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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2/11 20:17
저는 중수이지만 많이나오면은 200넘습니다.. 어제 신기록219를 세웠죠^^;; apm처음 할때는 120~140대였는데.. 100가까이 오른거죠.. 솔직히 apm과 실력은 비례하지 않습니다.. apm이 높으면 실력도 좋다는 고정관념이 있는거죠.. 실제로 그런 경우가 많으니까요..
04/02/11 20:17
하지만 이런건 또 있습니다. APM이 300이상 넘어간다면, 분명 그 사람은 고수의 정점에 있습니다. APM300은 정말 해볼려고 아무리 노력해도 안되는경우가 허다하죠. 그리고 테란을 운용하는데 있어서 손이 아무리느려도 최소 200이상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그와 프로토스는 약간 더 느려도 되겠지만요. 물론 토스는 정말 느려도 되고 ^^;;
04/02/11 20:20
그러나 150과 250의 차이는 큽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부족함없이 할꺼 다 하는데는 최소한 200 이상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당 그러나 250과 350의 차이는 같은 100의 갭이지만 그렇게 크지는 않지요 말하자면 apm과 실력은 대부분이 아닌 일부분에서 밀접한 관련을 맺되 그 관계는 로그함수라고나 할까요 ㅇ.ㅇ?
04/02/11 20:24
저도 평균 200 나오는 테란유접니다만.. 하면서 아...이부분에서 컨트롤에 중점을 두다 보니 생산력이 부족해지는구나..아니면 생산을 한다거나 할때 병력을 컨트롤 못해준다던지 이런걸 느끼거든요.. 물론 쓸데없는 컨트롤은 잘 안합니다.. APM 200가지고는 테란유저로써 조금 부족한 느낌이 드는군요. APM은 빠르면 빠를수록 좋겠죠 느린것보다는....
04/02/11 20:31
무작정 수치의 높음만 생각하기보다는, 동시에 여러가지를 관리할 수 있느냐 쪽에 중점을 두어서 생각해야할 거 같습니다. 1-2-1-2의 핫키무한반복신공을 통해 만든 APM 400보다는 동시에 2곳 이상을 관리해주면서 자연스레 올라간 APM 200이 낫겠죠...
04/02/11 20:34
"APM이 높으면 고수다" 라는 명제는 정말 근거없어 보이지만
그것의 역인 "고수는 APM이 높다" 는 그럭저럭 일리가 있어보입니다 추가적으로 제가 나모모,효에서 겜을 하면서 리플들을 많이 저장하고 apm을 체크하는데 제가 졌는데 제 APM이 더 높았던 경우는 별로 없었던것 같네요...
04/02/11 20:38
전 토스 유저지만 APM 180~200 정도 나오는데...좀 느린 것같네요...컨트롤 하면서 파일런 안 막히고 꾸준한 생산은 힘든것 같아요..특히 대 테란전에서 더 그런것 같아요...토스라도 250 이상은 나와야 할 거 다하는 것 같은데...;;;테란 상대로 중앙 교전 + 생산 + 본진에 셔틀 템 게릴라라고 한번 하려면...테란 못지 않게 빨라야 할 듯...
04/02/11 20:39
음 하지만 정말 어떤 사람이던지 풀메탈테란님이 말씀하신 핫키를 이용한 무한 반복신공을 쓰면 .apm200은 손쉽게 넘깁니다..저두 평상시에 150~160정도이지만 무한반복신공을 사용하면 300도 상회한다는.........
04/02/11 20:42
저같은 경우도 바이오 즉 1,2,3 그리고 생산건물이 좀 다량.. 하고 손이 많이가는 컨트롤이 필요할시 300을 넘는데 반면 느긋하고 자리잡고 뽑고 하는 메카닉의 경우에는 250 즉 100~50정도 차이를 보이더라구요..
04/02/11 21:00
고수는 APM이 높습니다. 순간적인 APM이 되었건 평균적인 APM이 되었건 변치 않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 역인 APM이 높으면 고수다. 는 옳지 않죠. 이 것에 대한 건 어느 분이든 공감하실거라 생각합니다만, 글의 말미에 적힌 부분에 대해 잠시 제 생각을 얘기하고 싶어 키보드를 두드립니다. "시즈모드 한번 터렛하나 더 박는다고 겜을 이기는것은 아닙니다
손이 빠르면 컨트롤은 잘할수 있을지 모르나 전체적인 겜운영은 그사람의 센스와 판단력(손과는 전혀 무관한)이죠" 라고 적어주셨는데 좀 오류가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틀린 말씀은 아니지만 게임 운용에는 게임 내에서의 전투의 조작도 포함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 마디로 머리로 생각은 다 하는데 정작 손이 따라주지 않으면 결과적으로 패배할 수 밖에 없다는거죠. 무관하지는 않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또 이렇기에 '고수는 APM이 높다'가 명제가 되는 것이구요.
