7384 05/12/19 7384 0
19296 주간 PGR 리뷰 - 2005/12/10 ~ 2005/12/16 [7] 아케미4733 05/12/17 4733 0
19207 스타크레프트 팬들의 비판과 고언 [71] 순수나라3300 05/12/15 3300 0
19201 삼성, 결승직행도 할 수 있다!!! [17] 크루세이더3410 05/12/15 3410 0
19111 [마왕-태호](단편) [3] 럭키잭3505 05/12/12 3505 0
19051 [Zealot] 프로게이머의 ID 가 만들어 지기 까지...[1] [8] Zealot3733 05/12/10 3733 0
18980 기사-펌]"프로게임단 기업 이미지 4배 높다" [13] 게으른 저글링3229 05/12/08 3229 0
18462 POS에게 봄날이...? 스폰 관련 기사. [58] 마법사scv6505 05/11/16 6505 0
18447 협회 - esFORCE 그리고 피지알 [48] homy4568 05/11/15 4568 0
18299 팀플레이를 하면 개인전 성적은 떨어지는가? [38] Daviforever4171 05/11/11 4171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