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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4/02/11 16:59:17
Name Genesis
Subject PGR 분들과 정치..
우선 PGR에서 정치관련 얘기를 할 수 있어서 기쁩니다.
10~20대들의 정치적 무관심이 문제가 되고 있는데..
이 곳에서 이렇게 활발한 토론과 얘기가 나오는 걸 보니 좋습니다.

성인남자들이 싸우는 가장 큰 이유 중에 하나가 "정치"라고 합니다.
각자 생각하는 정치노선이 다르다는 이유로 많은 분들이 삿대질을 하면서
싸우고 있는 국회가 마치 사회의 축소판을 보는 것처럼..
사회에서 많은 분들 역시 정치노선이 다르다는 이유로 많이 싸우고들 하더군요.
정치와 당을 지지하는 건 분명히 개인의 판단을 근거로 한 소신있는 행동입니다.
다만 문제가 되는 건 근거없는 비방과 악의적인 발상과 함께 나오는 독설이겠죠..
그 근거없는 비방과 악의적인 발상의 시작이 싸움으로 번지게 되는 경우가 많더군요.

PGR에서도 많은 분들의 정치적 인물에 대한 평가나 개인의 정치적 이상이
다른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 분들과 언제나 비판적인 잣대로 서로를 토론하는 것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건강한 비판은 하되 악의적인 비난은 하지 맙시다.
많은 정치인들과 언론들이 하는 색깔론적 공격이라던지, 인신공격등은 피했으면 합니다.
(예를 들어 지역감정, 좌파는 무조건 친북세력이다 같은..)

제가 가장 무서워 하는 것은 제가 지지하는 정당의 지지도가 낮아지는 게 아닙니다.
청년들의 정치적 무관심이 제가 바로 가장 무서워 하는 겁니다.
많은 분들이 정치에 관심을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대통령 하나 뽑아놓고 나몰라라 사는 것도 민주주의 아니지 않습니까?
'정치인들은 다 똑같아 이제 그쪽일은 내 알바 아냐'
라고 생각하신다면 정치권은 언제나 그자리고..
그 아픔을 대신하는 건 정치권의 세력들이 아니라 바로 국민들입니다.

