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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2/11 20:42
동생은 심장이 약합니다!
동생만 보낼 수 있다면 뭐든지 할수 있습니다. 탱크를 까라면 까고 적진에 들어가 장군 목이라도 따오라면 따오겠습니다.! !제발 동생을 보내 주십시오!
04/02/11 22:14
.. 나름 심각한 내용이라고 생각하고 읽다가 약국님의 코멘트에서 .. 으하하.........-_-; 제가 내일 보러가니 보면서 킬수를 세볼까요...?;
04/02/11 22:43
글의 마지막 P.S 의 임요환 선수가 물량테란이 되지 못하는 이유가 여기 있다는 말이 갑자기 와닿네요.--; 영원히 물량테란은 하지마시길...^^;
영화 너무 좋았어요...ㅜ.ㅜ 근데 다시 보진 못하겠어요. 너무 맘이 아파서...
04/02/11 23:06
오늘 보고 들어왔는데 중반부 넘어가면서는 눈물이 멈추질 않더군요. 같이 본 친구는 무덤덤하게 보긴 했지만요. 영화 보면서 히드라들이 쫓아와서 미처 태우지 못하고 남긴 마린 한 기도 나름대로 사연이 있을 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 영화 정말 추천입니다. 꼭 보세요!!
04/02/12 00:03
오늘봣는데 ...
솔직히 ,,, 기대가 너무 컷엇기 때문인지 별로 재미가 없더군요 -_-; 오히려 실미도가 더 재미있었다는 ... 어디가 감동적인지도 잘 모르겟구요 -_-a
04/02/12 00:43
장동건은 진짜 박서의 마린같이 총알도 잘피하더군요.....
그리고 끝에 장동건이 북한에게 마인드 컨트롤당한다음에 원빈한태 다시 마인드 컨트롤 당한건가? 영화안보신분들은 지송...
04/02/12 01:00
대개의 영화가 마찮가지겠지만 태극기~~ 도 영화평이 분분하죠.
전 감동적으로 봤지만 영화끝나고 나오면서 어느 여자분 왈 "ec,... 왜 일케 지겨워~~".. ^^;; 저하고 같이 본 분은 한번더 보겠다구 하던데..
04/02/12 03:40
실미도의 초소 장면에서 설경구씨 턱끈이 반대로 끼워져 있더군요... 자꾸 시선이 그쪽으로..^^ 태극기는 워낙에 영화에 몰입해서 그런지, 그런 장면 못찾아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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