04/02/11 21:13
글쎄요... apm 130입니다만 할꺼는 다합니다. 손이 느려서 졌다라고 생각되는게임은 거의 없네요 -_-a 토스는 130만 넘어가면 하기가 편해질뿐 필수는 아닙니다. 고수->apm이 높다 가 아니라 apm이높다->고수일확률이 높다 겠죠
04/02/11 21:19
To_heart//님의 말도 일리가 있고 틀린 말씀은 아니라고 봅니다
님 말씀대로 전투의 조작도 포함이 되어있겠죠.. 허나 전투를 이긴다고 전쟁을 이기는 것은 아닙니다. 고수는 APM이 높은 분들이 많은게 사실입니다만 APM이 높지 않은 고수분들도 있다라는걸 염두해 두셨으면 합니다. 제 오류는 인정하겠습니다만.. 머리로 생각은 하는데 정작 손이 따라주지 않으면 패배한다는 말씀 손이 느리다고 머리로 생각하는 플레이를 다 해주지 못하는것은 아닙니다..못해주는것도 있습니다만 손이 빠르다고 그 플레이를 다해주는것 또한 아닙니다.그리하여 손이 느려도 고수가 있고 손이 빨라도 고수가 아닌분들이 있지요
04/02/11 21:36
타워팰리스/ 님이 답글로 달아주신 머리로 정확한 판단을 못 하면 손이 빨라도 쓸모가 없다(라고 해석해도 되겠죠? ^^;)라는 부분에 대해서는 동감합니다. 그리고 한 가지 저는 APM 느리다고 고수가 아니라고 한 적은 없습니다. 강민 선수를 예로 들어주셨길래 저도 역시 댓글에 강민 선수로 예를 들어드리려고 했는데 글이 길어져서 삭제 했습니다만, 다시 잠시 적어보자면 저와 타워팰리스 님의 APM 에 대한 생각의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대부분 APM 이라 하면 평균으로 제시 된 APM만 보시는 분이 대다수이신 것 같습니다. BWCHART 의 우측 하단에 나오는 APM 말이죠. 허나 저는 그 것 뿐 아니라 중앙에 나오는 APM 역시 중요하게 본답니다. 강민 선수의 리플레이는 많이 가지고 계시겠죠? 강민 선수의 리플레이를 한 번 열어보시고 APM 변동 차트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평균 APM 수치는 타 프로게이머보다는 낮은 200을 웃도는 수준이겠지만 분명히 300 을 넘나드는 부분이 게임마다 꽤 여러번 나옵니다. 즉 빠른 액션이 필요할 때는 바로 실행에 옮길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얘기죠. 글이 길어지는 것 같은데 저 역시 타워팰리스 님과 생각하고 있는게 크게 다르다고는 느껴지지 않습니다. 고수들은 APM 이 높습니다. APM 이 낮아도 고수일 수 있습니다. 또한 APM 이 빠르다고 고수는 아닐 뿐더러 고수는 APM 이 낮지도 않습니다. 필요할 때는 필요한 것을 모두 실행 할 수 있기에 고수가 된 것이기 때문이죠.
04/02/11 21:41
위 글에 조금 오해하실 것 같아서 몇 자 다시 적자면 실려과 APM 에 대한 생각은 비슷하나 APM 이라는 하나의 대상에 대한 생각에는 조금 차이가 있는 것 같다는 얘기였습니다^^;;;
04/02/11 21:53
To_heart/님의 말은 APM이 높으면 빠른액션이 필요할때 바로 실행할수
있고 그러면 고수다 라는 말인것으로 해석대네요.. 님의 말도 틀린부분은 없는것 같습니다만.그냥 개개인의 견해차이라고 생각되는군요. 아 참,그리고 저는 bwchart라는 프로그램을 사용할줄 모릅니다-_-; 그래서 APM도 아는형이 대신 측정해준것이지요^^;
04/02/11 22:00
타워팰리스/ 에구... 전 그 전의 댓글에도 적어 놓았기에 전제를 한 상황으로 생각 해 주실 줄 알았는데...-_-; 전체적인 게임 상황에 대한 이해화 정확하고 명석한 판단이 있다는 전제 하에 APM 이 있다는 얘기였습니다. 이제 조금 공감 해 주실 수 있으시죠? ^^
04/02/11 22:09
박정석 선수의 경우 League라는 아이디(김동수 해설위원과 한때 함께 사용했던)를 사용할 때는 - WCG경기나 연습경기에서 쓰는 듯 - APM이 200 정도로 낮아집니다. 리치라는 이름을 사용한 리플레이의 경우 대다수가 300에 육박하는데도 말이죠. 그렇다고 게임 운영에 차이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APM이 낮은 고수로 피터 선수가 있죠. 하지만 이들은 프로토스 유저이고, 테란의 경우에는 핫키를 효율적으로 잘 다뤄야하기 때문에 APM이 높을 수밖에 없습니다.(특히 바이오닉의 경우)
04/02/11 22:13
APM이 낮은 극강테란 중에 임요환 선수가 있는데, 임 선수는 오른손을 많이 쓰기 때문에 셀렉트와 무브의 활용도가 높습니다. 그로 인해 임테란의 플레이는 머신 스타일은 될 수 없죠.