PGR의 첫글을 정치관련글로 장식하네요.
이 글의 취지는 결국 4.15 총선에서 권리행사를 하자는 것..
그리고 건강한 비판과 악의적인 비난은 구분하자는 것입니다.
모두들 즐거운 하루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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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2/11 17:03
수정 아이콘
100%동의!
'제가 가장 무서워 하는 것은 제가 지지하는 정당의 지지도가 낮아지는 게 아닙니다. 청년들의 정치적 무관심이 제가 바로 가장 무서워 하는 겁니다.' 여기에는 200%동의!
ps) 정치관련글은 자제해 주셨으면 한다는 댓글이 왜 안보이는지...두렵네요;;
04/02/11 17:04
수정 아이콘
안녕하세요 homy 입니다.
정치 관련 글은 가능하면 피해야 합니다.
게임 게시판에서 정치 이야기로 싸워서 뭐하겠습니까. 결론도 안나는걸.
무관심과는 다른 문제죠. ( 국어시간에 수학해야 하느냐.. ^^ )
물론 가끔가다 올라오는 글은 지혜롭게 해쳐갈수 있지만요. ^^
조금있으면 선거라 한동안 금지 해야 할것 같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허브메드
04/02/11 17:05
수정 아이콘
호미님 화이팅~!
초보유저
04/02/11 17:05
수정 아이콘
꽤나 오래전부터 이곳 게시판에서 정치 이야기로 인해 깔끔하지 못한 일들이 벌어졌던 것을 기억하는 저로서는, 정치 이야기가 언급되는 것이 무척이나 조심스럽고 우려되네요. 한동안 자유게시판 등지에서 정치 이야기는 금기시 되었던 때도 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요.
굳이 이곳이 아니더라도 수준 높은 정치 토론장은 인터넷 상에 간간히 있는 곳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치 이야기라는게 자신의 신념, 혹은 사고관과 직결되는 문제이기 때문에.. 특히 남자들이 자존심을 걸고 벌일만한 논쟁(이라고나마 생각되면 다행입니다만)은 없었으면 하는군요.
초보유저
04/02/11 17:06
수정 아이콘
앗. 제가 글 쓰는 동안에 호미 님께서 이미 쓰셨네요. ^^;;
묵향지기
04/02/11 17:11
수정 아이콘
호미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정치관련글을 올리면 서로 다른신념 혹은 다른 가치관때문에 서로의 의견에 동의 못하고 결론은 나지않은체 싸우게되져 ; pgr에서 만큼은 민감한 사항인 정치에 관한 글은 되도록이면 자제 하였으면 합니다. 그리고 Genesis님의 말처럼 4.15 총선에서 권리행사를 합시다. 정치가 x판이라면 x판된 정치를 우리스스로 바꿔야 되지않을까요?^^;
04/02/11 17:12
수정 아이콘
다른 주제보다도 특히 정치에 대한 토론이나 논쟁은 솔직히 금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서로에 대해 알아갈수록 진정한 온라인민주주의가 완성된다고 생각해왔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솔직히 그것이 어렵다는 것을 말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자신의 생각을 양보하는 것이 특히 정치문제에 대해서는 어렵다는 것을 그동안의 토론을 보고 알았기 때문이죠. 더더욱 금지되어서는 안되는 것이 어쩔 수 없이 금지되어야 함을 보는 것이 무지 아쉽울 따름입니다.
04/02/11 17:18
수정 아이콘
호미님 말씀대로 적어도 총선 끝나기 전까지는 정치이야기를 일체 금지시키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휴..
윤정수
04/02/11 17:18
수정 아이콘
정치에 관한 이야기들을 이렇게 조심스레 눈치보며 자제하고 피하는 분위기자체가 좀 아쉽습니다. 그만큼 우리나라에게 정치를 보고 논하고, 대면하는 방법자체가 낯설고, 지역적이고 협소하고 전투적이지 않은지 생각하게 되네요.
제가 생각하는 정치란 거창하게 국회에서 일어나는 중대한 일이 아니라 사회 전반을 통합하고 조정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가깝게는 담배값오르는 것부터 호주제문제, 소외된 계층을 향한 태도라든지, 경제, 문화 등 다양하게 말이죠. -_-;;
04/02/11 17:23
수정 아이콘
^^ 정치에 대해 우리는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그래야 도둑을 지킬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도둑을 잡기 위해서 모두가 경찰이되어서는 사회가 이루어지질 않습니다.
정의감을 잃어 버리면 안돼겠지만 말이죠.^^

정치 관련 게시판중 유명(?) 게시판의 글쓰기는 실명확인을 해야 한다고 하는군요.
그거 돈듭니다.-.-;;
저희 돈 없습니다. ^^
좋은 하루 되세요.
( 위에서도 예로 들었지만 수학공부를 피하면 안돼겠지만 국어 시간에 수학공부하시면 선생님에게 혼납니다.
저 학교때는 저런경우 엄청 맞았죠. ^^ )
이진우
04/02/11 17:35
수정 아이콘
당연히 관심을 가져야 하지요. 다만 정치에 관한 견해는 다분히 주관적이어서 논리적으로 귀결되지 않는다는 것이 문제이고..., 결국 비논리적인 감정싸움으로 끝날수 밖에 없다는 것을 다른 싸이트들에서 뼈저리게 보아왔습니다. 그들의 정치적 관심은 누구보다도 뜨겁지만 건전한 일반인들은 그들을 폐인이라고 부릅니다. 정치적 관심을 토론할 장은 여러곳이 있습니다. pgr이 정치토론장화 되는 날부터 pgr의 개성이 무너질 것이라는 것을 우리 모두가 알고 있습니다. 정치라는 논제를 pgr에 끌어들이기에는 pgr본래의 목적을 이용하려는 대다수 회원들에게 돌아갈 피해가 너무 나도 큽니다. 이점 가볍게 생각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안전제일
04/02/11 17:44
수정 아이콘
할수는 있지만 굳이 해야하는가...라는 측면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피해야할 화제는 아니고 피하면 안되는화제이기도 한데...바로 여기서 해야하는지는...?
모모시로 타케
04/02/11 17:58
수정 아이콘
서로 감정이 상하지 않는다면 토론도 괜찮겠지요..보통 좌파 친북 공산주의니 우파 수구 꼴통들이니 이런 말을 하니까 감정이 상하죠..특히 한나라당을 조금만 지지하면 바로 극우에 수구 꼴통이란 말 나오죠 -_-;;
//ABBA 일체가 아니라 일절이 맞겠죠^^;; 어떤 것을 금지하거나 부인할때는 일절이란 말을 써야 맞으니까요..ex) 안주 일절(X)->안주 일체(O) 외상 일체 사절(X)->외상 일절 사절(O)
Valki_Lee
04/02/11 18:22
수정 아이콘
동양에서는..음..공자가 말했었나요? 백성들이 정치가의 이름조차 모르고 사는 세상이 가장 살기 좋은 태평성대라는 말...^^..농담입니다.
정치가 원래 복잡한 사안도 단순화해서 적을 공격하지 않으면 이슈가 되지 않기 때문에 합리적인 사람들이 할 짓은 못 되는거 같아요.,
스타크래프트가 솔직하죠.
아..그리고, 총선에서 투표 안하는 것도 일종의 정치적 행위라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한나라당의 차떼기와 부패의원들을 싫어하지만, 열린당의 자주노선(?)과 어설픈 진보주의 성향도 동시에 혐오하는 사람은 당연히 기권을 하는게 맞겠지요.
04/02/11 18:25
수정 아이콘
제 생각일 뿐이지만, 이곳의 피지알 분들도 정치 관련 사이트에서 활발히 활동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스타 관련 사이트라고 해서 스타 이외의 정치나 경제에 대해 논하지 말라는 법은 없겠지만, 정치와 같은(스타보다 훨씬 오래되고, 팬층(?!) 형성도 잘 된) 거대한 토막은 피지알이 아니더라도 수많은 사이트에서 지금도 활발히 토론되고 있고, 더 심도 있게 다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피지알 회원들보다 훨씬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만든 결과물 역시 이곳에서보다는 더 알차겠지요. 일부러 이곳에까지 토론을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되네요.^^ 기본적으로 이곳이 스타 관련 사이트이니 만큼 정치보다는 스타에 더 관심을 가진 분들이 많은 곳인지라 진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도 어려울 것 같구요.

