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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5/12/19 06:41
    
        	      
	 거참 참 안타깝네요. 
 
제 고향도 시골인데 남의 일 같지가 않습니다. 환경은 도시에서 오염시키는데 그 피해는 왠지 농촌이 떠안는것 같아서 왠지 맘도 아프네요... 
	05/12/19 07:59
    
        	      
	 저도 고향이 부안인지라
 
열심히 전화 해 대고 있습니다 다행스럽게 아직 피해는 없다고 하셔서 조금은 안심입니다만 부모님도 이제 눈 지겹답니다 이러다 집도 무너지는 건 아닌지 걱정도 된다고 하시고..ㅠ.ㅠ 
	05/12/19 08:29
    
        	      
	 저흰 동네 아직두 쌓인적이 없어서 ;;
 
눈 기다리고 있었는데 ;;; 적당히 오기만 바래야겠군요 마산은 1월달은 되야 본격적으루 온다는 ;; 
	05/12/19 09:22
    
        	      
	 후우 저는 충북 옥천이 집인데 대전으로 출퇴근하죠, 저번주 일요일에 대전에서 모임이있어서 밥먹고 집에올랬더니 얼어서 640번(옥천->대전 시내버스) 가 고개를 못넘어서 집에 못갔었어요 T.T 
 
	05/12/19 10:42
    
        	      
	 눈이 쌓이도록 냅둬서.. 문제...
 
눈온 다음 바로 다음날 치우면 해결 되던데요.-_- 제가 살던 중국이란 동네는 말이죠. 흠흠. 동네 사람이 많아서 삽질 몇시간 하면 gg죠. 
	05/12/19 10:49
    
        	      
	 작년에 대전.....폭설.....
 
내 생에 처음 모텔에 머물게한 사건.......-.- 버스 끊기고..버스타도 1시간 가야 하는집인데..버스 안다녀요 ㅠㅠ 결국 응응하는 모텔에 *ㅡ.ㅡ* 
	05/12/19 12:42
    
        	      
	 강원도에서 눈 잴때는 전봇대를 씁니다.
 
정말입니다. 강원도 전술도로 따라 가다보면 전봇대에 0.5m 씩 눈금이 있습니다. 첨엔 저게 뭘께 했는데 그해 겨울..1.5m를 가를키는 전봇대를 보고..과연했죠. 
	05/12/19 13:26
    
        	      
	 이제 그만 오려나 봅니다
 
어제 밥 무터 오지 않아 오전에 나가서 제가 일하는 일터에 나가 눈을 치우고 내일부터 일을 할까 해서 치우고 왔습니다 올 해의 눈은 정말 징그러운 눈 였습니다 마침 쌀독에 쌀이 바닥 났는데 그나마 다행 입니다 
	05/12/19 21:38
    
        	      
	 저희 집이 전라북도 김제인데요;;요 몇일간 눈 쓰러질듯 많이 옵니다;;
 
오늘은 멈췄는데 그동안 눈때문에 집 무너지고, 하우스 무너지고..장난아니네요..눈 보기 싫어 죽겠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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