오른손을 많이 쓰느냐 왼손을 많이 쓰느냐 이런 스타일을 나눠 보아야 하고, 종족과 체제의 변수가 있기 때문에 APM으로 실력을 규정짓는 것은 불가능하고 봅니다.
04/02/11 22:28
'APM이 낮은 사람은 고수가 아니다' 라는 명제는 여러모로 오류가 많습니다. 역시 고수라고 해서 무조건 APM이 높아야만 하는것도 아니구요. 스타크래프트의 고수의 전제조건이 APM이 되는것은 아니지만 APM이 높으면 확실히 게임할때 유리한 점이 많습니다. 그래서 그냥 APM의 수치는 게임에 작용하는 ADV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네요.
04/02/11 22:45
홍진호 선수도 과거 리플은 180 내외정도 였으나 요즘은 250을 상회하더군요. 많이 연습할수록 apm이 좀 더 높아지는 것은 맞는 것 같습니다.
04/02/11 22:46
APM이 꼭 필요하다고 느낄때는..중요한 한 타 전투에서...완벽한 일점사 , 빼주기, 그러면서 쉬지않고 생산 컨트롤 할때...그래서 평소APM이 150정도 나오다가 순간한타에서 APM이 400~500 나오는 사람이 진정한 APM의 고수....순간손빠르기 가 중요
04/02/11 22:48
그리고 할 거 다 할 수 있는 apm은 250이라고 생각해요.
250이상은 불필요한 동작이 많다는 것이겠구요. 물론 높아서 나쁠 건 없죠. 그러나 250 밑으로는 할 거 다 할 수 있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물론 사람마다 다르겠죠. 하지만 제가 말하는 것은 컨트롤 하면서 본진관리하고, 그러면서 생산건물 클릭해서 체크해 줄 수 있는 정도. 전 저그로 200 안팍이 나오지만, 손이 더 빨랐으면 좋겠다고 느끼거든요. 컨트롤 하고 생산하다보면 어느새 타스타팅 해처리에 라바세 마리.
04/02/11 23:02
드래곤볼의 한 장면이 생각나는군요.
손오공이 나메크별에 도착해서 기뉴특전대랑 싸울때, 스카우터 측정기로는 손오공의 전투력 수치는 엄청 낮았습니다. (아마도 5000정도??) 하지만 실제 전투시 손오공은 순간적으로 전투력을 극대화 시키죠. 스카우터 수치에는 잡히지 않으나 오직 베지터만이 그것을 알아내죠. 고로, APM이 빠르면 빠를 수록 좋지만, 불필요한 동작없이 할 거 다 하는 상태에서 나오는 적은 APM이라도 강하기 강하죠.
04/02/11 23:11
순간 빠르기가 중요하다고들 말씀하시는데, 순간 빠르게 하기 위해선 처음부터 빠르게 손을 푼다는 의미로 선수들이 그렇게 초반부터 빨리한다고 말을 다들 하시죠.(언제든지 빠르게 움직일수 있게..)
04/02/11 23:34
전 참고로 APM이 평균 250이 나올까 말까 한 테란유저입니다.
APM은 어느 정도 수준에서는 그 차이가 바로 실력의 차이로 드러납니다. 하지만 그 이상의 수준이 되면 그 것은 실력이라고 하기엔 좋을 것도 나쁠 것도 많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APM을 실력에 비례한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 ^ 아, 그리고 APM은 연습할 수록 느는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연습한 결과만큼 손에 익숙해지기 때문이죠. APM이 실력에 비례하지 않다는 것을 증명한 선수들 ->강민 선수, 홍진호 선수, 박정석 선수(제가 알기로는 이 선수들은 350이상 넘어가는 그런 APM을 보유한 선수들은 아닌 걸로 압니다.)
04/02/12 00:56
그냥 고수는 APM이 높고 하수는 APM이 낮습니다.
반대의 경우는 성립하지 않습니다... 정도면 되지 않을까요? 높다 낮다의 기준이 문제가 되긴 하겠지만..