그리고 정치라는 단어 하나가 가지는 파급효과가 너무나 큰 것도 문제겠지요. 한 가지 이슈에 대해 대부분 하루 이틀이면 사그러 드는 것이 보통이지만 정치에 대해서만큼은 순시간에 전염시켜 게시판 자체가 정치게시판으로 돌변하곤 하니까요. 저도 이곳에서 정치 관련 이야기가 심도 있게 다뤄지는 것은 싫더군요. 정치 관련 사이트 게시판에서 스타 이야기를 하면 이상하듯이, 아무리 자유로운 주제를 다루는 자유게시판이라고는 해도 몇몇 주제에 대해서는 직접 관련 사이트에서 토론을 벌이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

생각해 보니 개인적으로, 지금까지 정치 이야기로 감정을 상하고 막말이 오가는 경우를 몇 번 봤던지라, 회원끼리 얼굴 붉힐만한 내용이 자주 다뤄지지 않았으면 하는 이기적인 바람도 있는 것 같네요^^
hansnova
04/02/11 19:30
수정 아이콘
저도 개인적으로는 친북공산주의니 극우수구꼴통이니 하는 이야기나 각종 욕설-_-만 나오지 않는다면 심도있는 토론도 괜찮겠다고 생각합니다만, 운영방침에 어긋난다면 자제해야겠지요.
맛있는빵
04/02/11 19:32
수정 아이콘
재작년말 대선때 이곳에도 정치 이야기로 한참 떠들석 했죠. 정치관련이야기는 안했으면 하고 다들 암묵적인 뭔가가 생길정도 가 되었던거 같은데... 김동수 선수가 신해철씨가 모후보 지지연설한 동영상을 퍼왔었습니다 모 후보 지지는 아니지만 신해철씨의 팬이다라는 언급도 김동수선수가 했었죠... 그래도 얼마 못가서 티격태격..결국 지워진건지 자삭인지 글이 사라져 버렸죠. 역사나 과거에 대한 이야기라면 평소에 부담없이 할수 있겠지만 요새처럼 민감한 시기라면 그것도 자제되어야 하던가 아니면 최소한 총선까지는 금지 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정치사이트도 많으니까 그런곳에 가서 하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04/02/11 19:42
수정 아이콘
솔직히 정치에 대한 무관심은 지양되어야 할 판이지만,

