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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2/10 14:44
정말 멋진 생각인데요!! +_+ 단순한 결승경기 관람이 아니라 축제분위기로 이끌어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장소섭외나 부대비용 문제만 잘 해결되면 실현 가능한 계획 같은데요.
04/02/10 14:45
클럽의 모임을 결승전과 같은 행사를 통해 가질 수 있다면 좋겠군요.
참여하는 축제가 되었을 때 게임계가 갖는 영향력또한 커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04/02/10 15:04
저도 이번 통합리그가 무척이나 마음에 든답니다. 스타팬, 워3팬이 아니라 하나의 게임팬으로서 함께하는게 무척이나 뿌듯할 것 같습니다..
04/02/10 16:31
다른 게임회사등을 참여시키는건 어떨지요..
엑박이나 플스의 새 게임을 발표한달지,리니지2 1년 무료이용권 추첨이라든지요... 너무 광범위한가요?
04/02/10 16:55
arkride//원래 게임은 즐기는 것인데 따로 "축제를 함으로써 즐기자" 언제부턴가 게임이 즐기는것이 아니라..뭔가 다른것이 되는것이 아쉬워서 하는 소리입니다^^;
04/02/10 17:03
부스를 만들어서 교류할수 있는 장소를 만드는데에 전적으로 찬성합니다! 시끌벅적하고 많은 얘기가 오가는 만남의 장소;;의 부재는 나홀로 즐기는 저에게 가장 필요한거예요.T-T
04/02/10 17:11
헛, homy님 대단하십니다!
저 페스티벌 및 homy님의 제안은 제가 'E-Sports를 위한 제안' 에 잠시 꺼냈던건데, 아이디어 및 필력 부족으로 구사하지 못했던 내용이였는데... 그렇게 자연스럽게 구사하시다니요. 부러우면서도 대단하십니다. ^^
04/02/10 17:24
개인적으로 정말로 꼭 필요한 것이 아닌가 합니다.
축제화 하고 이것을 크게 벌리고 연례화 안다면, 그것 자체로 e스포츠의 정착에 크게 작용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이런 형태의 축제는 개인의 유희로서의 게임과 프로대 프로의 대결의 e 스포츠로서의 게임의 구분이 좀더 명확해지게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정말 적극 적으로 찬성하는 바입니다.
04/02/10 18:17
사실 통합결승전 관련 기사를 보고 걱정을 했던 사람입니다.
잘되면 둘다 좋은데 잘안된다면 다른게임결승전이 스타결승의 식전행사처럼 보일수도 있다..라고 생각되었거든요. 그런 제 걱정을 이런 의견이 불식 시키고 있군요.^_^ 역시..시장을 살리는 것은 팬이 맞나봅니다.으하하하 좋은 의견입니다. 팬이 함께 즐기는 결승전..멋진데요. 그 기간에 각 부스별로 세미나나 작은 행사들을 준비한다면 함께 만들어가는 e-스포츠가 되는걸 확인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멋진데요.
04/02/10 21:08
언젠가 엄재경해설위원께서 매니아들이 얼마나 대단한지 게임관련 기획하는 사람들이 반보도 앞서나가지 못한다는 얘기를 하신 기억이 납니다. 정말 이런 축제가 생긴다면 좋을 것 같네요. ^^
04/02/10 22:25
정말 좋은것 같네요..
만화 계열에서 한달마다 열리는 축제인 '코믹월드' 행사처럼 말이죠.. 거기에 모인 클랜들끼리 즉석 팀배틀을 벌인다던가....게임 코스프레랑 프로게이머 캐릭터 악세서리 판매(너무 코믹월드를 따라가는건가..-_-;;)
04/02/11 00:38
좀 더 많은 게임리그가 발전해가고 팬과 게이머가 함께 즐길 수 있을 것 같네요 ^^ 특히 FIFA같은 경우는 리그활성화가 그리 되질 못해서 ..... 좋은의견이에요! (이녀석이 FIFA게이머들과 친분이 좀 있어서 -_- FIFA관련일이면 격분을 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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