04/02/12 01:34
APM 과 실력의 상관관계는 게임 스타일에 따라서 많이 틀려집니다.
테란유저를 예로 들어서 타이밍을 중요시하는 테란유저는 손이 그다지 빠를 필요가 없습니다. 하지만 장기전에 능숙한 물량테란 이라면 얘기가 다릅니다. 손이 빠른게 확실히 +알파 작용을 합니다.저 역시 Apm 140~170 정도 나오는 테란유 저 입니다만. 준프로와의 많은 연습경기를 가져본 결과 실력면에서는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 듯 하네요:)
04/02/12 02:00
제가 제일 좋아하는 저그유저인 강도경선수의 APM은
180~200 정도더군요.. 강도경선수의 경우도 전체적인 게임운영시에는 극도로(-_-?)낮은 APM을 유지하다가 전투시엔 APM이 급상승하더군요.
04/02/12 02:07
고수의 기준은 무엇입니까? 겜아이 1800까지는 APM 200아래로도 커버가 가능합니다. 테란유저라고 할지라도요. 왜냐하면 가장 중요한건 전략과 운영이거든요. 아니 프로게이머수준이라 할지라도 APM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기욤패트리 선수도 손 정말 느리죠. 물론 요즘 큰 활약을 펼치시진 못하지만 기욤 선수도 실력이 대단한 건 사실이니까요.
04/02/12 08:32
개인화면을 봐도 그렇고 리플레이를 봐도 그렇고 박정석선수 알려진만큼 손이 빠르진 않더군요.. 오히려 이재훈선수나 문준희 선수가 더 빠르죠.
04/02/12 14:40
음. 좀 답답해서 적어봅니다. ‘APM=손빠르기‘ 라고 가정했을 때, 나타나는 실력과 분명히 상관이 있습니다. 그게 전부는 아니지만.
쉽게 생각해서...피겨스케이팅 점수를 메길 때 보면, 기술력10점 창의력10점 표현력10점 등을 합산해서 점수를 메깁니다. 거기서 보면 기술력에서 따고 들어가는 선수가 있고 기술력은 좀 부족하더라도 표현력이나 창의력에서 점수를 높이 따는 선수가 있습니다. 스타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스타의 전략, 전술, 판단, 운영능력 등은 수치로 표현될 수 없는것 뿐이죠. 그나마 수치로 표현 가능한 부분이 APM이라는 기술적인 부분이구요. 때문에 APM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것 같습니다. 다른 부분 역시 수치로 표현될 수 있다면 좋겠지만 그런건 사실상 불가능하니까요. 제 생각에 고수의 능력치가 100이라고 했을때 APM(손빠르기)의 비중은 적어도 30%이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적인 예로 전략적인 선수가 그런 치밀한 전략을 구상하는 가운데 끊임없는 생산을 해낼 수만 있다면 현재보다 승률이 현저하게 높아지겠죠. APM이 높다는 것은 같은 시간에 상대방보다 많은 것을 할 수 있다는 이야기니까요.
04/02/12 17:06
간단하게 말해서 이윤열선수나 서지훈선수 300을 넘겨가면서 게임하는데 잡컨트롤이 별로 안나온다는건... 빠를수록 유리하다는겁니다. 그래서 저도 손빠르게 하려고 노력중이죠. -_-;
04/02/12 18:02
볼링 좋아하시는 분들 계세요?
볼링에서도 회전수(RPM)이 높으면 보기가 좋은데 그렇다고 항상 점수가 높은건 아니죠. 하지만 탑볼러는 대부분 RPM이 높죠.스타도 비슷한듯...
04/02/12 18:44
어쨋건 이기면 장땡! 이라는 말이 생각나는 건 왜일까요;;;(__)
APM은 충분조건이지만, 필요조건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높으면 이점도 분명히 있고, 좋지만 스타크래프트 라는 게임에는 여러가지 요소가 개입을 하기 때문에, 그것 하나로만 '고수/하수' 를 평가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가끔 굳이 APM을 늘리려고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오히려 경기에는 악영향을 미친다고 생각을 합니다. //오오고치 사부로님, 딴지는 아닙니다만 'APM이 낮은 극강테란중..' 을 '극강테란 중 상대적으로 APM이 낮은..' 으로 해주시는 게 낫지 않을 까 합니다^^ 임선수도 결코 느린 손은 아니지만, 극강테란으로 불리는 (최근에 합류한(?) 최연성선수를 제외하고) 이윤열 서지훈 선수가 너무 높을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평균 150~250..을 넘나드는 테란중심 랜덤입니다. 보통 테란을 할때는 200이상, 프토를 할때는 150~200, 저그할때는 180에서 200초반이 나오더군요. 예전엔 더 나왔는데 한동안 손을 놓으니까 떨어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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