제게 선거권이 주어진 지금 상황은,
음식점에 갔는데 모든 메뉴가 맛이 없고 비싸서 먹을 게 없는 상황에 비유하고 싶습니다.
04/02/11 19:56
수정 아이콘
정치는 너무 어렵습니다. 그 많은 사람들의 이름을 암기한다는것은..-_-;;
비호랑이
04/02/11 20:09
수정 아이콘
여기 말고도 정치에 관해 논할 수 있는 사이트가 많이 있긴하지만.. 정치에 관심없는 사람이 그런 사이트에 갈일은 없겠지요. 젊은층일수록 정치에 관심이 없는 경향을 볼때.. 젊은층이 자주오는 pgr에서 간간히 정치토론이 이뤄진다면 최소한 관심없는이도 여기서 글을 한번 읽기나 하면서 관심을 갖는 계기라도 되지 않을까 싶군요. 운영자님 방침이 안된다고 하니 아쉽긴 합니다.
04/02/11 20:10
수정 아이콘
진정 정치가 잘 되는 나라는 국민들의 정치에 관한 관심이 극히 낮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제가 유학 갔던 나라도 그랬구요.
04/02/11 20:12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의 정치..... 하면 떠오르는 단어... " 전쟁 "
04/02/11 21:26
수정 아이콘
정치에 어느정도 관심을 갖는것은 당연히 필요합니다. 잘하면 잘한다, 못하면 못한다는 이야기를 해주어야 정치인들도 더욱 긴장하고 열심히 하려 할 것이니까요. 그렇지만 제 생각에는 한국사람들은 정치에 너무 관심이 많습니다... 다른 어느 나라에서도 국민들이 정치에 대해 이렇게 많은 이야기를 하는 나라 국민을 본 적이 없는것 같습니다. 뉴스에서는 항상 정치이야기이고, 신문, 술자리에서도 정치이야기가 온통입니다... 그리고 그런 대화들의 대부분은 가만히 들어보면 정말 그냥 무작정 욕하기입니다... 누구누구가 무엇무엇을 잘못했다 xxx같은 놈들... 뭐 그냥 이런 이야기들입니다. 비판이라는 것은 상대의 명백한 잘못을 지적하고 또한 그것의 대안을 제시하여야 비로서 완성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한국 사람들은 너무 루머에 휘둘리는 편입니다... 물론 그중에 진실도 많이 있지만 작은 소문이 부풀어지고 계속 퍼지고, 잘 알지 못하면서 욕하고...학창시절 아이들이 반장을 따를때, 담임선생님을 따를때, 저놈이 뭘 잘못할까~ 뭘로 트집거리가 생길까~하는 눈으로 보지 않습니다. 우리들이 우리의 손으로 뽑은 사람이기에 실수도 이해해주고 힘들면 도와주고 잘못은 지적해주고... 아무리 다른 후보를 뽑은 아이들도 하나가 되어야 반이 잘 돌아갑니다... 아이들도 아는 일입니다... 그렇지만 참 아쉽게도 어른이 되면 다 잊어버리는 것 같습니다...그런것이 "관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현대통령에게 제 표를 보내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비방하진 않습니다. 그냥 지켜보는것 뿐입니다. 그분의 잘잘못은 나중에 역사가 판단할 일이고 지금 저희는 어쨌든 저희가 뽑은 대통령이니까 아무리 지금까지 맘에 들지 않는 일 투성이라 할지라도 도와줘야하는 겁니다... 그게 관심이라 생각합니다... 하나의 실수가 있었을 때 그거 꼬투리 잡아서 죽일놈 살릴놈... 그건 관심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한국사람들은 정말 너무 심하게 정치에 관심이 많습니다... 정작 자신들은 그중 어떤 것도 바꾸려고 노력하지 않으면서 말이죠...
04/02/12 00:07
수정 아이콘
정치에 대한 관심을 갖는 것..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어느 게시판이던 정치에 관한 글은 그다지 보고 싶지 않은 게 솔직한 심정입니다.(물론 정치/사회 관련게시판은 제외해야겠지요)

정치이야기는 파급 효과가 크기 떄문에 좋은 의도로 시작이 되어도 서로 자신의 입장만 고수하는 모습이라던가, 말꼬투리 잡기 등으로 소모적인 논쟁이 되어버려 결국 처음의 뜻은 외면당한체 서로 안좋은 감정만 품은 채 끝나버리는 경우가 많기 떄문입니다. (물론 pgr분들이 그렇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굳이 이 게시판에도 하지 않아도 될 민감한 사항은 암묵적으로 서로 안 건드렸으면 하는게 제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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